부하들이 알렉산더를 무조껀 다른 건 아님
페르시아 원정까지는 얼쑤 좋다! 하고 따른 부하들도 동방원정에는 난색을 표했고
이윽고 인도 정벌부터는 파업과 보이콧에 들어가 알렉산더도 난감해했고
이때문에 인도 원정에서 개고생을 하자 결국 동방정벌을 포기하고 헬레네즘 제국 세운걸로 만족하고 요절해야 했음
사실 여기서 좀 똑똑한 애라면 바로 눈치챘을것. 이게 마케팅임. 자신을 어떻게 브랜드화 시키는지 저 시대에 아무런 내려오는 지식도 없이 해낸거야. 야 시대가 이렇게 지냈는데도 우리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동시대에 살았던 일반 범인들이나 백성들은 어떻게 생각했겠냐. 저런게 잘된 브랜딩이고 마케팅임.
알렉산더 대왕 관련 일화 들어보면 참 인생을 신화나 전설처럼 살고 싶어했던 거 같음. 실제로도 전설에 가까운 인생이었고.
공주: (실망..)
100퍼 공주님 설레여서 목욕 3번 하고 기다리고있었을텐데
그것과는 별개로 알렉산드로스는 그녀와 결혼했는데 궁중암투에 대왕 사후 록사나한테 제거당함.
이거 잘 쓰면 정복당한 대제국의 황녀로서 자신의 나라를 정복한 왕의 존중적 태도에 감화되어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는 로판물이 될 수도 있겠지
전투들도 보면 너무 필사적이라 이정도면 미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것보다는 우선순위가 일반인들이랑 조금 달랐던것 뿐임
100퍼 공주님 설레여서 목욕 3번 하고 기다리고있었을텐데
???
하.....
공주: (실망..)
아 이런!
그것과는 별개로 알렉산드로스는 그녀와 결혼했는데 궁중암투에 대왕 사후 록사나한테 제거당함.
미하엘 세턴
이거 잘 쓰면 정복당한 대제국의 황녀로서 자신의 나라를 정복한 왕의 존중적 태도에 감화되어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는 로판물이 될 수도 있겠지
알렉산더 게이설이 유명하다던데
그 당시 헬레네 문화 특성 생각하면 양성애자 맞을걸
아 이거 맛도리네요
그땐 애초에 성애를 그렇게 딱딱 나누질 않음ㅋㅋ
스승이 여자를 멀리하라고 게이bdsm특강도 하고 그랬음
알렉산더는 게이는 아니고 양성애자였지 그 시절에는 지배층이 남녀 둘 다 즐기는 게 워낙 흔하디 흔했음
로판은 아니고 쩡 만화에서 그런 거 봤는데
취향이 아니었나보군
알렉산더 대왕 관련 일화 들어보면 참 인생을 신화나 전설처럼 살고 싶어했던 거 같음. 실제로도 전설에 가까운 인생이었고.
카나데짱좋아
전투들도 보면 너무 필사적이라 이정도면 미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끝에 대왕 붙은 사람들은 다들 초인들인 듯 ㄷㄷ
개인적으로는 미친 거 아닌가? 싶은 정도의 느낌이 아니라... 이거 그냥 미친 놈인데? 그래서 그런 일을 할 수 있었나?.. 싶은 감상이었음
스스로 제우스의 아들이라 칭하고 전설적인 대범한 행보를 계속함. 자기 운 믿고 꼴박한게 아니라 굉장히 정치적으로는 섬세하고 전쟁에선 지혜롭고 용맹함. 부하들이 미쳐 따를만함. 아버지가 기반을 닦아놓았다지만 그걸로 한계까지 포텐을 터트림. 걸물은 갈물임.
부하들이 알렉산더를 무조껀 다른 건 아님 페르시아 원정까지는 얼쑤 좋다! 하고 따른 부하들도 동방원정에는 난색을 표했고 이윽고 인도 정벌부터는 파업과 보이콧에 들어가 알렉산더도 난감해했고 이때문에 인도 원정에서 개고생을 하자 결국 동방정벌을 포기하고 헬레네즘 제국 세운걸로 만족하고 요절해야 했음
환상자가 미션을 클리어해야 원래세계로 되돌아갈 수 있다 정도의 간절함이 보임
그래서 대왕인가
진짜 행적 보면 영웅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음ㅋㅋ
일화보면 여자한테 관심이 별로 없었던 거 같은데
노비양반
그것보다는 우선순위가 일반인들이랑 조금 달랐던것 뿐임
남색이 있다는 썰도 있는거보면 후타나리 왕녀가 아니라서 실망한듯
원래 성공에 미친 사람들보면 눈에 보이는 성과를 사리사욕보다 우선시 하더라... 돈벌려고 성공하려는게 아니라 돈은 부산물이고 성공에 따른 성과&업적이 더 중요함.
그 스타테이라2세는 안건드렸지만 다리우스1세의 부인 스타테이라1세는 건드렸잖아요 대왕폐하...
옛날에 유부녀는 ks인증같은거였나
ㄹㅇ 왕비하곤 잤잖아...
정복의 상징 뭐이런건가?
알렉산더 : 그...그건 취향이..
일단 다리우스3세고 ㅋㅋㅋ 성경에서도 압살롬이 다윗한테 반역 일으켰을때 후궁들 공개삐-했다는거 보면 정말로 이게 왕위 내꺼임 ㅎ 인증 맞는듯.
페르시아 공주가 뭐냐 내겐 개쩌는 그릭-보추가 널렸다
라이라이 차차차!
전쟁 존나 하면서 도파민에 절여있어서 여자 정도로는 눈에 안들어오나 ㅋㅋㅋ
언제나 전장에 있고 남자들 사이에 묻혀 산다고 해서 알렉산더=게이. 라고 소문이 쫙 퍼졌었다고 하지;;;;;;
실제로 게이-파트너도 있었고
그럼 소문이 아니잖아
남자를 좋아한다고 여자를 안 좋아한다는 건 아니라 소문 맞음. 양성애자가 아니라 동성애자라는 추측이 있을 뿐이지.
사실 여자가 취향이 아니라서 ㅋㅋㅋㅋ
난 짐승이 아니라 알렉산더다 멋지네
하지만 다 불태웠쥬
인도만 욕심내지 않았어도..
유비랑 비슷한거지 유비가 이릉에 꼴아박은건 누가봐도 잘못이였지만 유비면 박아야함 마찬가지로 알렉산더도 잘못된건 맞지만 알렉산더니까 박아야함
인정.
인도에 박는 알렉산더.. 좀 야한데
이것도 원래는 동방 끝까지 먹으려는 동방정벌을 꿈꾸다가 인도로 축소한건데 왜냐하면 부하들이 지겨운 원정 좀 끝내자! 하고 파업과 보이콧에 들어가는 바람에
제목도 그렇고 베플도 그렇고 진짜 역겹다.
사실 워해머의 황제라서 그랬다 카더라.
너.. 조조클래스냐?? 유부녀... 그게 아니면 성인급인데??
모든 남자가 상시 발정 모드인건 아니긴 하지
미춋냐 그 컨텐츠 이용하면 평판 떨어진다고; 빨리 다음 지역 점령하고 엔딩 봐야되는데 ㅈㄹ하지마
사실 여기서 좀 똑똑한 애라면 바로 눈치챘을것. 이게 마케팅임. 자신을 어떻게 브랜드화 시키는지 저 시대에 아무런 내려오는 지식도 없이 해낸거야. 야 시대가 이렇게 지냈는데도 우리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동시대에 살았던 일반 범인들이나 백성들은 어떻게 생각했겠냐. 저런게 잘된 브랜딩이고 마케팅임.
그의 스승은 아리스토텔리스였지.
????????? 게이 였을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