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 선교사 수입해서 해부학 가르치고 절단이나 골절상 배우던데 실제로도 부실했나
당연히 부실했지
외과수술은 직접 째봐야 느는건데 못하잖아
유교때문에 동아시아에서 외과술이 발달못햇다지
유럽쪽은 자주 전쟁 일어나서 외과 기술 접하는게 많아질 수 밖에
유교때매 당연할듯
그건 단순히 조선과 서양의 차이가 아니라 산혁 이후 서구권과 비서구권의 격차임
서구권은 고대 이집트때부터 외과술 기록이 있음 감염이랑 마취가 어설퍼서 그렇지 연금술 같이 일단 시도의 역사 자체가 다른 수준인거같음
신체발부수지부모라고 머리도 거의 안짜르던 민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