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나는 어쩔수없지 얘가 신이치로 선생님
웃자고 그린거겠지만 저런식의 자기 암시가 좋은 방법이긴해
생각해보니 저 애가 코치 좋아한다고 티내는 유일한 애구나
이렇게 귀여운 얘들 빙상위에서 넘어지고 코피터지면서도 결국 일어나서 다시 연기하는거 보면 걍 안쓰럽고 대견하더라
유우나, 미쿠, 스즈, 키요카 등등 메달리스트에 매력적인 조연들 많아서 좋음. 그렇다고 조연들한테 서사를 너무 주지 않아서 이노리가 조연들한테 잡아먹히지 않게 하는 점이 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