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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면용서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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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의 의사를 굶겨 죽일 생각입니까? 아프면 바로바로 빚을 내서라도 진료 받으세요!
괜히 미국에서 펜타닐 같은 마1약성 진통제가 유통되는게 아니지 미국에서 중국 펜타닐 음모론 펼치기 전에 지들 의료체계부터 다시 점검하는게 더 빠름
600달러 때문에 없던 병도 생길판
미국에서의 삶과 중국에서의 삶은 삶의 질 측면에서만 보면 그게 그거 아닌가 싶다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남미등 서양 애들 보험 안들고 금이나 주식사서 아프면 팔아서 동남아같이 물가 싼데 가서 치료 받는게 낳다고 한다
보험이 있어도 헉 소리 나오는 병원비... 자본주의 끝판왕 병원 ㄷㄷ
근데 왜 미국인은 음식들이 국민건강보험 가입한거 처럼 먹지?
억대 연봉의 의사를 굶겨 죽일 생각입니까? 아프면 바로바로 빚을 내서라도 진료 받으세요!
정작 미국 의사 연봉하고 한국의사 연봉하고 차이 없음
사실 저것도 죽음의 이지선다인데 1. 미리미리 검진을 받는다 -> 서서히 말라죽음 2. 미리미리 검진을 안받는다 -> 왜 검진을 안받으셨죠? 보험금 거절 엔딩으로 말라죽음
ㅋㅋㅋㅋㅋ 한국의사들 다 미국가면 되겠네 그럼?
연봉이 거기서 거기라 별로 안가는거지 연봉 차이가 많이나는 간호사들은 미국으로 꽤 많이 감 공공의료라 연봉이 낮은 영국 의사들은 죄다 미국으로 런쳐서 영국 의료는 개박살나긴 햇음
600달러 때문에 없던 병도 생길판
미국에서의 삶과 중국에서의 삶은 삶의 질 측면에서만 보면 그게 그거 아닌가 싶다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남미등 서양 애들 보험 안들고 금이나 주식사서 아프면 팔아서 동남아같이 물가 싼데 가서 치료 받는게 낳다고 한다
캐나다는 국가의료보험으로 무료임, 치과 안과 빼고
오죽하면 멕시코 북부 국경지대에 치안 개빵빵한 의료도시가 있겠어...
그러네 보험 어차피 미지급률 미처날뛰는데 그 돈 금사놧다가 아프면 팔아서 한국같은데서 진료받는게 더 싸긋다
캐나다는 영국과 마찬가지로 반대 경우죠, 국가 의료보험으로 모든 치료가 무료인데 그 여파로 의사 한번 볼려면 1~2주 미리 예약하는건 기본, 심하면 1~2개월도 걸림. 더구나 치료(수술포함)을 하려면 다시 거기서 3~6개월의 예약을 걸여야 함. 그래서 빠르게 치료 받으러 외국으로 나감.
뇌피셜로 너무 넓게 잡네
뭘 낳아
보험이 있어도 헉 소리 나오는 병원비... 자본주의 끝판왕 병원 ㄷㄷ
근데 왜 미국인은 음식들이 국민건강보험 가입한거 처럼 먹지?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다잖아
고혈압 당뇨 유병율도 세계 1위인가 그럴걸
?? : 대신 월마트에서 총도 팔잖아. 신나게 먹다가 아프면 쏴버리면 됨
비쥬얼보면 나도 미국인췌장처럼 먹을거 같긴 해...
맛있잖아
미래의 내가 대신 아파줄거야!
이것도 약간 자본주의적 논리이긴 한데, 신선한 재료(야체, 고기류)등은 유통비용이나, 보관 비용 때문에 꺼려해서, 어릴때 부터 가공식품 위주로 먹다보니 그게 입맛으로 고정된게 아닐까 함.
신선식품이 ㅈㄴ 비싸고 가공식품이 ㅈㄴ 싼 나라라서....
신선한 야채들 비싸
미국 의료보험은 진짜 악명 높지 괜히 최근에 보험사 CEO 암살범이 영웅화 된게 아님
사실 그 CEO가 한 짓 보면 CEO가 아니라 대량학살범 수준
괜히 미국에서 펜타닐 같은 마1약성 진통제가 유통되는게 아니지 미국에서 중국 펜타닐 음모론 펼치기 전에 지들 의료체계부터 다시 점검하는게 더 빠름
하는짓보니 중국 펜타닐 음모론 펼치는게 더 쉬워보이긴함..
미 정부도 이미 문제 심각한거 알고 한번은 정말로 의료체계를 바꿔볼려고 시도를 했는데 제약회사와 보험회사 그리고 의료계쪽에서 반대를 심하게 해서 실패할 정도임 이 3곳들이 그냥 돈을 떼로 버는데 뭣하러 자기들 돈 못벌게하는 방향으로 바꾸려 하겠어?
의료체계 이야기 나올 때 마다 국뽕이 찼는데 이 시스템을 박살내버렸으니 ㅆㅂ ㅠㅠ
유독 미국에서는 진통제와 영양제가 이상할 정도로 많이 팔리는 이유.
내 미국친구가 한국와서 신기해한것: 병원갈때 예약 안하고 그냥 간다고? 진료비가 4달라밖에 안나왔다고?
아 이게 김두한의 업적이었구나!
그런데 이건 보험이 적용되서 그런것도 있긴함 보험적용안해도 미국보다 훨씬 싸지만
레이건: ㅎㅎ ㅈㅅ;;
의룡인들이 바라마지 않는 이상향 ㅋㅋㅋㅋ
무보험이어도 한국와서 보험없는 풀서비스 받는게 훨 나을정도라던데 ㄷ
진료가 ... 많이 비싸네...
한국사는데 간접 체험해봐서 병원을 잘안가요 갑자기 몸에 힘이 안들어가서 앉아 있는것도 힘들어서 병원가서 이검사 저검사 했는데 원인불명이 뜨닌까 건강보험이 안된다고 검사비가 150만원 가까이 나왔었네요...
건강보험의 기준이 꼭 필요한 진료 인가? 여부죠 같은 MRI를 찍어도 의사가 병명을 찾기위해 찍으면 건강보험에 적용되고, 환자가 필요하다고 해서 찍으면 적용되지 않죠. 이것도 의사와 잘 이야기하면 비슷한 병명으로 진단서를 써줄때도 있긴한데, (그래야 의료 보험등을 받으니) 불명의 병은 진단코드가 안나오기때문에 어렵죠..
그전까지 전혀 모르고 있다가 그당시 너무 놀랐었어요 그증상으로 회사도 잘린 상태여서
AI 의료체계는 한국보다는 미국에서 더 필요한 거 같기도 하고
88만원 ㅋㅋㅋㅋ 너무 비싸게 친거 아닌가 했는데 이제 맞네 ㅋㅋㅋ
대학병원에서 급성 뇌졸중으로 1주일 입원했는데 검사랑 2인실 썼는데 240나왔는데 원래는 600가까 나올거 건강보험으로 공제된거라 진짜 죽다살았음
회사에서 미국으로 프로모션 여행 보내줬는데 직원 중 하나가 투어 중 혼절해서 병원 입원함.. 검사만 하고 퇴원했는데 병원비 4만불 나옴.. 여행자 보험으로 1만불까지만 보험처리 되서 3만불은 개인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 난리났음..
진단비 이따만치부르고 나중에 흥정해서 깍아주는것도 뭐라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