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국내인데 돈도 많이 준단다."
"근데 무슨 경호+소탕 임무라는데? 한국 땅에서 뭐가 있나?"
"대충 벼락부자 졸부가 미드보고 경호놀이 하려는거겠죠 ㅋㅋ 한국땅에서 무슨 ㅋㅋ"
"그치? ㅋㅋ 이야 오랜만에 한국 땅에서 힐링 좀 하겠네 ㅋㅋ 중동 다신 안가 ㅋㅋㅋㅋ 거기 음식 개맛없음"
(소집 후)
(탕)
"....형 이거 실탄인데요?"
"....그러게? 이거 괜찮은거 맞냐? 한국에서 총질 해도 돼? 애초에 이걸 어떻게 구한거야...."
"...형 저희 괜찮은거 맞죠?"
"....그래, 한국인데...쏠 일은 없겠지....중동보단 낫잖아"
(클럽 씬)
"와 여자애들 노는거 봐 나도 가서 놀고싶은데"
"일 끝내고 놀러가자. 지금은 집중해라. 받은만큼은 해야지."
"그래도 서울 한복판인데 무슨 일 있겠어요? ㅋㅋ"
"그치? ㅋㅋㅋ"
(성기훈 납치)
"....총기 장전하고 돌입하라는데?"
"실화에요? 여기 서울 한복판인데 납치를 당한다고?"
"리무진을 쫓으라고? 이거 무슨 몰카인가?"
"형 우리 잘못 엮인거 아니에요?"
"(그래도 중동은 아니다...총 쏠 일은 없다....)"
(저격)
"....우리 저격당했는데요?"
"실화냐? 여기 서울 한복판인데?"
"우리 저격 대응수단 없잖아요, 어떡해요?"
"시발 진짜 의뢰 좀 제대로 된거 받자니까! 이럴거면 중동 갔지!"
"(시발 그냥 중동 갈걸...)"
서울에서 저격 당했을땐 존나 황당하긴 했겠다.
저 이후 내내 도시어부
섬에서 트랩에 당한 후 : '걍 남은 4일동안 뭉개다가 착수금만 밭고 쨀까...'
한국에도 민간군사기업은 있지만 민간군사기업과 싸울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
오히려 철수하자는 거 팀원 죽었다고 더 빡쳐서 찾자고 했지
그럴싸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시발 간첩인가
서울에서 저격 당했을땐 존나 황당하긴 했겠다.
섬에서 트랩에 당한 후 : '걍 남은 4일동안 뭉개다가 착수금만 밭고 쨀까...'
사망자 나오니 꼴받긴함
Quroi
오히려 철수하자는 거 팀원 죽었다고 더 빡쳐서 찾자고 했지
뭐지 시발 간첩인가
저 이후 내내 도시어부
그럴싸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베테랑인데 개털림
한국에도 민간군사기업은 있지만 민간군사기업과 싸울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
의뢰인 : OO캐피탈
뭐지 시벌 의뢰인이 시뻘갱이인가
점점 드는 생각 -> 받은 보수가 부족했다라는 생각이 듦.
팀원 죽으니 눈돌아가는거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