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없이 보면 독일 여군 잡아서 성희롱하려는 듯 했지만 사실은 훈장만 뺏어가는 반전 개그지만
독일 여군의 복장을 자세히 보면
계급장(견장): 육군 상사 (Feldwebel)(보직은 소대장 정도로 추측됨)
병과색: 흰색(보병)
1급 철십자 훈장(맨 아래 그림의 왼쪽 미군이 들고 있는 것): 2급 철십자장 수훈자 중 더욱 뛰어난 자에게 수여.
2급 철십자 훈장(약식 패용): 용맹히 전투에 임하거나 부대를 뛰어나게 지휘한 자에게 수여.
보병돌격휘장(맨 아래 그림의 오른쪽 미군이 들고 있는 것): 비기계화 보병 또는 산악엽병으로서 돌격 전투에 동원된 자, 3일 이상 전방 근무한 자에게 연대급에서 수여.
근접전기장(맨 아래 그림의 가운데 미군이 들고 있는 것): 근접백병전에서 승리한 자에게 수여. 백병전 승리 경험 횟수에 따라 15회 이상은 동장, 25회 이상은 은장, 50회 이상은 금장을 수여한다.(따라서 공식 인증 받은 백병전 승리 횟수가 25~49회)
…… 아주 무서운 여자라는 걸 알 수 있다.
+ 나치 독일군의 전투 병과에 여성은 없었다는 고증을 생각해보면 보추일지도 모른다.
..를 잡은 미군들
..를 잡은 미군들
여군: 왜 양키들의 ㅈㅈ는 안주는건데!!
"그건 전쟁범죄야. 네가 했던 그런 것. 헌병을 부르도록."
눕혀보니 보추라서 훈장만 가져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