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전차에 대한 역사는 다들 알거임.
당시 최신 전차였던 M60을 원했으나 판매불가로 레오포드 수입하네마네 하다가 그럼 너네 이거 할래? 해서 에이브럼스가 되지 못한 범부의 설계를 받아왔다는거.
천조에서 T50 골든이글 개발당시와 비슷하게 거의 떠먹여줘서 만들았다는거.
하지만 한가지 알아야 할것은 떠먹여줬다고는 하지만 설계도 대로 수입한 부품들끼리 호환성을 유지하며 전차가 제대로 동작하게 만드는건 순수 우리의 공업력이었음을 잊으면 안됨.
개발후 중요한건 초도기의 퀄리티를 유지가 가능하냐임.
인도라든지 몇 몇 나라를 보면 떠먹여줘도 못먹는 나라도 수두룩함.
K9을 터키에 수출 할 때 포신 크롬도금 기술을 전수 해줬는데 이유는 모르지만 기술을 잃어버린 경우도 있음.
한국은 그런 경우 없이 줄곳 높은 퀄리티를 유지해왔고 더 발전시켜 K2 전차도 만들어냈다고 봄.
그러므로 K1 전차에 대해선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봄.
서두에 말했듯이 개인적 의견임.
댓글로 때림 마이아퍼…
그거 못만들었으면 대한민국 육군은 아직도 미군이 퇴역시킨 전차 썼을거라고 들은적이 있다
그거 못만들었으면 대한민국 육군은 아직도 미군이 퇴역시킨 전차 썼을거라고 들은적이 있다
베이비브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