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전자 만들기
이정도를 생각햇는데 와우
돈이 진짜 많은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실사용이 가능한 디테일이 보여도 주전자 모양 장식품으로밖에 못 둘 거 같네...
내 2분 어디감
금주전잔데 왜 그런걸 따져? 사치품이야 이건
차 마니아 중에 찻주전자 포함한 다구를 황금으로 갖추는 게 목표인 사람은 있더라. 황금이 다른 물질과 반응 안 하는 금속이라 차의 본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던가.
진짜금맞는거 같은데 ㅋㅋ
정철 : 아 전하께서 여기에다가 세잔 마시라고 했다고!!
내 2분 어디감
점점 이게뭔... 소리가나옴
돈이 진짜 많은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실사용이 가능한 디테일이 보여도 주전자 모양 장식품으로밖에 못 둘 거 같네...
Dolodarin
금주전잔데 왜 그런걸 따져? 사치품이야 이건
Dolodarin
차 마니아 중에 찻주전자 포함한 다구를 황금으로 갖추는 게 목표인 사람은 있더라. 황금이 다른 물질과 반응 안 하는 금속이라 차의 본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던가.
금인데... 당연 장식품이지
어....그.... 세라믹이랑 반응하는 차는 마시면 안되는 물질이 아닐까..........
이정도를 생각햇는데 와우
저두
황동주전자겠지했는데 왜 달궈질때 색이 찐금색이냐 ㅋㅋ
아 금 맞는거?
종이빨대싫어
진짜금맞는거 같은데 ㅋㅋ
글쿠나...
황동주물 이런거 봤는데 저 영상보다 몇 배는 빡세게 두들겨야 하더라 그나마 금이라 연해서 영상이 짧은거
디테일 개미치긴 햇는데 금 맞아? 황동이 아니라?
보통 황동으로 하는거긴 한데 저건 ㄹㅇ 금 맞는듯...?
달궈질때 바로주활색으로 색올라오는거면 금맞음ㅋㅋ
글쿠만.
정철 : 아 전하께서 여기에다가 세잔 마시라고 했다고!!
연성이 엄청나구나 두드리면 두드리는데로 계속 늘어나네
그래서 고대에 주택 문짝같은거가 금으로 되어있다 어쩌고 하는거.... 실제론 쌀알만한 금쪼가리로 문 전체를 뒤덮는거;;;; 고대에도 이미 나노단위 두께로 두들겨펴거등. 심지어 금은 두께(입자크기)가 나노단위로 떨어지면 두께에따라 노랑색이 아닌 빨강 녹색 파랑등 다양한 색깔이 나옴. 그래서 필요한 색깔이 나올때까지 두께를 한없이 얇게해서 그걸로 벽화나 스태인드글라스회회 같은거 만들기도 했슴
잘못 깔고 앉으면 바로 찌그러지겠는데?
어차피 쓸땐 저거 나무손잡이만 잡고 쓰니까 열전도율 미쳐돌아가도 괜찮은건가
한 1억 할라나
삼성전자는 어캐 안될까요
외구멍안남
예술이다...
왜 진짜 금이에오 막걸리 담아마시는 그 주전자인줄 알았는데 근데 왜 싸구려같고 안이쁘지
순간 놋쇠인가 했는데 달궈졌을 때 색깔보니까 금 맞네...
직화로 끓이면 안될꺼같다.
2분 넋놓고 봤네...장인분들 보면 ㄹㅇ 존경스러움
찾아보면 우리나라도 수작업으로 은주전자 만드는 공방도 있음 ebs 극한직업에서도 한번 나옴
주전자로 쓰면 오지게 잘 끓겠네
끝없는 노가다 ㅎㄷㄷ
금은 거푸집 금형에 부어서 못 만드나? 정성이 대단하시네
주물이 빠르고 편하지만 저렇게 얇고 입체 형상이면 주물로는 못 만들지
와 저걸 2분 20초만에 만든겨?
대단하다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