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비슷한 신체구성을 가진 생물이라면 화석이 될 확률은 비슷비슷한데, 개체수가 적었으면 제대로 된 화석이 없을 가능성도 높아지는 거. 티라노는 워낙 성공했던 종이라 완전한 화석들도 많이 찾을 수 있었던 거고
비슷한 이유로 고인류 화석도 100만년 이전으로 올라가면 완전한 게 거의 없음. 개체수가 적었고 멸종위기도 겪었어서
고인류 서식지인 에티오피아나 차드 가서 화석 한 3만 조각 발굴하면 그 중 하나가 고인류 화석일 확률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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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유로 고인류 화석도 100만년 이전으로 올라가면 완전한 게 거의 없음. 개체수가 적었고 멸종위기도 겪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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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여년 후엔 공룡발굴에 꽂힌 모 다국적 기업국가 수장이 고기 투영기 개발에 적극 투자해서 더 많은 사실을 밝혀낼 겁니다. 하지만 더러운 공기를 마시고 매 세끼 저렴한 가공식블럭을 씹으며 툭하면 무급 연장근무가 일상인 고된 직장생활을 하는 평범한 우리들 에겐 전혀 상관없는 얘기죠.
비슷한 신체구성을 가진 생물이라면 화석이 될 확률은 비슷비슷한데, 개체수가 적었으면 제대로 된 화석이 없을 가능성도 높아지는 거. 티라노는 워낙 성공했던 종이라 완전한 화석들도 많이 찾을 수 있었던 거고 비슷한 이유로 고인류 화석도 100만년 이전으로 올라가면 완전한 게 거의 없음. 개체수가 적었고 멸종위기도 겪었어서 고인류 서식지인 에티오피아나 차드 가서 화석 한 3만 조각 발굴하면 그 중 하나가 고인류 화석일 확률이라더라
게다가 살던곳이 물가 근처라서 시신이 온전히 남기 힘듬
고생물학자들은 철쇄아랑 미륵이랑 가영이랑 산고랑 싯포가 없어서 그만...
뭐 누구한테 뒤질 때까지 두들겨 맞았나 왜케 다 조각모음이야?
"복원으로 힘들어 하시는구나!그래서 한마리 데려왔어요!" "..도라에몽?"
나온거 2차대전때 폭격 맞아서 날라간게 스피노사우르스였던가
뭐 누구한테 뒤질 때까지 두들겨 맞았나 왜케 다 조각모음이야?
파테/그랑오데르
비슷한 신체구성을 가진 생물이라면 화석이 될 확률은 비슷비슷한데, 개체수가 적었으면 제대로 된 화석이 없을 가능성도 높아지는 거. 티라노는 워낙 성공했던 종이라 완전한 화석들도 많이 찾을 수 있었던 거고 비슷한 이유로 고인류 화석도 100만년 이전으로 올라가면 완전한 게 거의 없음. 개체수가 적었고 멸종위기도 겪었어서 고인류 서식지인 에티오피아나 차드 가서 화석 한 3만 조각 발굴하면 그 중 하나가 고인류 화석일 확률이라더라
파테/그랑오데르
게다가 살던곳이 물가 근처라서 시신이 온전히 남기 힘듬
결국 사혼의 구슬 조각도 못 맞추는 고생물학자들이 잘못했네
평타
고생물학자들은 철쇄아랑 미륵이랑 가영이랑 산고랑 싯포가 없어서 그만...
"복원으로 힘들어 하시는구나!그래서 한마리 데려왔어요!" "..도라에몽?"
나온거 2차대전때 폭격 맞아서 날라간게 스피노사우르스였던가
약 30여년 후엔 공룡발굴에 꽂힌 모 다국적 기업국가 수장이 고기 투영기 개발에 적극 투자해서 더 많은 사실을 밝혀낼 겁니다. 하지만 더러운 공기를 마시고 매 세끼 저렴한 가공식블럭을 씹으며 툭하면 무급 연장근무가 일상인 고된 직장생활을 하는 평범한 우리들 에겐 전혀 상관없는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