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녀 맨날 보던 한반도발 K-사극에서는 궁녀는 무슨 어디 천한 집안에서 왕족한테 자기 딸내미 팔아넘긴 것처럼 나왔는데 유럽산 E-시녀들은 왕족에 대한 충성도 검증 끝났고 믿을만한 최측근 일족한테만 맞기는 초고위 직종이었음
상궁이 내명부에서 존나 파워풀한 권력을 갖고있었는데 뭔
시녀와 하녀는 다른 직종이니까
시녀 = 후계서열이 낮은 귀족 여식이 주로 함.
상궁 중 높은 직위는 정5품이다 어지간한 벼슬보다도 높단 이야기지...
궁녀도 일단은 왕의 여인이라 어디 천한 집안 사람은 아님
작성자가 그냥 무식했던걸로
그냥 하녀랑 시녀차이아님? 잡일담당 vs 귀한사람 직접모시는일
시녀와 하녀는 다른 직종이니까
상궁이 내명부에서 존나 파워풀한 권력을 갖고있었는데 뭔
그냥 궁녀라고 통틀어서 부르니까 평균적으로 많은 말단 잡일하는 사람들만 생각하는거지
시녀 = 후계서열이 낮은 귀족 여식이 주로 함.
궁녀도 일단은 왕의 여인이라 어디 천한 집안 사람은 아님
??? : 무수리의 자식이 어찌 왕이 된단 말이오~~~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귀천상혼 깨고 결혼해서 난리난 상대가 백작가 출신 시녀였지 평민도 아닌 백작인데도 왕족이 왕족이랑 결혼해야지 무슨 백작따리랑...! 할 정도였다는거
상궁 중 높은 직위는 정5품이다 어지간한 벼슬보다도 높단 이야기지...
그냥 하녀랑 시녀차이아님? 잡일담당 vs 귀한사람 직접모시는일
팩트는 내시도 당상관급은 되었다는거임
궁녀도 양반가 중인 출신도 많아서
작성자가 그냥 무식했던걸로
우리도 똑같다. 말단은 일반 양민들이지만 양반가 출신들은 승진이 빠르다. 그리고 승은을 입어 후궁이라도 되는 여자들은 거의 다 양반가임.
무수리때매 그런이야기 나오는거같은데 궁내에서 하급이라 안쳐주는거지 무수리도 백정집딸은 아님 낮게쳐줘도 평민일걸
ㄴㄴ 대부분 관노비출신이고 양인은 궁녀로 들이지 말라고 법까지 만들었음 뭐 잘 안지켜진거 같긴 한데
읭?!들이지말라는데 그렇게 많았던거야?
많았다...까지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고 일단 궁녀는 기본적으로 결혼/거주이전의 자유가 없는 관노취급이니까 조선말가면 관노비 폐하는것도 있고 서양 영향도 받고하면서 시녀랑 비슷해지기는 하는데 일단 기본적으로는 양인은 궁에 들일 수 없던거임
애초에 궁녀랑 시녀는 1대1 매치가 안되긴 함 조선은 노비가 있었기도하고
지금도 영국 같은 왕국에는 시녀가 있더라. 막 공작부인 이런 귀족들임.
찰스 마누라가 시녀제도 없애버렸다던데? 엘리자베스 2세 때까진 있었음. 그때 보면 공작부인(필두), 후작부인, 백작부인, 남작부인 2~3명씩 있었지
옛날에 시녀들이 모시는 겅듀 떵꼬도 이상한 나무 찌꺼기 같은 거 뭉친거로 닦아주고 그러더라구
눈이 침침 한가 자위로 봤네
자료조사 없이 양산된 서브컬쳐들 때문에 생긴 오해지 ㅋㅋㅋㅋ 명확한 구분이 없었으니까
그... 하녀는 어따 팔아먹으셨습니까?
상궁이 얼마나 힘이 세면 진 상궁 무쌍이라고까지 불렸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