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보스를 강하게 설정해서 내도 작중 스토리 라인에서 주인공들을 제대로 파워업 시키면 잡을 수 있지
근데 저 작품은 주인공 일행이 뭐 하나 익히면 응 그건 사실 하오가 먼저~ 하면서 작가가 적극적으로 주인공 일행이 하오의 파워를 따라잡는 걸 컷했던 거 생각해보면....
애초에 처음부터 작가의 최애캐인 하오를 쓰러뜨리게 할 생각이 없었다고 보임
웃기는건 하오 잡을수 있는 빌드업을 안한것도 아님
요우 조상중에 과거에 하오를 잡았던 조상님(생전에 마사무네가 파트너였던)이 요우의 두번째 지령이 되고 하오가 그걸 굉장히 경계하는 장면을 넣어서 뭔가 수가 생길거 같은 느낌도 있었는데 그 조상님 이 장면 이후에 그냥 증발했더라
작가놈이 혐한, 우익이라는 말은 재쳐 두고 메리수 캐릭터를 편애하다가 평가 좋던 지 작품을 말아 먹었다는 게 중요함.
주인공이 하오하고 쌍둥이인데 이를 잘 활용하면 맛깔날 상황을 잘 연출할 수 있는데
아무리 주인공 일행이 성장해도 응 그래도 하오 밑이라고 선 그으니까 팍 식음
다른 배틀물 소년만화들과 다른 연출과 스토리로 평가가 좋으면 뭐해 후반부가 개판인데...
메카 그림은 내 취향이라 더 꼴받네
어떻게 보면 배틀물인데 정상적으로 배틀 좀 하라고 독자가 빌어야 하는 트랜드의 시작점 같은 만화
내가 작가놈의 무한 하오 애정에서 유일하게 긍정적으로 보는건 마사무네와의 우정뿐이다 요우의 스피릿 오브 소드보고 마사무네 오버소울본딴거 알고 물러나는 장면은 지금도 좋긴해
놀랍게도 저게 프린세스 하오 엔딩 내고 리메이크판으로 다시 만든 엔딩이다 시발 저게 최선이였냐
프린세스 하오 기억난다
그리고 샤먼킹2에서 우익이 대차게 터지면서 멸망
? 존나쎄서 답안나오니 저래한게 아니고?
자캐딸도 적당히.
프린세스 하오 기억난다
프린세스 하오보단 덜 충격적이야
어떻게 보면 배틀물인데 정상적으로 배틀 좀 하라고 독자가 빌어야 하는 트랜드의 시작점 같은 만화
프린세스 하오도 진엔딩도 괜찮은데 후속작에서 작가가 연재처 바꿔가면서 폭주를
그래도 형제라고 기 센 여자 좋아하는 건 빼박이었지 ㅋㅋ
놀랍게도 저게 프린세스 하오 엔딩 내고 리메이크판으로 다시 만든 엔딩이다 시발 저게 최선이였냐
보팔토끼
내가 작가놈의 무한 하오 애정에서 유일하게 긍정적으로 보는건 마사무네와의 우정뿐이다 요우의 스피릿 오브 소드보고 마사무네 오버소울본딴거 알고 물러나는 장면은 지금도 좋긴해
차라리 처음부터 이 엔딩이었으면 모를까 프린세스 하오 지랄 떨어놓고 이거라.
자캐딸도 적당히.
갈수록 추해지는 ㅋㅋㅋ
? 존나쎄서 답안나오니 저래한게 아니고?
주인공 보정 받으면 전투력 차이가 뭐 별거임? 그냥 작가가 지는거 그리고 싶지 않았던게 맞음
적이 말도 안되는 수치가 나온다해도 주인공이 근성빨로 이기는 전개가 나올 수 있는게 소년만화인데 이걸 안 했다는 것은
솔직히 보스를 강하게 설정해서 내도 작중 스토리 라인에서 주인공들을 제대로 파워업 시키면 잡을 수 있지 근데 저 작품은 주인공 일행이 뭐 하나 익히면 응 그건 사실 하오가 먼저~ 하면서 작가가 적극적으로 주인공 일행이 하오의 파워를 따라잡는 걸 컷했던 거 생각해보면.... 애초에 처음부터 작가의 최애캐인 하오를 쓰러뜨리게 할 생각이 없었다고 보임
주인공보정이 없는건 아닌데 하오는 완전무결해야해서 그보다 딸리게 버프하는거 개짜침..
소년만화는 대부분 보스가 훨씬 강함 그래서 파워업을 하든 무슨 아이템을 쓰든 아군이 희생하든 이길 수 있게 되는거임 오히려 샤먼킹은 작품 전개상 무슨 수단 써서 하오 잡는게 이상하지 않은데 작가가 거의 기를 쓰고 하오를 못 잡게한 쪽에 가까움
변신전에 53만찍던 프리더를 잡는건 말이 되고?
번뇌를 내려놓고 해탈하는 것도 불가능한건 아니지 그치만 너는 소년만화잖니...
끝없이 파워업 하면서 끝끝내 이기는 전개도 응 아무리 급성장해도 한계는 있어~ 하고 선 그어버려서 이것도 힘들고 ㅋㅋㅋ
그리고 샤먼킹2에서 우익이 대차게 터지면서 멸망
그게 또 신작에서 부정하면서 아니라 그랬다더라...
그건 또 혼란하구만;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293206?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83%A4%EB%A8%BC%ED%82%B9&page=2 이런 느낌
딱히 작중에서 긍정적으로 묘사한 건 아니네
주인공하고 하오 쌍둥이라던데 주인공은 버린 자식인가요?
하오가 현시대 부모 버리고 떠난거. 저건 전전생 엄마
그는 헤이안 시대의 위대한 음양사였고.... 보추문화가 유행했따
결말은 차라리 애니쪽이 나았다;
솔직히 작품 컨셉은 진짜 좋았는데
엄마 불러와서 결국 최종 보스 쓰러트림 이럴거면 주인공들이 이제까지 한 노력이며 고생은 대체 뭐였냐고
빙의합체~샤먼파이트 예선 여기까진 개재밌었는데
에스데스도 작가의 편애캐였는데, 얘는 그래도 악역으로서 죽이긴 했어
근데 에스데스는 악인은 죄의 댓가를 받아야한다는 작품의 주제 자체를 날려버림. 정작 이용만 당한 어린 황제가 모든 짐을 짊어지고 사형당함.
웃기는건 하오 잡을수 있는 빌드업을 안한것도 아님 요우 조상중에 과거에 하오를 잡았던 조상님(생전에 마사무네가 파트너였던)이 요우의 두번째 지령이 되고 하오가 그걸 굉장히 경계하는 장면을 넣어서 뭔가 수가 생길거 같은 느낌도 있었는데 그 조상님 이 장면 이후에 그냥 증발했더라
ㄹㅇ
하오 나오기 전까진 갓만화였는데 흑흑
그럼 프린세스하오 엔딩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본편 완결하고 몇년뒤에 다시 낸 완전판이라는 사실이 가장웃김ㅋ
이 작가 추한게 저따구로 엔딩 내놓고 후속작도 내놓음 후속작 평가 안좋은데도 꾸역꾸역 내놓고 있음
작가놈이 혐한, 우익이라는 말은 재쳐 두고 메리수 캐릭터를 편애하다가 평가 좋던 지 작품을 말아 먹었다는 게 중요함. 주인공이 하오하고 쌍둥이인데 이를 잘 활용하면 맛깔날 상황을 잘 연출할 수 있는데 아무리 주인공 일행이 성장해도 응 그래도 하오 밑이라고 선 그으니까 팍 식음 다른 배틀물 소년만화들과 다른 연출과 스토리로 평가가 좋으면 뭐해 후반부가 개판인데... 메카 그림은 내 취향이라 더 꼴받네
이딴 만화가를 데뷔시킨 편집자며 잡지는 ㅂㅅ이 분명함 이딴식으로 흘러가게 냅둔 책임으로 다들 사표써야됨..양영순만큼 개싫은 작가가 샤먼킹 작가
후속작 내놓은 잡지는 폐간 되었고 다른 잡지로 계속해서 후속작 만들고 있는게 유머임
윽악당대장이너무강해 안되겠다 부모님소환 얘가나쁜짓해요 뭐야!! 손바닥펴!!
하오가 너무 넘사벽이라 뭐 ㅎㅎㅎ 예를 들어 아군 파워업 이벤트 = 옛날에 하오가 만든 거라 하오는 물론이고 그 부하도 당연히 그 이벤트 거침 = 그럼 파워업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