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왕 때문에 죽어도 문제 없음.
근위대라는 자리가 애초에 그런 자리니까. 왕이 이상한 판단해도 그 이상한 판단을 믿고 끝까지 가는 게 근위대임. 그리고 왕실 근위대면 어떤때나 당시엔 ㄹㅇ 알아줬기 때문에 그 위험도 함께 같이 가져가는 거고.
왕이 직접 참전해서 위용을 뽐내는 일이 유럽사를 보면 종종 있었고 그 과정에서 근위대가 같이 갈리는 일도 많긴 했음.
저건 만화니까 현실 역사에 1대1로 대입을 못하지만, 왕 옆에서 근위대로 싸우다 부상 입고 제대하는 귀족들이 있으면 자기 고향에서 귀부인들에게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음.
근세 절대왕권시대에 왕 옆에서 참전 했다는 건 그 자체로 남을 영광이고.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스토리가 됨. 왕이 참전했다는 건 감추고 싶어도 감출 수 없는 사실이니까. 현실 역사에선 저런 경우라면 대접을 받지.
죽었으면 가문 내에서 영웅 취급 해주고.
영주)크크크 앞으로 검술 자문역으로 우리 기사들을 도와주시오.
왕실 호위기사면 수도 인맥이 시신경급일텐데 영주가 당연히 알아서 긴다고 하는 댓이 겁나웃겼음
실제로 저러면 왕 나중에 ㅈ되는거 아님?
냅두면 또 지랄하다 죽을듯
크큭 중앙에 연줄이 있으신 근위병출신이시라고? 어서 대접해드려셔 나도 인맥을 쌓아야겠군!
왜 ㅈ돼? 아주 모범적이고 훈훈한 영주라 칭찬이 자자할텐데. 도대체 머릿속에 무슨 음란마귀가 있는거시야;;
세상이 다 이렇게 살기 좋았으면 좋겠다
실제로 저러면 왕 나중에 ㅈ되는거 아님?
Fals
냅두면 또 지랄하다 죽을듯
Fals
왜 ㅈ돼? 아주 모범적이고 훈훈한 영주라 칭찬이 자자할텐데. 도대체 머릿속에 무슨 음란마귀가 있는거시야;;
보통 근위대가 평민같은 애들을 받지는 않을거 아냐 짱짱한 귀족들일텐데...
위신이 많이 까이긴하겠지. 그런데 그것만으로 ㅈ되는 경우는 없음.
이미 내가 왕이다 하고 ㅈ박으면 특히 저런 영주들로 가득할것같은 나라는 일단 반란이라 근위대 궤멸=왕배때지칼빵 다이렉트ㅐ
왕이 제멋대로 감정적으로 일을 벌이다 사단 벌여놓고 나몰라라 했잖아 그거 이야기 아님?
ㅇㅇ 근위대 사기가 왕창 떨어지겠지. 그리고 언젠가 최악의 상황이 오면 왕 안 지키고 도망가는 사람들 늘어날 듯.
아무리 왕의 실수를 가리기 위해 강제로 제대 시켰다지만 불명예 전역도 아니고 왕을 바로 옆에서 지키뎐 근위대였다 보니 뒷배도 어마어마할테니 잘못 건들면 마을 사라질듯ㅋㅋㅋㅋㅋ
초반 전개에서 왕이 꼴값 떨었는데 나중에도 또 개짓거리 할 걸 말하는 듯 ㅋㅋ
저 기사가 환영받은 왕 말고, 저 기사를 저렇게 쓰다 버린 왕을 얘기하는 것 같아요옹ㅋㅋㅋㅋ
아 영주구나..;;
아앗. 담구는 거 실패. 왕은 안ㅈ됨. 왕 근위대면 들어오고 싶어하는 사람 천지삐까리라.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전쟁 당시 프랑스 왕실 근위병인 메종드루아가 지들끼리 이상한 판단을 내리거나 왕이 이상한 판단 내려서 갈렸을 때도 몇 달이면 쟁쟁한 귀족들로 다시 찼음.
원댓은 왕 ㅈ되는거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넌 왜 지방영주를 옹호하고 있어.....? 그리고 추천은 왜 6개나 박혀있는거고?
이제 영주가 저 근위병들 모아서 개조시키고 때를 기다리다가 위화도 회군하고 끝내면됨 안그러냐 우왕아
뒤로는 돈 많이 줬대잖아
저건 왕 때문에 죽었는데 아무일 없었다 시전 한 거 아님?
ㅇㅇ 왕 때문에 죽어도 문제 없음. 근위대라는 자리가 애초에 그런 자리니까. 왕이 이상한 판단해도 그 이상한 판단을 믿고 끝까지 가는 게 근위대임. 그리고 왕실 근위대면 어떤때나 당시엔 ㄹㅇ 알아줬기 때문에 그 위험도 함께 같이 가져가는 거고. 왕이 직접 참전해서 위용을 뽐내는 일이 유럽사를 보면 종종 있었고 그 과정에서 근위대가 같이 갈리는 일도 많긴 했음.
아니 뒤진거 말고 기록말살한거 물어보는거야
그리고 애초에 왕이 직접 참전하는 게. 몇몇 군사적 재능에 특이점이 온 왕들 빼면 근세나 근대 들어선 십년에 한 번정도 할 정도로 별로 없는 이벤트라 개꿀빠는 직종이기도 했고.
저 만화보면 뒤에서 조용히 은퇴시켰잖아. 더더욱 문제 될게 없지. 아예 같은 근위대보고 애 담가라 한 것도 아니고.
자식 보내서 죽었는데 유공자 취급 안하고 돈 좀 주고 쉬쉬하면 세력 좀 있는 귀족은 반역 마려울 거 같은데 아니였나...
저건 만화니까 현실 역사에 1대1로 대입을 못하지만, 왕 옆에서 근위대로 싸우다 부상 입고 제대하는 귀족들이 있으면 자기 고향에서 귀부인들에게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음. 근세 절대왕권시대에 왕 옆에서 참전 했다는 건 그 자체로 남을 영광이고.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스토리가 됨. 왕이 참전했다는 건 감추고 싶어도 감출 수 없는 사실이니까. 현실 역사에선 저런 경우라면 대접을 받지. 죽었으면 가문 내에서 영웅 취급 해주고.
아하 그럼 진짜 숨기고 싶으면 싹 다 죽였겠구나!
영주)크크크 앞으로 검술 자문역으로 우리 기사들을 도와주시오.
웃는 소리가 조금 음흉했을 뿐인 사람들
세상이 다 이렇게 살기 좋았으면 좋겠다
재산은 많고 친인척이나 가문등 보호해줄 무리 하나 없는데 몸까지 불편하다고? 으흐흐~ 우리가 도와줘야지?
왕실 호위기사면 수도 인맥이 시신경급일텐데 영주가 당연히 알아서 긴다고 하는 댓이 겁나웃겼음
수도의 인맥을 많이 가진 사람은 시골 영주 입장에서는 공포의 존재임
크큭 중앙에 연줄이 있으신 근위병출신이시라고? 어서 대접해드려셔 나도 인맥을 쌓아야겠군!
이제 술 먹고 뻗으면 시작되는 본 게임은 언제 나오나요
DLC를 사셔야 합니다.
"용사님이 좋아하는 랜덤 게임~!" "팔 없는 사람 접어!"
오토메일과 적외선 및 야간 투시경이 장착된 의안을 달았다 앞으로는 왕이 아닌 영주를 섬기도록
아파트 아파트~
나 중대장은 저놈들에게 매우 크게 실망했다
근위대면 나름 수도에 연줄 만들 용도로 낫배드지.
근위기사를 힘으론 이길수 없으니 만취시킨 후에 할 생각인가 이 악마놈들!
이제 술에 약이 타져있는거지
영주님 아들이랑 결혼해서 마을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겠군
아예 기사면 귀족가 출신 자제일거고 병사라해도 상당한 정예일테니 뭐...
해질려는데 어디 가십니까 내가 맥주 한잔 사지 나도 아시아 어디에 간적이 있소 가자마자 금방끝났지만서도 한국이였던가 어쨋든
이런이런 대체 쩡인지 남자들이 언제 여자 뒷배를 생각하면서 저지르는 걸 보았단 말인가 너희는 이성적이지 못해
왕실 관련자면 은퇴 해도 소속 집단의 명예 때문에 함부로 못 대하지
크킹에 기사가 부상을 입거나 아예 행동불능이 된게 생각나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