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안가면 안돼..?"
"괜찮아. 금방 돌아올게."
"만약 내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그 아이들을 부탁할게요."
"아아. 안심하고 맡겨라."
``나의 종복으로 다시 태어나는거다.``
"미안하다.. 동생아..."
"이 아이에게 손 댈 생각 하지 마라.
이 나를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다면 말이야."
"그 녀석들, 또 실패한건가?
돌아오지말고 그 자리에서 죽으라고 전하도록."
"크윽... 빨리 돌아가야해..."
"어이어이. 그런 만신창이인 몸으로 어딜 가겠다는 거야?"
"그래서 글쎄, 그 여우자식이 말이지!!"
"크하하하핳!! 웃기는 이야기네~~!"
".....(그녀석 은 꼭 해낼거야)..."
"등 뒤는 맡기지."
"흥. 당하지나 말라고."
"크윽... 내 몸에서 나가란 말이다...!"
``아직도 저항할 의지가 남은건가?``
"죽...어라...!!"
"형, 나야! 정말 못알아보겠어?!"
"용서해라.. 이게 마지막이다..."
"형님. 그 곳에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래.. 너와의 약속은 지켰다.
녀석은 이제 충분히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어."
"아저씨, 왜 슬픈 눈을 하고 있어?"
"별 것 아니야. 친구.. 아니, 좀 아니꼬웠던 녀석이 생각났거든."
교미짤 올리고 흥앗 안댸에에~ 로 끝날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솔직히 그런거 나오길 살짝 기대함
"이렇게 꼴리는 몸을 한 네녀석이 나쁜거다아앗!!!" "아아앗!!! 혀, 형아!!! 보지마아앗!!! 나의 이런 추한 모습 보지 말아줘어어어엇❤️❤️❤️❤️❤️"
회원님
원숭이 아저씨를 믿었었는데...
뻔하지만 맛있다
님아
뻔하지만 맛있다
교미짤 올리고 흥앗 안댸에에~ 로 끝날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르도
솔직히 그런거 나오길 살짝 기대함
르도
님아
씹 ㅋㅋ
르도
원숭이 아저씨를 믿었었는데...
솔직히 여기서 한 두 번 당했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꼴리는 몸을 한 네녀석이 나쁜거다아앗!!!" "아아앗!!! 혀, 형아!!! 보지마아앗!!! 나의 이런 추한 모습 보지 말아줘어어어엇❤️❤️❤️❤️❤️"
착하고예쁘고건전한말
회원님
재밌게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