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거부감이 왜 있을까
게임과 만화등 엔터테이먼트 전반에 걸친 AI거부감은 그 생성물이 상품의 주가 되기 때문이야
예를 들어 가게 전단지를 AI로 만들었다 해보자. 전단지의 주가 되는 것은 그 글과 정보지. 그래도 딸깍으로 날먹 했다라는 거부감은 여전히 들지만 만화나 일러스트이 쓰는것 만큼은 아니지.
우리가 돈을 내고 산 상품의 허들이 낮다면 당연히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어. “누구나 만들 수 있는걸 이돈주고 팔아??”가 되는 거야
그래서 AI붐이 일어나고 나서 요즘 수집형 가챠게임들 제작사가 작업 과정과 컨셉 아트들을 공개하기 시작했어. 상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또하나의 이유는 예술성.
게임, 만화, 일러스트 등,이것들은 엔터테이먼트 상품인 동시에 예술이기도 해. 그리고 우리는 옛날 부터 생명의 손에서 만들어진 예술에 집착했어.
갑자기 뭔 심오한 감성 이야기냐고 생각하겠지만 이게 심리학에 관련 된 거야.
우리가 ‘인간’이 만들어낸 예술에 집착하는건, 그 작품이 작가, 계발자와 무의식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기 때문이야.(강의때 더 자세한 이유를 배웠는데 까먹음.)
인터넷에 올라온 재밌는 경험담과 썰이 사실 AI가 만든 것이였다면 실망하는것과 구조적으로 같아.
높으신 분들은 이걸 몰라요.
그냥 돈만 줄어들면 다인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