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뜸한 영장이 왔습니다.
영장이 들어오는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뭐 많이 와서 좋을건 없는 거니까 좋은거죠.
이번에 들어온 영장은 인터넷에 신분이 노출된 사람을 언급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슈로 일반인들이 인터넷에 오르내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통 이런 이슈들이 좋은 이슈는 대부분 아니기 때문에 관련 글을 퍼와서 올린 것 만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 사이트에 걸처서 고소가 진행된 것 같고 루리웹도 포함된 상황입니다.
실제 글 자체에 크게 비방을 하거나 한 정도는 아닙니다.
어떤 이슈에 대해서 언급한 수준인데요.
개인의 신원 노출이 있는 부분이다 보니 명예훼손으로 걸었습니다.
해당 글에 정확한 신원이 정보가 있진 않습니다.
다만 관련 글로 검색하면 누구인지 확인 되는 상황입니다.
관리하면서 자주 보는 부분인데요.
저격을 간접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당 닉네임이나 회원번호를 지웠는데 왜 제재 하냐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해당 닉네임과 회원번호는 지웠지만 그 대상이 누구인지 확인하는데 어렵지 않은 경우 지운다고 대상을 지목하지 않은게 아닙니다.
뻔히 누굴 대상으로 하는지 알만한 상황에서 살짝 가린다고 저격이 아니게 되진 않습니다.
주어를 이야기 하지 않았으니 무슨 상관이냐고 한다면...
누구 앞에 가서 쌍욕을 하고 난 너라고 한적 없다고 해도 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닉네임 회원번호를 가려도 내용만 확인되면 검색해서 어렵지 않게 누구인지 확인이 됩니다.
남의 치부는 함부로 공개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공개된 내용이라 하더라도 그걸 퍼트려도 된다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특별히 공인, 유명인 정도가 아닌 이상 일반 개인에 대해서는 함부로 언급 하는 것 자체 만으로도 명예훼손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어느 게시판에서 일어난 일인지 특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게에 쓴다고 모든 글이 유게 글이라고 생각하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