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교회에서 쓰러졌다가 병원에 옮겨진 뒤 숨진 여고생 사건과 관련해 학대 혐의를 받는 50대 신도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신도 A씨는 오늘(1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A씨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를 써 노출을 피했습니다.
A씨는 "학대 혐의 인정하나"라는 취지의 질문엔 말없이 고개를 가로저었고, "피해자가 사망할 줄 몰랐나" 등의 질문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회] 멍든 채 숨진 교회 여고생…모습 드러낸 학대 혐의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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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색전증이라면 늑골이 부서질 때까지 폭행했다고 봐야겠네
장애인, 고아, 간질환자, 치매 같이 케어가 필요한 사람들을 자꾸 사회 밖으로 몰아내니까 저런 곳에 다다르게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도데체, 내가 내는 세금은 어디에 사용되는 것인가
폐색전증이라면 늑골이 부서질 때까지 폭행했다고 봐야겠네
학대도 아니고 사망할 줄 몰랐다는 것에 아가리를 쳐 닫지 말고 좀 당당하게 짖어보지. 꼭 죄진 것들이 인터뷰 거부에 한 마디도 안 짖고 자기들은 죄가 없다고 짖어본 새끼가 극소수여.
장애인, 고아, 간질환자, 치매 같이 케어가 필요한 사람들을 자꾸 사회 밖으로 몰아내니까 저런 곳에 다다르게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도데체, 내가 내는 세금은 어디에 사용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