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거 자체가 너무 의도적으로 보여.
겉으로는 존엄성을 지키면서 죽음을 맡고싶은 사람을 위한거라고하지만, 실제로는 무너진 출산율속에서 어떻게든 고령인구의 부양부담을 줄이려는 수작으로 보인단 말이야.
지금 이렇게 노골적이라면 플랜75에서처럼 자발적 선택으로 포장된 사회적 강요가 되는 건 시간문제일 듯.
소일런트 그린까지 쭉쭉 진행될 것 같은 내가 이상한가?
자본주의가 점점 인간의 삶에서 괴리된다고 해야되나,
실패했다고 해야하나?
일본에서도 나온 이야기였지 죽음은 선택이 아니라 강요가 될거라고.
미래에 가면 돈있는 사람은 영생하고 돈없는 사람은 일찍죽고 소일렌트 그린이 될것 같은.....
일본사는데 코로나때 노인층에게 치명적인란 사실을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걸 보고 소름끼치더라고. 본인들도 노령의 부모가 있고 또 자신들도 얼마후 노인이 될건데 말이지. 그렇다고 그들이 다 반인륜적인 나쁜 사람이냐면 또 그것도 아니야. 그냥 노인의 위기가 좋게 보일 수 밖에 없는 사회구조가 미친건거지... 더 미칠일인건 조만간 우리나라가 일본한테 청출어람 소리 듣게 될지도 모를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는거고...
자기의지로 하는거면 모를까. 존엄사당하는 사람 흘러넘치게 될듯.
존엄사가 윤리적으로 옳다해도, 그것은 개인주의가 확실한 곳에서 윤리적으로 작동될 수 있는거지. 여기선 아직 아니야
솔직히 아직은 무리지. 존나 존엄사당할걸.
내가 좀 진지하게 생각을 해봤었는데 오래 살았다는 이유로 사랑받지도 존중받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면 상당히 절망스러운 상황인데 선택지가 무력하게 있던지 예전에도 그랬듯이 두발 들고 일어선다던지 하는 건데 최근 동년배들이 저질렀던 후자들의 일들을 보고 실망한 사람들은 돌아섰을지도 모르지
일본에서도 나온 이야기였지 죽음은 선택이 아니라 강요가 될거라고.
하으으응
일본사는데 코로나때 노인층에게 치명적인란 사실을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걸 보고 소름끼치더라고. 본인들도 노령의 부모가 있고 또 자신들도 얼마후 노인이 될건데 말이지. 그렇다고 그들이 다 반인륜적인 나쁜 사람이냐면 또 그것도 아니야. 그냥 노인의 위기가 좋게 보일 수 밖에 없는 사회구조가 미친건거지... 더 미칠일인건 조만간 우리나라가 일본한테 청출어람 소리 듣게 될지도 모를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는거고...
미래에 가면 돈있는 사람은 영생하고 돈없는 사람은 일찍죽고 소일렌트 그린이 될것 같은.....
영화 소풍도 보면서 존엄사가 필요하다보다 모파상의 술통이 더 생각나더라. 사회가 그들의 비용은 싫고, 재산은 빨리 원한다로.
당하게되는거여
존엄사가 윤리적으로 옳다해도, 그것은 개인주의가 확실한 곳에서 윤리적으로 작동될 수 있는거지. 여기선 아직 아니야
내가 좀 진지하게 생각을 해봤었는데 오래 살았다는 이유로 사랑받지도 존중받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면 상당히 절망스러운 상황인데 선택지가 무력하게 있던지 예전에도 그랬듯이 두발 들고 일어선다던지 하는 건데 최근 동년배들이 저질렀던 후자들의 일들을 보고 실망한 사람들은 돌아섰을지도 모르지
목적이 뭐든지간에 만약에 법제화 된다면 나는 지원할 것 같다. 어차피 이 상태로 가면 어떻게 죽어도 자연사여
인민배우 심영
자기의지로 하는거면 모를까. 존엄사당하는 사람 흘러넘치게 될듯.
솔직히 아직은 무리지. 존나 존엄사당할걸.
나라도 우너할거 같긴해.,너무.......그렇거든.아무튼 자본주의도 자본주의지만 민주주의 가면을 쓴 악마들의 행태덕이지.
요즘 이런생각이 드는게 국가는 어떻해서든 자신의 체급과 존재를 유지하기위해서 그 어떤 비인간적인 짓거리도 스스럼없이 저지를수 있는 존재가 아닐까? 란 생각을 하게됨. 그러다가 조선말 고려말처럼 국가가 망하기 직전인 국가막장테크에 올라타게되면 인세지옥이 펼쳐지는거고..
강요된 죽음 많지..
취업도 잘 안되고 가족들이 돈이 많은 것도 아니어서 병에 시달릴 바에는 존엄사 있었으면 좋겠음 나중에 합병증같은 걸로 몸망가지고 살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