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또한 그랬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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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홀이 때 정말 저러다 큰일나지 싶을 정도로 힘들어하셨지.
너무 어처구니없이 보내서 충격이 심했었음..
물에서 건져냈을때 몸에서 숨빠지는 소리 아직도 기억함..
아홀이 때 정말 저러다 큰일나지 싶을 정도로 힘들어하셨지.
너무 어처구니없이 보내서 충격이 심했었음..
ㅠㅠㅠ
너무 삶이 짧다..
나도 가족을 보낸 것과 다름이 없다지
비록 직접 낳은건 아닐지라도 최소한 자신이 준 사랑은 진실되었을것..
뚜기도 8살이야 가끔 너무 무섭다
언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름..그게 갑작스레 찾아오지 않길 바랄뿐..
맞아.. 고양이 3마리 다 임종지켜 보내고 화장한 것 가지고 있는데, 그 마지막 소리가 잊혀지지 않는다.
물에서 건져냈을때 몸에서 숨빠지는 소리 아직도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