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귀족정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버린 것이 신자유주의일지도 모르겠다.
귀족이 사회지도층으로 갖고 인지하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저버리고, 천박해져 속물이 되어버린 것이 신자유주의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
도시와 시민을 구하기 위해 떨고 울며 죽음의 의무를 위해 성 밖으로 나서던 칼레의 시민들은 죽어 사라지고, 속물적인 신자유주의자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사회] 어쩌면 귀족정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버린 것이 신자유주의일지도 모르겠다.
|
도다리님
추천 1
조회 11
날짜 07:51
|
기즈모덕
추천 1
조회 16
날짜 07:50
|
디지틀북극곰-732
추천 0
조회 10
날짜 07:50
|
마고3500
추천 1
조회 14
날짜 07:49
|
새로운아이디ʕ·͡˔·Ɂ
추천 2
조회 58
날짜 07:46
|
마고3500
추천 3
조회 32
날짜 07:45
|
황천거유
추천 0
조회 17
날짜 07:45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1
조회 16
날짜 07:45
|
가지야123
추천 5
조회 73
날짜 07:44
|
냥념통탉
추천 0
조회 20
날짜 07:44
|
카프리스[적폐헌터 우미]
추천 0
조회 26
날짜 07:44
|
Baby Yoda
추천 4
조회 31
날짜 07:44
|
프로메탈러 MK.4
추천 3
조회 74
날짜 07:43
|
디지틀북극곰-732
추천 0
조회 23
날짜 07:43
|
도다리님
추천 9
조회 227
날짜 07:41
|
프로메탈러 MK.4
추천 6
조회 61
날짜 07:40
|
디지틀북극곰-732
추천 4
조회 66
날짜 07:39
|
마고3500
추천 6
조회 119
날짜 07:38
|
마고3500
추천 5
조회 62
날짜 07:32
|
가니메
추천 5
조회 170
날짜 07:32
|
로제누스
추천 23
조회 691
날짜 07:29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1
조회 39
날짜 07:28
|
가지야123
추천 5
조회 111
날짜 07:26
|
백제팔성
추천 4
조회 103
날짜 07:23
|
M134게틀링포
추천 2
조회 52
날짜 07:22
|
디지틀북극곰-732
추천 1
조회 81
날짜 07:22
|
도망쳐!!!
추천 1
조회 80
날짜 07:18
|
슈퍼파나비전70
추천 0
조회 90
날짜 07:16
|
오히려 신자유주의가 도입되면서 귀족놈들이 노블레스-오블리주를 버릴 핑계가 생겼고 그 결과가 현 상황이 아닌가 싶기도
그 마지막줄의 시민이 바로 노블리스 오블리주라는 거추장스러운 옷을 벗어던지고 알몸이 되어 활보하는 신자유주의자라는 말이지.
쟈스티스
그 마지막줄의 시민이 바로 노블리스 오블리주라는 거추장스러운 옷을 벗어던지고 알몸이 되어 활보하는 신자유주의자라는 말이지.
TERMI.D.OR
오히려 신자유주의가 도입되면서 귀족놈들이 노블레스-오블리주를 버릴 핑계가 생겼고 그 결과가 현 상황이 아닌가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