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박지성 축구센터 리뷰들

[이낙연]

리뷰마다 빠지지 않는 내용들

1. 최고의 시설

2. 너무나도 친절한 코치진들

3.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한다

할려면 다할수있음

꼭 패고 욕하면서해야되나..

폭력 없이도 잘 케어할수 있음

몇몇댓글들은 운동부는 의례그래왔으니 용인된다라는 뉘앙스는 정말 구시대적 발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애초에 지성팍이 체벌문화 똥군기문화 극혐했으니까 가능했던 일
"진짜 주장"임

[IRENE.H]

국대에서 똥군기 문화 없앤거 만으로도, 우리나라 주장 GOAT 그 자체임

[非우로부치식전개]

그게 전부였던 늙은 꼰대들이 힘이 없기는 커녕 계속 사사건건 시비털고 다니는데 그걸 버텨내니 respect함

[건전함을 추구합니다]

피카츄 돈까스는 없군...

[김포왈라비]

가끔은 학부모 중에 체벌을 원하는 경우도 있지, 그래도 요즘 코치들은 괜히 문제 생길까봐 안 건든다던데, 웅정씨는 지 아들 대하듯 갈궈버렸나, 아무리 갈궈도 흥민이 형이 될 수 있고 흥민이가 될 수 있는 걸 보면 참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게 맞는건지, 그렇게 했는데도 실패했을 때 어떻게 책임을 지나 하는 게 지도자의 딜레마다.

[이낙연]

폭력과 욕설은 이제 법적으로 금지되어있음.. 행동자체가 초법적인거임

[김포왈라비]

애초에 폭력과 욕설은 불법이었지 근데 요즘 학원체육을 좀 알아보면 코치 감독이 아니라 부모가 팸, 왜곡된 사랑의 결과이기도 한데 그 부모들이 보통 지가 어렸을 때 엘리트 체육 한 사람이라 그 방식이 또 맞다고 생각하는 거지, 문제는 그렇게 뚜까맞고 갈궈지면서 자란 손흥민이란 결과물이 있다는 거야. 그걸 보고 웅정 스타일의 갈굼 교육을 추종하는 무리가 역시 한국인은 맞아야 해 이러면서 되살아나고 있는 거임. 물론 사회 일반의 시각으로는 뭔 쌍팔년도 감성이냐 하겠지만 실제로 그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