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조건은 현 금리 4퍼센트가 아닌 6퍼센트를 놓은것이긴 하지만
향후 정부가 인위적으로 금리를 통제하는 상황이 어쩔수없이 풀리고 오르는게 필연이나 다름없으니 몇년후에 6퍼라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닐거임.
오히려 지금 금리 4퍼센트는 전체 금리 역사에서 아직도 많이 낮은 편임.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은 그걸 체감하고 있을건데 imf 전후와 리먼때만 해도 이정도로 낮진 않았거든. 제로금리에서 여기까지 올렸다 해도 아직도 평균을 훨씬 밑도는 금리야.
이걸 감안하면 5억이 넘는 집값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건지 알 수 있음... 불로소득 세후 200이라는게 사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평생놀먹을 이룬거라 볼수있고 최소치의 경제적 자유가 확립된거거든. 5억보다 더 크면 클수록 더 선명하게 느껴질거임.
나중에 집 살 돈으로 예금넣는게 오히려 낫다는 대중적 인식이 생기는 순간 부동산은 장난 아닐거임.
"정부가 인위적으로 금리를 통제하는 상황".... 현재입니다. 반대쪽이요? 반대쪽도 부동산에 미치셨던데?
탄핵 없다 치면 8년은 걸리겠네 돌겠네 ㅋㅋㅋ
저 짓거리 오래 못함. 그 사실은 금융계나 은행 관계자들이 더 잘 알거임
시장자유주의를 외치면서 근거없는 부채탕감을 하는 이에게 금융계의 의견이 중요할까?
그동안 돈의 가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았던게 아닐가
맞음. 오히려 인플레이션을 막으려고 더 극단적 정책으로 가다보면 돈의 가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음. 유동성을 회수하는게 전제니까
난 내가 은퇴까지 노동소득만으로는 그 정도 금액도 모으기가 요원하다는 걸 생각하고는 청약통장이고뭐고 신경끔. 차라리 포트폴리오 일부를 월세 충당 가능한 규모로 월 배당을 넣는게 훨씬 현실적이겠더라.
좋은 접근법인거같음. 그리고 현시점에는 당분간 저축절약 위주로 가다가 시장이 크게 하락하면 원하는 시점에 진입하면 배당에서 이득볼 구간이 보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