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없는 평화는 절대 완벽한 사실과 동급이라 생각함. 과학계에서도 어떤 내용을 얘기할 때 반드시 "현재까지 밝혀진..."를 언급하는 이유가 과학적 사실도 언젠가 반박되서 바뀔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임. 과학쪽에서는 100% 사실을 없는 것으로 취급함
그런 거처럼 전 세계가 전쟁없는 사회를 꿈꿔야 되는 건 맞지만 전쟁없는 사회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봄. 게다가 요즘처럼 국제 분쟁이 끊이질 않는 시대에 전쟁없는 사회를 부르짖는 것은 허무맹랑한 소리이고
힘 없는 평화가 얼마나 공허한 소리인지 역사적으로 일제강점기때 처절하게 느꼈지. 소위 진보라는 작자들은 일제강점기 공부하면서 그런 부분은 생각 안해보나??
그냥 모든사람이 동일한 곳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동일하게 생활하면 전쟁이없어지지 않을까요?
개인 한 명 한 명이 전부 다 다른데 동일하게 생활할 수 있음?? 조건 맞추는 것도 힘들텐데
이보다 완벽한 디스토피아가 있으려나…
전쟁을 없애는 방법은 사실 쉽다. 인간, 개미, 침팬지 등등 무리생활하는 동물들을 싸그리 멸종시키면 되거든.
공산주의처럼 이론상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