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청년팔이○년]

밥 벌어먹을 걱정할 일 없는 새끼들이

자기 밥 가져다 주는 사람들이 사람같이 밥 먹는 꼴 보기가 싫다고

다 굶어 죽을 때까지 쥐어 짜 놓고 내 밥 가져오는 놈 어디 갔냐고 징징거리다 뒤지는 게 

인류의 운명인가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런 생각이 좋은 게 아닌 건 알지만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