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둘 사이에 기다란 50억광년 길이의 단단한 막대기가 놓여있습니다.
a와 b 둘다 그 막대를 손으로 꽉 잡은 다음 a가 막대를 밀면 동시에 b의 손에도 압력이 전해지겠죠?
그러면 이 압력으로 모스부호처럼 신호를 보내면
이 신호체계는 동시에 일어나는 일이 되니깐(민다-밀린다)
빛을 쏴서 둘사이에 통신하려면 한번 가는데 50년이나 기다려야하는데
이 통신방법으로는 항상 실시간 통신이 가능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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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게 여기서 밀면 거기서 어 밀리는구나 하고 받는데도 50억광년 걸려요.
죄다 엉뚱한 말이라뇨 딱 두분만 막대기의 성질에 대해 이야기 하고 나머진 정답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막대기가 밀리는것도 정보 전달이고 그 정보전달의 속도는 빛의 속도를 넘을수 없습니다. 그럼 그 막대기의 재료가 바로 정보전달이 되는 완벽한 물체라고 가정하라고요? 왜요 아예 빛의 전달 속도를 넘어서는 우주 라고 상상하지요. 정보전달이 순식간에 일어나는 50억광년짜리 막대기를 가정하면 그건 멀 위한 사고실험인가요.
맞는 말씀. 손바닥이 막대 끝부분에 힘을 줘서 밀면 도미노처럼 막대의 분자들이 줄줄이 밀리는 데 시간이 걸리고, 그 속도는 광속을 못넘음.
동문서답은 지가하네 ㅋㅋㅋ
그냥 제 생각입니다. 결국 막대기도 분자간 공유결합으로 이루어진 고체니깐 광속법칙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인접한 분자가 쿨롱힘으로 밀어낼때 연쇄적으로 밀어내는 힘은 도미노가 쓰러지는 것처럼 빛의 속도를 초과하지 못할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그게 여기서 밀면 거기서 어 밀리는구나 하고 받는데도 50억광년 걸려요.
맞는 말씀. 손바닥이 막대 끝부분에 힘을 줘서 밀면 도미노처럼 막대의 분자들이 줄줄이 밀리는 데 시간이 걸리고, 그 속도는 광속을 못넘음.
그리고 아까 안적었는데 50억광년짜리 막대가 직경이 2센티만 된다고 해도. 무게가 얼마임? 직경 몇센티 안되는 쇠막대만 해도 1~2미터만 되면 벌써 몇킬로그램인데. 손으로 밀수가 없지 ㅋㅋㅋㅋ
에헤이.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50억광년 길이의 막대기 존재도 부정해야해요
그 막대가 무한히 단단해서 절대 구부러지지 않는다면 가능 당연하지만 막대기라고 해도 긴 방향쪽으로 누른다고해서 안휘어지는건 아님
a가 막대를 밀면 b의 손에 동시에 압력이 전달된다는 발상이 잘못된것. 뭐... 휘두르는것보다는 확실히 길이÷두께 만큼 빨리 전달은 되겠네요 무한히 정확한 각도로 힘을 주었을경우
그냥 제 생각입니다. 결국 막대기도 분자간 공유결합으로 이루어진 고체니깐 광속법칙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인접한 분자가 쿨롱힘으로 밀어낼때 연쇄적으로 밀어내는 힘은 도미노가 쓰러지는 것처럼 빛의 속도를 초과하지 못할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막대기는 그저 예시일뿐이고, 그 만화의 원리와 비슷한 신기술로는 분명 가능할겁니다
정보전달의 속도(힘의 전달속도) = 빛의 전달속도 => 도달 기간 50억 광년
비압축성물질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함.
순수한 사고 실험을 말한건데 답변들은 죄다 엉뚱한 말들을....... 글 쓴이의 사고 실험은 아주 훌륭하고 해볼만한 질문입니다. 오히려 답변하는 분들은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무게니 강도니 그런 강도의 막대기는 존재하지 못하느니 하는 동문서답을 하네요. 그렇게 따지면 아인슈타인이 했던 사고실험도 다 잘못이게요?
죄다 엉뚱한 말이라뇨 딱 두분만 막대기의 성질에 대해 이야기 하고 나머진 정답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막대기가 밀리는것도 정보 전달이고 그 정보전달의 속도는 빛의 속도를 넘을수 없습니다. 그럼 그 막대기의 재료가 바로 정보전달이 되는 완벽한 물체라고 가정하라고요? 왜요 아예 빛의 전달 속도를 넘어서는 우주 라고 상상하지요. 정보전달이 순식간에 일어나는 50억광년짜리 막대기를 가정하면 그건 멀 위한 사고실험인가요.
동문서답은 지가하네 ㅋㅋㅋ
여기 영생을 얻는 약에 대한 제조법을 생각해 냈습니다. 천년 묵은 이무기의 유전자를 이용하는 것이지요. 아니 왜 자꾸 이무기가 없다는 이야기만 하시나요? 현대의 유전자공학이나 미래의 유전자공학을 생각해보면 가능 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