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논란' 놓고 시민단체 토론회…"본질은 폭력"
[축구]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논란' 놓고 시민단체 토론회…"본질은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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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때렸다고 했으면 입에 게거품 물고 욕했을 놈들이 실드 쳐주는거 보면 기가 막힘
다른 사건엔 똑같이 분노했던 사람들이에요. 미디어로 만들어진 이미지라는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때리지 않았다면 그럴 일 자체가 없었겠지?
때리지 않았다면 5억이 아니라 500원도 부를 수 없었습니다
그건 다른 케이스로 봐야함. 패고 욕한 쪽이나 그걸 가지고 돈 벌려다 걸린 쪽이나 다 빌런들임. 패고 욕했다 해서 반대편의 죄가 낮아지는 것도, 그 반대도 성립하지 않음.
솔직해져 봅시다. 다른 아카데미 폭력 사건에서도 이렇게 아카데미측 두둔했을겁니까? 손웅정이라 두둔하고 있는거잖아요 학부모가 돈을 얼마를 요구했든, 학부모측에 잘못이 있을 수 있어도, 그게 폭행에 정당성을 부여해 주는게 아니란거 본인도 잘 알잖아요 지금까지 수많은 아카데미에서 폭행 사건이 있었고, 가끔 그 뉴스 볼 때 마다 분노했었을 분들, 손웅정을 교주처럼 여기며 성역화 하지좀 말아주세요
다른 아카데미 였으면 저런식으로 5억 20억씩 부르지 않았겠지?
슈우박사
그건 다른 케이스로 봐야함. 패고 욕한 쪽이나 그걸 가지고 돈 벌려다 걸린 쪽이나 다 빌런들임. 패고 욕했다 해서 반대편의 죄가 낮아지는 것도, 그 반대도 성립하지 않음.
애초에 손웅정 아카데미의 "폭력"만 있었음 지금의 여론이 이렇게 됐을까? 결국 그 맞은 부모의 20억이니 5억이니 하는 무리한 요구와 상대편 변호사 회유등 자식으로 돈 벌 궁리 하던게 드러나서 여론이 확 바뀐것 뿐.
슈우박사
때리지 않았다면 5억이 아니라 500원도 부를 수 없었습니다
슈우박사
때리지 않았다면 그럴 일 자체가 없었겠지?
지금 손 아카데미에서는 저런 경우가 여지껏 없었다 하네요. 이전 학부모들이 그리 증언했다 합니다. 왜 저 아이만 훈육성 체벌을 당했으며 왜 저 부모만 유독 돈돈 거렸을까요. 전 여기에 본질이 있다 봅니다
체벌 4명 아니었음?
이미 손웅정씨가 체벌을 인정한 상황인데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양쪽 주장이 달랐다면 나도 체벌여부에 대해 피카츄 배 만졌겠지만 체벌이 있었다는건 이미 양쪽에서 다 인정한 상황이에요.
체벌 인정했나요? 인터뷰 보면 잘못이 있다면 합당한 벌을 받겠다고 했지 체벌했다고 인정한 적은 없는걸로 아는데요..
예 입장문에서 이미 인정했습니다
ㅇㅇ 똑같은사건에 부모를 이강인 아버지로 바꾸면 답 나옴ㅋ 과연 지금 처럼 이강인 아버지 쉴드 칠껀가? 분명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꺼 임.
이제 '아동학대'로 굳어지는 거임?
걍 모르겠음. 생각보다 여기 사람들이 교육에 있어 필요할 시 애를 줘패는게 맞다는거에 엄청 동의하는구나 생각이 들고 그럼. 내가 이상한건가.
줘패는게 맞다고 한 사람들 의견 한개만 가져와 보실수 있나요?
바로 아래 글에 동의 된 폭력이 필요하다 한 댓글에 몇 명이나 좋아요를 눌렀는지 좀 보고 오세요.
RussianFootball
다른 사건엔 똑같이 분노했던 사람들이에요. 미디어로 만들어진 이미지라는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그게 어째서 애를 줘패는게 맞다고 동의하는건지요... 줘팬다는 뜻이 뭔지 모르셔서 그런건 아니실테고 너무 극단적인 표현아닌가요
전혀 극단적이지 않습니다. 그냥 학교 다닐때 부모님이 선생님한테 우리 애 좀 때려서라도 사람 만들어주세요라고 했다고 진짜 때리는게 옳은 행위였나요?
줘패면 안되죠. 패는거랑 회초리랑은 다른거라 생각해요. 저는 저희 부모님이 담임앞에서 애가 잘못된 길로 갈땐 회초리를 드셔도 된다고 말하셧고
저만 줘팬다는 단어에 꽂힌건지... 줘팬다는게...그냥 체벌수준이 아니라 주먹으로 사정없이 줘팬다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님은 그뜻으로 쓰신게 아니라면 오해가 있었네요
그러니까 선생이 그걸 통제할 수 있냐고? 줘패는거하고 교육적인 매를 구분할 수 있는 거처럼 말하는 거 자체가 환상이야 90년대 초딩들 싸대기 날리던 미친 선생들도 지들은 대단히 교육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했을거야
다른 사람이 때렸다고 했으면 입에 게거품 물고 욕했을 놈들이 실드 쳐주는거 보면 기가 막힘
다른 초중고등학교 운동부와 기타 다른 체육아카데미 훈육성 빠따질도 같이 해결한다면 인정. 그게 아니라면 그냥 손웅정이니까 물고 늘어지는걸로 보임
네 이미 다른 초중고등학교 운동부와 아카데미 폭력 사건에도 똑같이 행동했던 분들입니다
애초에 다른 사람이였으면 진작에 나락갔을겁니다, 손흥민을 키워낸 아버지라는 타이틀 하나덕에 생긴 엄청난 권위덕에 옹호를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었던거죠. 폭력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할수가 없다보니.. 나중엔 폭력자체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다는걸 보고 진짜 충격이였슴. 유튜브댓글이나, 디씨는 말할것도 없고, 루리웹 여론도 초기엔 그런 사람들 꽤나 많았어요.
다른 초중고등학교 운동부와 기타 다른 체육아카데미 훈육성 빠따질도 같이 해결한다면 인정. 그게 아니라면 그냥 손웅정이니까 물고 늘어지는걸로 보임 아마딜로 | 14.63.***.*** | 24.07.04 16:24 지능 박제
근데 왜 시민단체 토론회를 하고 자빠짐..? 이날 발제자로 나선 정 위원은 특히 손 감독을 놓고 '실력이 없는 지도자'라며 날 선 비판을 퍼부었다. 그는 "(손 감독이) 어떤 자격증을 가졌는지 잘 모르겠다. 유스팀만 계속 맡고 계시지 않나"라며 "지도자로서 실력이나 능력이 검증된 바가 없다"고 주장했다. 언어 폭행 보소.
세상이 바뀌어서 이젠 체벌 (상대 느끼기에 그게 폭력이면 폭력)은 안됨 그냥 계약때 얼차려 같은걸로 사전에 수위조절 부모동의 받던지 아님 못따라오거나 말안들으면 계약해지 이렇게 해야함 필요이상의 언행 터치한거 잘못한거고 상대 부모가 손흥민 거들먹거리면서 과도한 돈 요구한것도 잘못 맞다생각함 그냥 법원가서 판결 받고 금전적이든 다른거든 인정하고 죗값 받는게 남
매장 시키고 싶어서 안달 난 한국 온라인.
마치 아이를 이용 한 듯한 방식으로 거액의 돈을 요구하는 저 부모도 진짜 잘못했지만, 교육, 훈육, 폭행, 폭력.. 똑같이 자식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객관화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훈육 또는 체벌 방식을 어떤 방향으로 하는 것이 옳은 방향인가?라는 문제를, 현재 교육에 힘쓰고 계시는 분들이 답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정 안에서 부모로서 자기 자식들에게 하는 훈육 또한 각 가정마다 다 다르지만, 교육 현장 안에서는 뭔가 통일 또는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네요
난 둘다 잘못있다는 쪽인데 이것도 쉴든가?
야구선수들 고딩시절 후배들 빠따로 팼다는 기사나오면 단 한명의 쉴드도 없이 모두가 달려들어서 욕하고 은퇴하라고 하고 맞은쪽이 합의금을 얼마를 요구했던지 그런건 관심도 없었던 사람들이 이 사건은 왜이리 합의금이 얼마인지가 아이를 때린것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물론 학부모가 상식을 뛰어넘는 과도한 금액 요구한것이 맞지만 어차피 피해자쪽에서 합의금을 얼마를 부르던간에 그건 자기들 마음임. 가해자쪽도 어차피 그걸 줄 의무가 있는것도 아니고 재판까지 끌고가기 싫으면 부르는 만큼 그냥 주고 끝내는거고 도저히 못주겠으면 합의없이 그냥 재판가면 되는거지.
미성년자 학대 혐의로 고소당하고도 태연하게 사인회를 여는 거 사람이 할 짓이냐? 그러니까 축구 선수로서도 성과를 못 내고 교육자로서도 자질이 부족한 것이지. 그리고 콘서트를 강행하던 김호중한테는 그렇게 손가락질 하던 분들이 손웅정한테는 저렇게 관대한 거 실화냐? 저런 교육자들 때문에 축구 꿈나무들이 자라나지 못 하고 한국 축구에도 발전이 없지.
플라스틱 코너봉 한대. 과연 이것이 엄청나게 비난받아야 하는 행동인가 싶음. 치열하게 경쟁해도 모자란 프로의 세계에서 교육방식의 하나라고 봐줘도 될거 같은데... 엄하게 가르친다고 사전에 고지도 했는데 이젠 이런 폭력조차도 하지 않겠다고 사과도 했음. 그렇게 폭력을 혐오하면 군대도 없애자고 하고 전쟁이 나도 무기 내려놓고 돌격 앞으로 하세요.
아니 체벌을 전쟁이랑 비교를 합니까?
그리고 폭력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
손감독이 사과 했고, 다시는 이런 일은 없을거라고 했으니 처벌 받고 끝내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더이상 온라인에 물어뜯고 난리 칠거 있나요?? 누가 봐도 애 가지고 한 몫 챙겨보려 했던 학부모 색히가 욕먹어야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봅시다. 님이 정차 중에서 음주운전 한놈이 와서 뒤에서 때려박아서 다쳤어요. 그래서 열받아서 합의금 1억 안주면 합의안해줄꺼니까 못줄꺼면 재판하자 그랬는데 그 음주운전 한놈이 앞으로 음주운전 안하겠다고 사과했으면 이제 1억 달라고한 님이 욕을 쳐먹어야 되는건가요?
비교 하시는 게 어리숙하시네.. 비유법 좀 더 배우고 와서 댓글 다세요. 폭행 전치 2주 최대 합의금이 정말 잘해봐야 몇백입니다.. 피해자 학부모가 진정성이 있다면 손감독에게 공개사과 받고 끝내도 될일이에요. 억 단위를 부른 순간 진정성 따윈 개나 줘버린것이고 음성녹취 들어봐도 아주 작정을 한건데 욕 먹는게 당연하죠. 내차 뒤에서 때려박으면 보험사에서 정해진 한도만큼 받고 말아야죠. 뭐 어쩌겠어요?? ㅋ
차대차 사고 안나보셨어요??
손까들 많아서 그래요 애들 일렬로 세워놓고 싸다구를 날리거나 풀스윙 빠다친것도 아니고 수준이 미미해서 의견이 충분히 갈릴수 있는 사건같은데 뭔 폭력을 두둔한다느니 줘팬다느니 그냥 웃김 너 잘걸렸다 하고 신난애들 많음
폭력에 수준 미미 어쩌고 댓 수준 꼬라지 보소 ㅋㅋㅋㅋㅋㅋㅋ
애 죽었냐? 아니면 장애를 입었냐? 뭐 보면 체벌로 죽였거나 불구로 만든것 처럼 사람 담글려고 여론 조성하는 새1끼들 졸1라 많네 무슨 적폐처럼 몰아넣고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