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싫으신분들 이유가 있죠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니니
하지만 이불편함을 즐기는 유저들도 많다는거 아시는지요
예를들어 다른 게임에서는 순간이동 전투끝나면 바로
마을로가서 피채우고 다시 모험떠나는 시스템들이
많죠 ㅎㅎ
도그마2는 그런거없다는거 아시죠..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퀘를받고 여행을 떠낫는데 고블린 대형골렘 대형 그리핀
상대하다보니 밤이됐고 랜턴하나로 조심조심 나가는데
타우렌이 와서 공격 물약은 다먹엇고..
피는 반남았는데.. 우리 폰들도 피가 많지않고..
다행이 힐러가있어서 버티면서가다
꿀맛같은 캠핑장을 만나 캠핑을하는데..
갑자기 습격받아서 캠핑도구는 부셔지고..
진짜 퀘고 나발이고 한시간동안 마을로 냅다 도망친게임..
이런게 재미있냐고요 히열감이 두배입니다
그걸 즐겨요.. 그리고 이제 렙이 40레벨
마검사 궁극기 배우고 무기도 좋은거 얻어서
무쌍 찍습니다..
골렘 오우거 2마리에 그리핀 3마리가 붙어도
다죽일수있죠 ㅎㅎ
용만나면 도망갓지만 이제 용만나면 아주쉽지는않지만
그래도 잡습니다..
지금 글쓰는 도중에도 언능 퇴근해서 캠핑도구 챙기고
모험을 떠나고싶네요 ㅎㅎ
각자 방식이 있어서 추천은 안합니다
하지만 저같이 이런방식의 게임도 즐기는 유저가 있다는거
알려드리고싶었습니다 !!
원래 자기가 구입하지 않은 게임은 일단 까의 입장에 서는 유저가 많죠 근데 이번작은 까일요소가 많기때문에 이해가 됩니다 감독도 생각이 너무 올드하고 캡콤에서도 디렉터 교체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저는 그냥 망겜 같습니다.
이렇게 하라고 빠른 이동 없앤거고 이건 그래 그렇다치는데 그걸 또 소액결제로 파니까 유저들이 뿔난거 같아요. 안그래도 비싼 게임인데
빠른이동이없는이유: 맵이작아서
존중은 취향해드리지만 대다수의 취향에는 맞지 않는거죠 그건 대중적으로 망한거구요 참고로 전 스타오션5를 무척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렇다고 그게 평작이 되진 않겠죠..ㅠ.ㅠ
이렇게 하라고 빠른 이동 없앤거고 이건 그래 그렇다치는데 그걸 또 소액결제로 파니까 유저들이 뿔난거 같아요. 안그래도 비싼 게임인데
빠른이동을 없앤것도 아니고 빠른이동을 유료판매하는 것도 아닙니다 빠른이동 포인트는 기본적으로 맵 상에 몇개 존재하고 특정 소모품을 사용하면 원하는 빠른이동 포인트로 이동되는 시스템이고 이 소모품은 유료로는 팔지도 않고, 인게임 재화 가격으로 살짝 비싸긴 하지만, 탐험히면서 그럭저럭 나오는 아이템입니다 유료로 판다는건 “커스텀” 빠른이동 포인트고, 인게임 내에서도 획득이 가능하며, 유료 구매를 한다쳐도 인게임에서 획득한것과 함쳐서 총 10개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유료 구매하는건 그냥 아이탬 획득 시간을 단축하는 용도일 뿐입니다
빠른 이동 없앤거라는 의미는 뭐 제가 말을 잘못하기도 했으나 게임 특성상 제약이 크기에 없다 생각하고 플레이 해야한다는 말이구요 소액결제는 어쨌든 비싸게 파는 게임에 굳이 소액결제 요소를 넣으니 사람들이 불만이다 란 뜻입니다.
빠른이동이없는이유: 맵이작아서
불편한것부터 시작해서 논란이 일지 않는 방법은 간단했다고 봅니다 홍보에 우리게임은 하드코어합니다 했으면 된다봅니다 그런데 많이 팔고싶으니 그러지 않죠 예를들면 소울게임을 산다고 치죠 그런데 게임을 해보니 발로해도 보스들이 쓰러집니다 욕을 할가요 칭찬을 할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오픈액션알피지라고 생각해서 샀는데 시간끌기부터 시작해서 세이브등 사실상 하드코어한 게임일거라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가요 여기서 괴리가오고 욕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생성된다고 봅니다
게임이란게 원래 그럼 젤다 초반에 하면서 진도도 못빼고 시스템만 주구장창 배우고 있는데 적응되니 시간순삭이 되더군요
게임의 매커니즘과 장르의 특성을 생각해야되는데 요즘 게이머들은 불편한걸 너무 못견뎌 하는것같음
왜냐면 다른 게임들은 이미 편하거든요. 85인치로 게임하다가 27인치로 게임하라고 하면 다 불편해할겁니다. 요즘 게임들은 그래서 선택지를 많이 넣는 것 같아요. 게임 그대로 가는 것과 옵션을 설정해서 불편함을 없애주는 식. 선택지를 주는게 베스트죠. 이미 소니 퍼스트들은 거의 다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파이더맨도 퍼즐 싫어하면 다 건너뛸 수 있게끔
뭐든 조금이라도 불편한건 싫어! 나쁜거야 ㅋㅋㅋ
뎁둘기
선생님에게 의견에 공감하고 제가 느끼는 요즘 추세를 말한거에요....ㅎ
아 제가 바보였군요. 죄송합니다.
아직 1탄합니다 ㅎㅎ;;
출시된지 며칠 되지도 않았지만 입소문 안좋게 타서 할 사람만 남은 그런 느낌이라 까는 사람도 거진 떠난거 같습니다. 도그마2에 남은 사람들이야 그럴만한 재미를 느꼈으니 남은건데 저도 그중 하나긴 하네요. 그나저나 저도 퀘스트 하러 가다가 피통 너무 까여서 마을로 복귀한 경험이 있네요. 야영도구가 없어서 마을로 복귀하는데 그 어두운 공간에서 갑자기 기습하는 리자드맨이나 고블린과 싸우는게 그리 쫄깃할줄은... 그리고 드레이크가 싸우자고 자꾸 꼬시는데 아직은 엄두가 안나서 마주할때마다 튀고 있습니다. 탐험이 고된만큼 보상도 커서 성장하는 맛이 좋은거 같습니다. 록온은 없어도 몹들 약점 맞추는 재미도 높고요. 불편함에 어떻게 적응하기만하면 그뒤론 재미가 보장되는거 같기도 해요.
데이즈곤도 최고 난이도로 플레이하면 빠른 이동없이 바이크 기름 채워가며 악전고투해야하죠 생각외로 아주 재밌었던 플레이였습니다 본문에 적으신 내용 상당부분 공감이 갑니다.
원래 자기가 구입하지 않은 게임은 일단 까의 입장에 서는 유저가 많죠 근데 이번작은 까일요소가 많기때문에 이해가 됩니다 감독도 생각이 너무 올드하고 캡콤에서도 디렉터 교체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글 내용만 봐도 재미있게 하시는것 같아서 저도 빨리 하러 가고싶네요. 애 자는것만을 기다리는중 입니다.
ㅋㅋㅋ 전 이제 육퇴하고 플스 켰는데 졸리네요
존중은 취향해드리지만 대다수의 취향에는 맞지 않는거죠 그건 대중적으로 망한거구요 참고로 전 스타오션5를 무척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렇다고 그게 평작이 되진 않겠죠..ㅠ.ㅠ
더 다듬어서 내면 좋았을 아쉬운 게임 좋아할 사람만 좋아하는 호불호 강한 비대중성 게임 높은 가격에 편의기능을 디엘씨로 파는 게임 다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시간이 아깝지만 한게임만으로도 끝을 보는 사람은 모험으로 즐기는 게임
백날 까봐라 내 플스 ssd에 도그마2 잘있다잉 ㅋㅋ 재밌게 즐기는중
60프레임 안정화만 됐어도
저는 그냥 망겜 같습니다.
그러시겠죠 ㅋㅋ
1편과 온라인까지 재밌게 한 유저인데 지금 1편을 다시 즐기기에는 그래픽과 UI 및 현재 진행형인 폰 유저가 적어서 손이 잘 안 가는 게 사실... 그래서 2편 내주셔서 감사하고 패치로 잘 다듬어주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올해 11월경에 나올 수도 있는? 부제가 드래곤즈 프린세스라는 DLC? 잘 만들어주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겜이 밀려서 아직 못하고있지만 재밌을거 같아요.
요새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눈팅만 하고 있는데 너무 너무 하고 싶습니다. 진정 모험 다운 모험. 조만간 안정화 패치도 돼서 쾌적하게 즐기고 싶네요.
그 모험하는동안 만나는 몹이 계속 똑같은몹이라는건 왜 말안하는거지 인카운터 심한데 빠른이동없고 주구장창 같은몹들만 잡음....그리고 맵이 작아서 빠른이동없는거같음 컨텐츠순삭이라;;; 마지막으로 개거지같은 프렘은 진짜 멀미날정도로 심함 1인칭 fps도 멀미잘안하는데 이거 동굴들어가서 카메라돌리다 멀미남....
드래곤즈 도그마2 실제 게임 구매도 하지 않고 분위기에 같이 억까하는 분들이 내 생각엔 반이 넘을거 같습니다. 그냥 남이 까니까 따라서 까는거죠. 확실한건 기존 오픈월드 보다 불편한 점 분명히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그 불편함도 게임의 한 부분으로 인정하고 즐길수도 있겠죠. 조금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해보시면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30시간 순삭
결국 각자 자기수준에 맞는 게임하게되는 겁니다. 글쓴님은 미래에 드도3를 하게 될거고 다른 사람들은 각자 자기수준에 맞는 게임하고있을 겁니다. 지금 글쓴님 수준에 맞는 게임 잘 찾으신거고 아무 문제 없으니 남의 말에 상처받지말고 재밌게 즐기세요.
취향이겠죠 ㅋ
수준이라고 쓴 겁니다. 취향도 중요하겠지만 자기 수준에 맞지않는 게임을 가려낼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비전투시 스테미너 소모 , 몇개안돼는 몹 종류, 프레임 정도만 손봐주면 더 재밌게 했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운게임..
비전투시 스테미너 소모.. 억까의 극치! 징글징글하다 ㅋㅋㅋㅋ
탈거라곤 마차뿐인데 좀만 달리면 헥헥대는데 억까라고요? 그걸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는거지 억빠징글징글하다 ㅎㅎ
또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군요 ㅎ
형님 히열감이 뭡니까...허허
플레이타임 60시간이 넘었는데 이제야 무슨 성있는 마을왔는데 마을이 엄청 커서 우차 같은거 정류장도 있네요 촌놈 서울 구경하고 있습니다. 오는길에 무슨 동굴 하나 들어갔는데 랩12인데 키메라와 와이트가 나오던데 죽을떄마다 최대 피가 자꾸 깍여서 30번 도전해서 잡았는데 그 희열이 엄청났습니다.
처음엔 불편함이 한가득이라서 접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저는 그린맨 게이밍즈에서 스팀키를 구매해서 환불도 안되고 그래서 할 수 없이 계속 플레이를 하다보니 레벨업도하고 장비도 갖추고 좀 더 강한 폰들도 영입하고나니 좀 할만합니다 처음엔 그리핀 만나서 냅다 도망갔었는데 그리핀, 골렘 잡을 수 있게 되니깐 맵도 탐험하고 웬만하면 잘 안 죽는 상태가 되니깐 이제서야 재미가 붙네요. 불편한 요소들이 드래곤즈 도그마라는 게임에서의 일종의 룰이라고 생각하고 좀 더 관대한 생각으로 게임에 접근한다면 저는 충분히 재밌는 게임이 될꺼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