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카를 마법소녀로 만들지 않고 모든 애들을 전부 살리면 진엔딩을 볼 수 있다.
째야카 샹년 살리기가 제일 힘듬. 엠창 끝판왕 깨는 거 보다 더 힘듬. 이 게임상 제일 힘든 작업 중 하나다.
게다가 성능은 제일 구리다.
소울젬이 고갈되면 공격력이 반으로 깎이고 마법을 못 씀.
싸우기 귀찮응께 호무라로 시간 멈추고 가속 걸고 냅다 달리면 순식간에 보스한테 도달할 수 있다.
이름도 없는 끝판왕.
끝판왕에게 한대도 안 맞고 깨는 방법이 있는데 이렇게 끝판왕 사이에 결계를 쳐놓으면 순식간에 바보가 된다. 아무런 공격도 못함.
우린 그 사이에 좃다 패벌면 됨.
왜 다 살려야 되는지 알 거 같다. 다굴까서 이긴다는 설정인가 봄.
애들 초필 한번씩 써주고.
마지막으로 호무호무 마왕각성.
뭔 월광접도 아니고. 어쨌든 클리어.
진엔딩이 어째 다른 일반 엔딩들 보다 썰렁하다. 레알 암것도 없음. 그냥 마미네 집에서 케익처묵 엔딩임.
이기 무꼬?
차라리 아청법 위반 TV판 엔딩이 진엔딩.
히야 색수.
호무호무해서 ㅊㅊ
색수!!!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