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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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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정말 90년대 제 초딩때의 추억이 그대로네요... 이게 나온 지 19년이나 되었군요! ㄷㄷ 그 당시 대단한 게임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추천!
그때는 정말 오락실마다 철권2 기기 한대씩은 있었는데말이죠~ 추천 감사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미쉘 스테이지 브금도 밝고 경쾌하죠~ ^^
중간에 데빌진이 아니고 데빌카즈야 네요 ㅎㅎ 스샷 잘 봤습니다. ^^
ㅋㅋ 감사요 습관이되었나봅니다 오타수정했어요ㅎㅎ
철궈너
철구너...쇠주먹
저는 철권3를 꽤나 후반에 구해서 2를 정말 오랫동안 했었죠. 모든캐릭 10단콤보 죄다 외우고 캐릭터 다모으고 정말 열심히 했던 게임
네 10단콤보가 먹어주던 시절이죠 ㅋ
이당시만 해도 콘솔하고 오락실 기판이 한끘발 딸릴때라서 오락실의 그래픽이 콘솔로오면 개실망을 많이 할떄인데 철권은 콘솔에서도 동일한 퀄리티를 유지하는게 소오름 ;;
대단했죠 플스1보다 높았던 오락실 기판스펙을 초월이식했던 남코였는데...ㅠ
그대 기판이 플1이랑 동급일걸요... 철구너3, 소울캘리버부터 아케이드기판이 초월~
철권3도 진짜 대박이죠 오우거를 이식할줄 진짜 꿈에도 몰랐음.. 거기에 동영상추가는 덤. 기기성능차이를 기술보다 근성으로 극복한 이식
하라다씨가 이번에 다시 근성을 보여주길바랍니다
태그2에 준은 왜 저 시절 1p복장을 뺀건지....음;;;
셍각해보면 예전복장이 괜찮았던 철권2죠~
오타군요 데빌진 데빌 카즈야
ㅋㅋ제가 데빌진을 좋아하다보니...
스샷 본김에 생각나서 헤이하치로 한판 하고왔습니다. 데빌카즈야한테 털렸네요...
데빌카즈야 방어가 대단하죠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ㅋㅋ 이때부터 집안이 막장이었죠
요청해주신 태그2는 조금만 더 시간을...ㅠㅠ
캬~추억의 게임!
저를 본격적으로 철권으로 빠지게만든 작품이죠 ㅋ
철구너2가 19년 전 게임이라니 중딩때 즐긴 내가 아저씨라니 ㅠ
20년세월이 금방 흘러가버려서 아쉽...ㅠㅠ
고등학교 졸업할때 장학금 받은 돈 고이 모셔놨다가 전자상가가서 철구너2랑 플스1을 사가지고 집에 온 기억이 있네요... 캬... 존내 잼나게 했어요... 벌써 그게 18년전이라닝... ㅋㅋ
철권2 하나면 친구랑 하루종일 즐겨도 행복했었던시절이죠~
구르기가 없어서 일어나는 타이밍에 컷킥하면 무조건 처 맞았죠 ㅋㅋ 레이우롱 얍삽이도 생각나네요 계속 앉아있다가 잡는거
ㅋㅋ 레이우롱 고수였던 동네형이 생각나네요
2때는 데빌카즈야가 막을시 날개로 막았었죠.. 강철날개!!
이때가 엔젤하고 데빌카즈야 포스가 엄청났었죠
철권2 정말 잼있게 플레이 했었는데 ^^ 철권2 브금이 참 좋았는데..니나/카즈야/레이/킹 스테이지 브금이 기억납니다 ㅎ 저는 철권2 브금하면 니나 브금이 젤 먼저 떠오르더군요
킹 스테이지 저두 특히 좋아합니다 아케이드버전과 어레인지버전 둘다 좋았네요
막판 카즈야와 데빌스테이지... 정말 스테이지분위기도그렇고 너무 멋졌던 기억이납니다 ㅊㅊ
네~ 스테이지와 BGM의 조화가 끝장이었죠 +_+
레전드죠 철권2때문에 지금의 철권인생이있었음
그렇죠!! 지금까지 철권빠로 남게해준 고마운 작품
아 추억의 브금이군요. 남코가 음악게임도 해서 그런지, 요즘 철권도 마음에 드는 BGM이 많긴 한데 역시나 게임 자체를 엄청 즐겼던 구작의 브금이 정겹고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킹스테이지가 좋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구작들의 BGM들이 더 정겹고 좋게느껴지더라구요 철권7 그래픽이외에 BGM도 기대하고있습니다 ^^
저도 니나 저복장은 니나의 복장중 NO.1이었는데 2이후로 나오지 않아 아쉬워 합니다. 베어너클의 블레이즈 같은 복장도 굿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