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이 딸을 납치해갔다는 바이아스인의 의뢰를 받고
찾아갔는데, 실상은 둘이 사랑의 도피를 한거...
주인공들의 구해온 아이템으로 반지를 만들어 작은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
(바이아스에서는 짐승의 뿔로 만든 반지로 결혼식을 하면
설사 부모라고 하도 되돌릴 수 없다고 해서, 라비나(바이아스 여자)가 밀어붙인 일.)
하지만 역시 어떻게 알고 왔는지 라비나의 아버지가 등장해서
무력으로 막겠다고 나섬.
일단 주인공들이 라비나의 아버지를 제압하고,
지구인 남자는 라비나를 위해서라면 지구인도 적으로 돌릴수 있다는
맹세를 하며 결혼식을 하는...
지구인과 이성인이 함께 섞여사는 NLA에서 이런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이게 서브퀘로 있었네요...
서브퀘는 진짜 별의 별 일이 다 있어서 재밌더군요
오오 좋네요!!
결혼 다음 장면도 나오면 좋겠....
정말 별의 별 이벤트가 다 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