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의 전설 스토리 스포일러 스샷 있습니다.
루비 만땅 못했습니다. 하트.기타등등 마무리 하다가 시간상 올해안에 올려야지 압박으로 중간에 올려봅니다. 제가 엔딩본 젤다 시리즈중시작하고 할 수 있는 노가다 다 마무리 못한 작품 2번째입니다. 마음에 안정감이 안옵니다. 마무리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OTL
젤다 시리즈중 NDS로 나온 본편시리즈 중 2번째로 나온 게임입니다. 몽환의 모래시계 후속작에 속하는 게임입니다. 작중 내용하고 설정하고 스토리와 조작감 대부분 몽환에서 완성된 요소 가져와서 기차버전으로 제작한 게임입니다. 젤다시리즈 답게 무난하지만... 그
그지 같은 터치팬 온리 터치조작도 계승한 후속작!
온리 터치로도 해결 못하는 어마어마한 단점이 있는 젤다입니다. 마이크로 피리 붙어서 스토리와 보스전을 치루어야하는 부분에서 마이크 (바람) 이식이 안되어서 NDS 2대 바꾸면서 경우 클리어한 젤다입니다. 마이크 인식 쉐세에에에에에..(...)
엔딩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 피리 붙어야하는 파트 하나로 라스트보스 클리어도 못하고 죽어라 뺑뺑이 강요하는 부분을...-_-; 인식 XXX 인데 ㅋㅋㅋ 미스없어야하는 압박감........
장점은 젤다 시리즈 중 이질적인 스토리로 가논 이 안나옵니다. 젤다 공주 성격도 역대 최고로 화끈한(날나리) 성격인지라..... 솔찍히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이 전작이 하도 실망적이라서 기대안했는데 생각이상으로 평균적인 작품이라서 팬으로서 다른분들에게 이 젤다 꼭 해보세요 라고 추천하기 힘들 게임입니다.
여태까지 제가 해본 젤다중 화페의 가치가 무지막지하게 사용되는 젤다였습니다. 보스러쉬,미니게임도 다양했다는 장점도 있지만 파고들기로 가면 달라집니다. 역대 최악의 노가다를 자랑하는 젤다의 전설 4개의 검 이상입니다.
미니게임 올 클리어로 기본적으로 생각해서 하는 젤다지만. 유일하게 미니게임 마스터 1개 못했습니다. (부들부들) 해도 너무합니다. 칭호 명칭 바꿔어주는 칼싸움 999회 맞쳐야지 주어지는 칭호 이벤트 못봤습니다. -_ㅜ;; 이거 노가다 해보겠다고 여태까지 스샷 못올리고 있었습니다.
전작과 달리 기차길로 이동되는 게임이라서 자유도가 확 죽어버린 느낌에다가. 워프장소나 기타등등 다른장소를 탐험하는 맛이 있지만 역대 젤다의 자유도나 이동 느낌이 반에 반으로 줄어버려서. 시리즈에 장점중 하나가 없어졌습니다.
젤다 시리즈하면 이래저리 장소 이동하면서 탐험을 하면서 모험을 체감하는 게임인데, 이 느낌이 없습니다. 무슨 지정된 역에 가서 딱맞추어서 멈추고 길이동만 해주고...끝 스토리도 황혼의 프린세스 비슷합니다. 단지 미드나 포지션에 유령된 젤다 공주가 붙어 있을뿐... (..)
게임성도 하라고 추천도 못하는게 퍼즐에 다양성도 몽환의 모래시계에서 본 거 재탕 느낌인지라.. 게임 구성이...좋은 평가 해주기가 좀.. 많이...
많이...
많이이이이이...
많이이이................................... 부족합니다.
시리즈 중 약간의 다른 점은 젤다 공주 성격이.. 좀 (...) 많이 공주스럽지 않습니다. 거기에다가 링크하고 연애 요소가 보입니다 ...)
제 눈으로 본 대지의 기적 젤다 공주는....
솔로지옥 커플천국
-_-.............
대마왕 불쌍해ㅠ.ㅠ 히잇... 마스터소드 러브러브 찌르기 라니 사악해!!..
가논님이 저런 불쾌한 러브러브 파워에 안 당해서 정말 다행스러웠습니다. 가논 님 안나오다고 불평불만 한거 후반부 전개보고 쏙 들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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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 팬 분이라도 몽환의 모래시계에 대해서 실망하신 분이나. 기계상태가 안좋은 NDS 또는 3DS 가진분들이라면 하지마세요. 정말 미스도 용납안하는 게임조작감이 모든걸 말아먹습니다. 바람의 택트 맨 마지막 이야기만 아니였어도...-_-+
바람의 택트.몽환의 모래시계 후일담 및 외전격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바람의 택트 마지막에 이야기 후일담 애니매이션 본편 완결이후에 극장판 후일담 보는 느낌으로 해보시는 쪽은 나쁜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조작감+ 젤다스럽지 않는 게임완성도만 버틸 수만 있으면 해보시는 것도 나쁜지 않습니다. (...)
제 기준 다시하기 싫은 젤다 시리즈 중 1위입니다.
처음으로 늘 방관자나 시키기만 하는 젤다가 직접 링크와 같이 구르면서 모험을 떠난다는 신선함이 있었죠. 또한 늘 친구이상 연인 미만의 미묘한 다른 젤다와 다르게 연인 가능성이 매우 높은 작품인데... 정발을 안한게 아쉽죠.
후반부에 연인급 아니던가요. 서로 엄청 고생했는데 말입니다. 가논님 안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작품..
몽모랑 비슷한 느낌인데 몽모는 하품 나오는 난이도임에 비해 이건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ㄷㄷㄷㄷ
피리 붙기 난이도가 진짜. 라스보스 연속전투인거도 부족해서 미스없어야한다는게 좀..;
전 정말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근데 전 젤다 빠라서 많이 욕먹는 젤다 3총사까지 킹왕짱 재밌게 즐겼을 정도니...ㅎㅎ
젤다 3총사는 보다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 처음 할때. 몽환이 nds에 이런 기능을 사용해서 퍼즐이 가능하다라고 신선함을 줬는데 애는 기존젤다 틀이라서 게임성자체가..-_-;; 다른게임 비교하면 나쁜게임은 아니지만 젤다게임이라는게 아쉽습니다.
전 예전부터 해왔던 젤다 느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3명이서 하는 컸죠. 팀웤이 안맞으면 난이도가 너무너무 높게 느껴져서 끝판 전쯤에 멘붕해서 한 1년 현자타임 가졌다가 그래도 깨야지 싶어서 1인 모드로 달렸는데 의외로 1인 모드가 더 할만하더군요. 1인 모드로 완벽 클리어 하고 나서 팀플도 다 완벽 클리어 했는데, 잘 못하는 사람 1명 정도 있어도 끌어서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 되니 정말 재밌더군요. 근데 제 취향이 특이해서일수도 있구요. 남들 다 명작이라고 하는 황공을 완벽클리어 하는 동안 내내 좀 재미 없게 했기에... 나중엔 의무적으로 플레이하는 수준으로 말이죠.
하고는 싶죠 한글이 아니라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