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갑옷 새로 맞춰줬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네요
하의 벗긴게 아니라 원래 이래요 쿨럭;
전작의 보스였던 놈이죠
싸움구경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동료가 코끼리(?)랑 같이 사진찍어달라고 하네요
와! 엘더스크롤 !
블랙리치라는 던전에 나오는 드래곤인데 원래 있던 몬스터였는지 모드인지 헷갈리네요
암튼 강합니다
뭐하니..?
그런 줄도 모르고..
오른쪽 커다란 드레모라는 모드 몬스터인 사우론인데 영구좀비 마법으로 쫄따구가 되었습니다.
경비병은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죠
경비병의 복수를 하는 동료쨩 이었습니다
얘가 우편 주러 올때마다 협박장이거나 살인청부쪽찌일까봐 무서워요
개인적으로 모드 중에서 제일 만족한건 랜턴모드네요
던전에서도 횃불 들고다닐 필요 없고 어두운 장소에서 양손무기 마음껏 쓸 수 도 있구
일부몹들은 좀비동료가 안되서 슬펐습니다
이동네는 지나가다가 시비거는 놈들이 너무 많아요
너.. 그런거 보니..?
보던게 촉수물이었어?
레벨 40 달인급 네크로멘서 노예 추가!
노란 수도사 로브에 마법부여 이것저것해서 입혀주고 같이 데리고 다닙니다
새로 맞춘 복장인데 아주 죠습니다
삼촌이 왜?
삼촌이 주겄어요..
NPC행동패턴 관련 모드도 설치해 봤는데 마을사람 경비병 할 것 없이 전부
저녁에 우르르 여관으로 들어가더니 파티하더라구요 ㅋㅋ
모닥불을 쬐면서 이번 여행을 마칩니다
가끔 모드 물어보는 분들이 계서서
적용중인 모드 전부 올려봅니다
자세한 설명은 저도 뭐가 뭐였는지 헷갈리기 때문에
검색 해보시고 마음에 드신 모드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하고 싶어지네요
쉬지않고 달리다가 몇개월 봉인해도 다시 생각나서 하게 되더군요 신기한건 다시 잡을 때마다 처음보는 퀘스트를 발견한다는게 정말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