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히로인들과 눈이 빨개진 주인공
주인공과 히로인1과 벗기기 결투중
세가 건물 위에서
실제 아키하바라거리를 썼나보네요?
아키바스트립2
아주 오래전 DL판 대할인할때 다운받았습니다 가격이 1만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진짜 거리를 본떠서 맵을 만든것같더군요 아키하바라에 UD+ 라는장소
위 전광판에서 아이돌들이나 게임광고들이 나옵니다
물론 일본 아이돌 같은거 전 몰라요 게임이면 모를까
섬의궤적 광고가 나오네요 거리를 다니다보면 린의 "야메떼꾸레~" 울부짖음을 계속 들을수있습니다
이 게임 해본 사람들은 섬궤 주인공 린 비명소리에 가위 눌리죠 어딜가든 섬궤 광고가 나옵니다
장신구입니다 오타쿠 거리라선지 종류가 다양합니다 또 각각 강화가능
이건 나름 정상적으로 입은패션
이건 파트너 케릭터인데 정상적인 위와는 다른 이질적 패션이 됐네요
물로 제가 입혀줬습니다 전투하다가 주은것들중 성능 좋은걸로 입혀줬죠 밀덕이 됐네
거리 이동할때마다 로딩에 뜨는 아키하바라 거리 광고들
PPL인가?
위에 고고 카레 맛있어 보이네요
전투장면입니다 케릭터들의 장비는 독자적으로
예를들면 무기는 부채 글러브 마이크 우산 야구빠따 버스정류장 간판등등 다양합니다
저녀석은 피아노 자판기 들고있네요
공격부위는 머리 몸 다리입니다 부위별로 때려주면서 체력을 줄여나가야되죠
물론 안 입고있으면 그 부위는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데미지로 부위 공략을 했다면
버튼을 눌러서 머리 옷 바지중 한곳을 벗겨버리면 됩니다
아니면 한계를 넘어선 데미지를 주면 벗길필요없이 옷들이 찢어집니다
이렇게 O버튼으로 상체 벗기기
벗기기 성공하면 가끔 버튼액션이 나오기도합니다
상대방들의 남은 체력이 적을때 버튼액션으로 한꺼번에 콤보로 벗길수있죠
계속 버튼콤보로 누르면 이렇게 이어집니다 이렇게 신나게 벗기다가
콤보가 8인가 9콤보이상 이어지면 갑자기 배경이 바뀌면서 케릭터가 신들린 액션 극의 연출을..
마지막에 버튼을 꾹
꺄아아앙 비명소리들
얘는 보스라서 특별 컷이 있네요
죄다 벗겨버렸다
바지 벗기기
취권 배빵 상위 탈의
아키하바라 뒷골목
아키하바라 라디오 타워 지역
안 가봐서 실제론 모르겠습니다 뭐 비슷하겠죠
아키하바라에는 세가 아케이드가 많네요?
칭찬을 받았다
초능력
가관이죠?
모자 벗기기
위
아래
머리띠도 장신구야
가발도 머리 장신구입니다
가발 벗기고 이어지는 콤보로 옆에있는 친구 바지 낚아채기
바짓가랑이 당기기
오우...
많이 벗기면 부위별 벗기기 스킬 레벨도 오릅니다
탈의의 극의
끼야아아앙
콤보로 희생된 적들
몇명은 녹아서 사라지죠?
대강 B급 스토리가 있는 게임... 뭐, 아키하바라 자경단이 아키하바라에 있는 흡혈귀들과 싸우는 줄거리입니다
그들은 태양빛에 약해서 빛을 받으면 소멸합니다 그래서 옷을 벗기면 위 사진처럼 소멸하죠
물론 일반인들 상대로 벗겨도 상관없습니다 인간빌런들도 있으니까
싸움판 모습들이 가관이죠 이건 어느동네 싸움판인지
방심하는 누나 하체 탈의 컷
대강 최종보스
최종보스는 엄청 진지하게 생겼지만 게임분위기상 몰입이 안됩니다
마치 왜 너만 개그게임에서 진지한척하며 따로노냐? 이런 느낌
최종목적은 뭐 이렇다네요 얘도 흡혈귀관련 일족이라나
이게임은 대규모 전투가 재밌습니다
AKB48 모티브인지 여아이돌 48명이랑 싸우는 전투가 대단했습니다
진짜로 48 : 2
싸우느라 저도 옷이 다 벗겨져서 헤드폰만 멀쩡한 상태로 겨우 클리어
흡혈귀를 마해자라고 불릅니다
벗기기 무빙도 종류가 있습니다 세보진 않았지만 6~8개쯤?
위엔 취권과 초능력 아스카류?인술 버전 이번엔 레슬링버전
여자고 뭐고 자비없이 저먼 스플렉스
콤보로 전멸시키면 왠지 뿌듯합니다
이게임에서 팬티노출은 일상
파트너 합체기도 존재합니다 난 헤드폰빼고 다 벗겨졌네
파트너는 당연 교체할수 있고 합체기도 다릅니다
머리위 리본 보이시죠 저것도 모자 취급이라 자비없이 레슬링으로 벗기기
드래곤라나 시전
적들에게 맞아서 옷이 다 벗겨진 전라 모습으로 폼잡기 완전 변태새키가 따로없네
다른 파트너 합체기
살벌한 엉덩이 발로차기
합체기는 모든 부위에 타격을 주기때문에 제대로 맞으면 온몸이 한 번에 다 벗겨집니다
타격감 좋고 액션이 재밌는 B급게임이었습니다 버튼액션때문에 리듬게임 하는 느낌도 있었네요
그리고 아키하바라 거리도 재현한것같은데 그덕에 많은 PPL이 있네요 로딩장면서 가게 광고도 하고 게임 광고도 하고
이건 PS판말고 비타판이었습니다 할인해서 만원정도 구입했던값 이상은 충분히 했습니다
덤으로 등장 히로인들 호감도따라 각각 루트가 존재합니다 그냥 하다보니 소꿉친구 루트로 갔네요
TV로 사람들 앞에서는 하기는 난감한 게임이긴합니다
듣기 싫은 야메떼꾸레...
네 저도 진짜 듣기 싫었어요..
1과 2의 장점을 합쳐서 3가 나오면 좋을텐데...
1은 안 해봤는데 장점이 따로 있나요
2는 시스템나 연출 등이 상당히 발전됐지만, 의외로 치밀하고 재밌는 설정. 캐릭터의 매력, 흡입력있는 스토리, 극단적으로 분기되는 스토리라인으로 인해 전혀 다른 회차플레이의 즐거움이 제공됐던 점 등, 양산형 변태 오타쿠 게임으로써 접하게되는 첫 이미지와는 또다른, 각잡고 제대로 만든 B급 스토리게임의 매력이 있었는데 사실 그런 세밀한 부분이 2에 와서는 현저히 퇴화됐다고 느꼈거든요. 지금와서 1리마를 해보면, 당시를 감안해도 참기힘든 저자본 냄새에,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여과없이 드러나서 머리아파지는 게임이긴 하지만, 막상 스토리라인을 타면서부터는 역시 잘만든 게임이긴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면에서 2는, 분명 외형적으로 보기 좋아졌음에도 제가 1을 하고 기대했던것과는 조금 다른 방향이었고... 3가 나온다면 좀 더 1과 같은 스토리와 분기점에 신경써주길 바라고 있었죠. 그러다 나온게 아키바즈비트라 이젠 큰 기대를 안하고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