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스텔라 블레이드 / 상냥한 손맛이 맛있는 게임

[시스프리 메이커]

이게 한국 회사의 게임이라고? 했던 스텔라 블레이드입니다.

프로젝트 이브로 불리던 시기를 시작해 출시 까지 정말 많은 말이 있었던 게임 이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 기대는 했지만 첫 AAA 게임이라는 부분을 감안한 기대였는데

만루 홈런이네요

근래 이렇게 찰지 게 즐긴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액션 요소 하나하나 "너를 즐겁게 해주겠어" 라는 의지가 느껴지는 게임 이였습니다.

일반 난이도 기준 매우 어려워 보이는 향기를 풍기지만 시스템적으로 유저를 매우 돕는 게임으로

"몬스터에게 유리해서 불리해 보이지? 하지만 이런 요소들로 유리한 건 사실 너야"

라는 속삭임이 뒤에서 들린다고 해야 할까요?

어려워 보이지만 쉬우면서도 손 맛은 확실한 놀라운 게임 이였습니다.

마이너스 요소도 분명 있는 게임이지만 그걸 덮을 플러스 요소가 더욱 많은 게임입니다.

이게 첫 AAA 게임에 첫 액션 게임이라구요?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루리웹-4602494760]

개발자들이 게임을 사랑하고 유저입장에서 얼마나 생각하고 노력했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민주주의장교]

스샷은 잘찍으셨는데
화질열화가 심하네요 압축률이 높아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