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코스 중간에 장애인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야간 고정 근무라 조금 일찍 나오면 중간에 들러서 30분 정도 커피 마시다 갑니다. 그리고 제가 소속된 자전거 모임에서 여기에 모금함도 설치해서 커피 마시고 남은 잔돈을 기부하여 분기별로 후원이 필요한 가정을 후원합니다. 기존에 로드 타면서 아무 목적 없이 그냥 스트라바 기록만 보고 달리다가 이런 목적이 생기면서 라이딩에 여유가 생기고 좋네요. 아! 현재 앞 패니어 무게에 적응 중이라 뒷 패니어는 아직 안 달았네요.ㅋㅋ 엔진을 좀더 키운 후 뒷 패니어도 달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안전에 만발을 기하기 위해고프로 세션, 외장 배터리 방식의 전조등, 거울 등등을 장착햤습니다. H바가 이것저것 달 공간이 많아서 참 좋네요.덤으로 어제 가죽 안장이 와서 길들이기에 들어갔습니다. 가죽 안장은 다 좋은데 길들일 때까지 딱딱함을 엉덩이로 받아야 해서 괴롭네요.....ㄱ-
출근 코스 중간에 장애인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야간 고정 근무라 조금 일찍 나오면 중간에 들러서 30분 정도 커피 마시다 갑니다. 그리고 제가 소속된 자전거 모임에서 여기에 모금함도 설치해서 커피 마시고 남은 잔돈을 기부하여 분기별로 후원이 필요한 가정을 후원합니다. 기존에 로드 타면서 아무 목적 없이 그냥 스트라바 기록만 보고 달리다가 이런 목적이 생기면서 라이딩에 여유가 생기고 좋네요. 아! 현재 앞 패니어 무게에 적응 중이라 뒷 패니어는 아직 안 달았네요.ㅋㅋ 엔진을 좀더 키운 후 뒷 패니어도 달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안전에 만발을 기하기 위해고프로 세션, 외장 배터리 방식의 전조등, 거울 등등을 장착햤습니다. H바가 이것저것 달 공간이 많아서 참 좋네요.덤으로 어제 가죽 안장이 와서 길들이기에 들어갔습니다. 가죽 안장은 다 좋은데 길들일 때까지 딱딱함을 엉덩이로 받아야 해서 괴롭네요.....ㄱ-
좋은 일 하시네요. 자전거를 타면서도 좋은 일 할 수 있다면 해봐야겠다고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