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토끼 뜀 연습.

[BE POLITE.]

150mm트레블 세컨으로 연습해봤습니다.

정석적인 동작으로 완성하려면 아직 멀었지만 

펌핑 외에는 안간힘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익숙해졌네요.

[자오릭]

엌ㅋㅋ 댕댕이 너무 귀여운데요?
실력도 좋으십니다.

[BE POLITE.]

2005년생이라 멀리 돌아다니지도 못하니 눈 닿는 곳에 두고 폴짝거리고 있습니다.

[문명하셨습니다]

(ㅋㅋㅋ 멍멍이가 어슬렁거리는게 귀엽습니다)

저도 호핑을 연습하는데 생각보다 참 어렵더라구요

그냥 평지보다는 완만한 과속방지턱이나 1~2미터 거리의 아주 짧은 비탈길이나 경사가 있는 지점이 연습하기가 더 편한것 같았습니다
(마치 뜀틀을 할때처럼 오르막을 고속으로 오르면서 평지가 되는 지점에 닿기직전 순간적으로 띄우며 들어올리는 느낌이 들때 잠시 수그렸다 일어서듯이 동작을 취하며 체중을 이동하는 감각을 여러번 체험해보니까 포인트를 조금은 알것 같기도 하고.. 반대로 내려갈때도 이 느낌으로 자전거와 몸을 띄우면서 체중이동을 뒤로 해 뒷바퀴가 먼저 착지하게끔 하는 연습을 할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평페달보다는 역시 클릿일때가 더 편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역시 발을 잡아주니까..)

꾸준히 하다보면 몸에 체중이동을 하는 타이밍과 감각이 베어서 점차 더 높게 뛰어서 도약할수 있는날도 언젠가는 올거라 믿고 저도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1년간 꾸준히 해보니 높이와 폭이 10cm 미만인 작고 낮은 턱은 그럭저럭 부드럽게 잘타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엔 이런턱은 그냥 돌아서 가거나 그냥 천천히 밟고 지나갔던거에 비하면 그래도 많이 좋아졌어요)

[BE POLITE.]

높이 상승을 원하신다면 안장을 무조건 낮춰서 움직일 공간을 만드셔야 됩니다.

그리고 높이는 핸들 밀고 당기는 동작에서 나오게되더군요.

수그렸다 일어서면서 동시에 핸들바를 배쪽으로 당기는 동작을 해보시면 좋습니다.

풀서스펜션 구입해서 지금까지 버둥대본 바로는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