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다치지 않으셔서 천만다행입니다..
부서진 자전거 부품은 그냥 교체하고 수리하면 되지만, 몸은 그렇지 못하니까요..
다치셔서 병원에 입원이라도 하시게 되는날엔 멍멍이는 누가 돌봐줄까요..
앞으론 주간이면 모를까, 야간에는 저돌적인 라이딩을 그냥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몸도 상할뿐더러, 돈도 나가니, 그야말로 백해무익입니다.
(야간은 주간과 달리 시야가 한정적인것은 물론이거니와, 정면으로 불빛을 비춰서 볼때는 그냥 평탄한 노면이나 혹은 완만한 내리막처럼 보이는 길들도 막상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흙돌멩이들 투성이에, 싱크홀마냥 푹꺼지는곳인 경우도 종종 있다보니 사고를 유발하는 요소들이 참 많습니다.. 이런식으로 저도 야간에 2번 낙차를 당해보고, 사람/고라니와 부딪힐뻔한 경험들도 종종 해보고 나서는 주간은 적극적으로 달리는 고속 라이딩의 즐거움을 찾되, 야간은 천천히 느리게 돌아다니는 즐거움을 찾는 쪽으로 스타일을 바꿧습니다)
크게 다치지 않으셔서 천만다행입니다.. 부서진 자전거 부품은 그냥 교체하고 수리하면 되지만, 몸은 그렇지 못하니까요.. 다치셔서 병원에 입원이라도 하시게 되는날엔 멍멍이는 누가 돌봐줄까요.. 앞으론 주간이면 모를까, 야간에는 저돌적인 라이딩을 그냥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몸도 상할뿐더러, 돈도 나가니, 그야말로 백해무익입니다. (야간은 주간과 달리 시야가 한정적인것은 물론이거니와, 정면으로 불빛을 비춰서 볼때는 그냥 평탄한 노면이나 혹은 완만한 내리막처럼 보이는 길들도 막상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흙돌멩이들 투성이에, 싱크홀마냥 푹꺼지는곳인 경우도 종종 있다보니 사고를 유발하는 요소들이 참 많습니다.. 이런식으로 저도 야간에 2번 낙차를 당해보고, 사람/고라니와 부딪힐뻔한 경험들도 종종 해보고 나서는 주간은 적극적으로 달리는 고속 라이딩의 즐거움을 찾되, 야간은 천천히 느리게 돌아다니는 즐거움을 찾는 쪽으로 스타일을 바꿧습니다)
야간에 타면 안무서워요? 예전에 그 산에서 귀신인지 무당인지 빨간옷 입은 여자 갑자기 나타나는 영상 보고 나선 야간 라이딩은 무섭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