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부터 떡밥이 있었던 트리피오.
드라고스타페리아의 날개와 꼬리쪽에 피지않은 봉오리가 있고 또 드라고스타페리아의 다리 바로 뒤에 있는 장식과 뒤에뒤에 있는 장식을 보면 바로 뒤 장식은 다리처럼 가시 같은게 나있으며 다른 꼬리쪽 장식과 다르게 아래쪽으로 꺾인듯한 형태.
한마디로 드라고스타페리아 자체가 진화체를 어느정도 미리 상정하고 만든 카드였을지도...
그리고 저렇게보니 둘의 관계가 몬스터x-카이저 기도라로도 보이는 군요
몬스터x
카이저 기도라
고질라 파이널워즈에서 몬스터x로 봉인되어있다가 갑옷이 변형되며 본모습인 기도라로 돌아가는데
어째 드라고스타페리아도 이런 과정으로 진화한건 아닐런지....
그리고 트리피오벨룸이 고대로마의 식물의 신의 이름이 들어가고 동시에 기도라는 고질라세계에서 신 같은 존재.
사실상 트리피오 전용이나 다름 없는 프플 융합 카드에는 으뜸이란 뜻의 prime이...
를 떠나서 이카드만 봐도 기도라 밖에 안 떠오릅니다 마침 기도라도 플래닛이터라는 설정이 있는데 포식계획도 행성을 먹기위해 테라포밍 중인거라 생각을 하면...
낯선 식물에게서 삼두룡의 기운이 느껴진다.. 카이저기도라는 생각 못 했는데 그럴싸 하네요!
이 그림이 베르툼누스 라는 제목으로 유명한 걸 보면 아예 관련이 또 없지는 않나봐요.
낯선 식물에게서 삼두룡의 기운이 느껴진다.. 카이저기도라는 생각 못 했는데 그럴싸 하네요!
직접 찾아보니 베르툼누스가 식물의 신보다는 좀 더 스테일이 큰 계절의 신이라고 하네요. 이름의 어원도 변화 라는 뜻의 베르테레에서 나왔고. 자연의 변화를 주관하면서 자신도 무엇으로든 변신이 가능한 존재였다네요.
동물원패밀리
이 그림이 베르툼누스 라는 제목으로 유명한 걸 보면 아예 관련이 또 없지는 않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