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카 함정으로 4한데스
3분컷 미자엘 압살하는 레오 1분컷
개연성 던져버린 ~아버지~ 발언
듀링 레이지 뽕채운다고 주요 장면들 돌려보는데
진짜 저건 아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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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비장한 목소리로 나오고 있지만 아무리 봐도 몰입이 되지 않는 전개
원초적이고 궁극적인 파괴...그것은 이야기의 근간을 파괴하는거죠
일단 아버지 부분은 유야&레이지vs프로페서때 레이지 일인칭이 바뀐다던가 레이지의 감정에 대한 복선이 아예없는건 아니었는데... 프로페서가 해결하는건 역시 아니꼽고 엔 시리즈는 가져와야되고.. 그 과정에서 나온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고 잘한건 아냐 이것들아
앜파후반부의 흔한 개판전개죠(먼산)
진짜 오노가 감독이었덛 심포기어랑 파이브디즈가 어떻게 잘 끝날 수 있었던건 신기할 정도네요. 파이브디즈는 요시다 신이 수습을 해줘서 그나마 수작으로라도 평가받았고, 심포기어에선 원작가와 같이 쌍으로 과열해버려서 3기때부터 삐그덕하게했지만 완결뽕은 채웠던거같은데...아크파이브는 진짜 왜 장점이 찾기가 힘들죠?
세상 비장한 목소리로 나오고 있지만 아무리 봐도 몰입이 되지 않는 전개
원초적이고 궁극적인 파괴...그것은 이야기의 근간을 파괴하는거죠
그거 완전 가면라이더 디케이드가 생각나네요. 실상은 그거보다 훨씬 망쳤지만..... 참고로 가면하이더 제로원의 평가가 용두망미라해서 아크파이브랑 비슷하게 취급하기도 했더라구요.
앜파후반부의 흔한 개판전개죠(먼산)
이야기는 사와타리한테서 전부 들었다고!(대충 참전이유 댈려고 퉁침) 자크는 파괴내성도 있지만 사실 완전내성도 있는거 안알랴줌 아 카드화된 사람들 다 돌아오니까 레오는 죄가 없다고~ 그저..
진짜 오노가 감독이었덛 심포기어랑 파이브디즈가 어떻게 잘 끝날 수 있었던건 신기할 정도네요. 파이브디즈는 요시다 신이 수습을 해줘서 그나마 수작으로라도 평가받았고, 심포기어에선 원작가와 같이 쌍으로 과열해버려서 3기때부터 삐그덕하게했지만 완결뽕은 채웠던거같은데...아크파이브는 진짜 왜 장점이 찾기가 힘들죠?
장점이야 차고넘칩니다만은, 오노야 각본가빨 잘타야 하는 인간인데 카미시로의 무능함을 생각하면 뭐
아크파이브가 장점이 0이라고 한건 아닙니다. 적어도 캐릭터들은 대부분 좋았고, 2기까진 좋은 의미로 역대급이었으니까요. 카미시로가 후달린다는건 맞는 것 같네요. 메인각본가와 같이 쌍으로 과열해버리니 3기부터 난리가 났지.... 심포기어 팬들도 4,5기에서 오노가 감독 맡아서 타작품팬들에게 욕먹어서 뿔이 났었댔나요? 파이브디즈팬들도 앜파 망하고나서 오노의 작품이라고 연대책임당해서 싫어했던건 압니다만.....
곳즈가 터진건 좀 다른 케이스네요 제알 이후에 곳즈 극성빠들 날뛰는거 잠자코 지켜보던 타시리즈 팬층이 앜파를 기점으로 일시에 폭발한거라서 그전까지 평가에 낀 거품이나 억지찬양 등이 까발려져서 빠들 뿔난게 컸단 의견이 많이 보이는지라.
하지만 반대급부로 원래 싫어하던 팬들이 아크파이브 실패이후에 "저거봐봐, 이거이거 한건 다 저거 잘못이라니까?"라고 연대책임성으로 같이 까이기도했었을겁니다. 오히려 굳이 이거까지 같이 묶였어야했나? 라는 부분도 감독이 오노라는 이유로 비슷하게 까였거든요.
의외로 곳즈한테 피해간건 별로 없단게 유머지만요 곳즈 그때 까이던 것도 몇달못가서 그쳤고 그거 화살이 다 오노한테 가버린지라.
결국 일단 사달낸건 감독인 오노라서 그랬던 것 같네요. 그런데 또 오노가 심포기어 연출맡은건 잘한 것도 많은데 아크파이브는....진짜 카미시로가 더 문제였던걸지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앜파는 저런 인간들 데리고 중반부까지 잘 만든 게 오히려 기적이었어요. 브레인즈와는 정반대로 잣파 고 같은 서브 각본가들이 캐리했다고 봐야죠. 그에 비해 요시다를 메인으로 데리고 말아먹은 브레인즈는 진짜 무슨 생각으로...
브레인즈는 작중분위기 자체가 너무 타이트한게 패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심지어 진짜 유대라고 할만한게 유사쿠-아이와 유사쿠를 신경써준 핫도그 가게 사장(이름이 기억안나는군요)정도일 뿐이기도하구요. 히로인과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타이트한 것도 그렇지만 기본적인 묘사만 제대로 했어도 분위기는 크게 문제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앜파도 초반에 기본은 제대로 쌓았는데...
일단 아버지 부분은 유야&레이지vs프로페서때 레이지 일인칭이 바뀐다던가 레이지의 감정에 대한 복선이 아예없는건 아니었는데... 프로페서가 해결하는건 역시 아니꼽고 엔 시리즈는 가져와야되고.. 그 과정에서 나온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고 잘한건 아냐 이것들아
저걸로 레오가 죽었어도 수습못하고 죽었다고 노답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