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척하고 그냥 60장 구성으로 갔습니다.
대충 설명드리자면 그냥 사이드에 들어갈만한 것 그냥 죄다 메인에 때려박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대가 우라라 던진다? 삼전시리즈/우라라/지명자들로 보복.
상대가 증G 던진다? 지명자/우라라로 보복 OR 삼전시리즈/디아벨 죄보 빔/상대턴 무빙으로 전환해서 착지.
상대가 완전 방어 함떡질 시도한다? 몬스터 효과 아예 안 쓰는 덱 아닌 이상 삼전 시리즈/길항으로 쓸어버리기.
상대가 대량 특소 시도한다? 길항/증G/니비루로 보복. 상대가 몬스터 수로 내 턴에 발동하면 삼전 = 길항이 되므로 그것도 잘 활용.
치킨 게임은 일단 요즘 오프 뱀눈에서 쓰이는 치킨 게임으로 1드로우 + 필드 불리기로 뱀눈 카드들 서포트 방식.
여기서 추가로 상대가 "얘 설마 뱀눈 필드/죄보/등등 2장 쓰겠어"하는 걸 역 이용해서 그냥 뱀눈 마/함 깔이 카드 2장씩 투입.
어차피 확률상으로는 둘 다 패에 잡힐 확률은 60장에서는 1%가 안되고 1장 잡히면 추가 전개용 초동 파츠가 되고, 장기전에서는 이걸로 뱀눈의 엔진 연료를 더 오래 공급할 수 있음.
리틀나이트랑 레이징 피닉스만 적당히 추가되면 당분간 제가 쓸 덱 얼추 틀 잡혔습니다.
어우 덱 구성이 엄청 비싸네요.
범용 카드들은 대부분 예전에 꾸준히 만들어놓은 것들이라 생각보다는 안 비쌌습니다. 뱀눈/죄보 파츠 들이 좀 아프긴 했지만... 용병 파츠는 딴 덱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자주 쓸 수 있으니까요.
어우 덱 구성이 엄청 비싸네요.
범용 카드들은 대부분 예전에 꾸준히 만들어놓은 것들이라 생각보다는 안 비쌌습니다. 뱀눈/죄보 파츠 들이 좀 아프긴 했지만... 용병 파츠는 딴 덱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자주 쓸 수 있으니까요.
추주극?
네. 스네이크아이 디아벨스타가 아직 안 나와서 조금 느리기는 한데, 일단 잡히면 실비아로 자동으로 이어지는 것도 있고... 상대 턴에 마/함 존에 넣은 카드를 상대 엔드 페이즈에 꺼낸다거나, 단순 무식하게 뱀눈 덱 특소 코스트 충당한다거나, 전개로 마/함에 몬스터 2장 이상 깔린 상태에서는 몸집 하나 늘려서 링크 소재 추가 충당한더가느 하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