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얼티미트 인섹트 다음 레벨은 11

[루리웹-4787930260]

1

1+2

3+2

5+2

7+2

사실상 얼티밋 리메이크라 봐도 되는 그레이트 인섹트가 이전레벨+2의 법칙을 따라가고 있어서

다음인 궁극완전체 리메이크는 레벨 11인게 확정입니다.

얘 나왔다고 얼티미트 인섹트 리메이크 끝! 그러지 마라 제발..

[농약오리]

안타깝게도 곤충하면 느끼는 대다수의 감정은 '무쌩겨써' 내지 '혐' 이런 거라(모기라던가 파리라던가) 저걸로 대충 퉁치고 곤충을 내놓는다고 해도 곤충의 탈을 쓴 미소녀 내지는 잘 쳐도 나비류 정도를 우선시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루리웹-4787930260]

지금 메타는 못난이들이 지배한다 우가우가.

[농약오리]

킹치만 곤충이 아무리 좋아도 집에서 G쨩 나오면 질색하실거잖아요

[루리웹-4787930260]

바퀴는 외형보다 죽였을 때 알에서 나오는...(이하생략)

[농약오리]

유딱지에서 파충류와 곤충이 홀대받는 건 그 실물을 현실에서 봤을 때 느끼는 혐오감과 불쾌함이 큰 요소가 아닌가 싶어요

아니꼬울지언정 콘마이도 알 건 다 알테니 뭘 쥐어주면 살아날지 대강은 알테고 말이죠(그게 언제 나올진 둘째치고)

저도 아르카나 포스라던가 왈큐레라던가 거대전함이라던가 아무튼 참 가망없는 애들 좋아하는 입장에서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요

[루리웹-4787930260]

지금와선 외모를 따진다기 보단 걍 콘마이가 맘대로 준다/안준다의 차이입니다.
뇌화도 사실 충혹마 스트 팔려고 만든건데, 순수하게 외모만 보고 팔 생각이었음 뇌화애들 죄다 미소녀로 냈을듯.

[농약오리]

생각해보면 곤충은 악역들이 자주 썼다 + 기생 + 세뇌 등의 불쾌한 이미지의 대표주자란 점에서 콘마이도 이런 애들 가지곤 판매량 쌉창난다고 판단해 반쯤 유기한 것이 아닌가 싶고

파충류족은 초창기부터 이어지던 홀대가 계속 이어지면서도 콘마이도 존재 자체를 반쯤 잊어버린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루리웹-1050822362]

? 코나미가 곤충을 없는 취급 했었다면 비틀트루퍼는 뮤트리아보다 취급이 안좋았을테고
짭넘버즈가 엑시즈 해당축들에게 우선적으로 고려될정도로 고성능으로 나오지 않았겠지요?
곤충이 호감형이냐면 호불호가 갈리는 타입이지만 그런 요소들을 줄이면서도 곤충 자체의 매력을 유지시키려한 비틀트루퍼같은 케이스도 있고
얘네가 마냥 유기테마냐면 하위호완일지라도 유사 키토같은 것도 쥐어줄 정도로 케어 의사 자체는 보였던 테마입니다
파충류도 코나미가 주는 뱀눈 썬드같은 쌘카드를 못받은게 문제였던거지
파충류지원 분기자체는 비교적 최근 지나갔어요
그당시에는 DM시절 진짜 파충류모습이던 카드도 낱장 OCG화됐구요
코나미가 편애하는 종족은 틈틈히 챙겨줘서 잘안보여서 눈치 못채신건가 싶은데
지원타율이 들쑥날쑥한게 문제일뿐 얘네 홀대받는다 싶은 종족은 틈틈히 지원 시즌을 가집니다
뱀눈이 뭐 화염족이 인기종족이라 개쌔게 받고 화제가 됐나요
그냥 코나미의 홀대종족 지원해주기 분기가 홈런터져서 개쌔게 받은거지

[덱짜는 파라기루스]

573 특) 내준다한 적 없음

[레스큐 래빗]

그냥 깔끔하게 LV10으로 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