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덱은 환주... 저는 메멘토로 각각 한 번씩 이기고 져서 최종 스코어는 1:1로 마무리. 여기서 더 하고 싶지 않다 딱친이 말해 그만두었습니다. 처음엔 돌파 카드를 잡고도 전개가 미숙한 탓에 환주에게 한 번 졌고, 후엔 전개법을 더 확실히 익혀 선턴 잡고 똑바로 빌드 세우고 환주 전개 중 초융합 발동했더니 친구가 서렌 친걸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서로 우위를 한 번씩 점해 참 재미있었습니다.
이후 맨손으로 가긴 뭐해서, 궁극의 청안 전설 하나를 사 뜯었습니다. 아쉽게도 러시 레어 카드는 나오지 않았네요. 하지만 어나더 일러 백룡은 참 멋졌습니다.
이번 오프 친선전으로 사용했던 메멘토 덱리입니다. 친구가 대상 내성을 부여하는 카드를 사용하는 점을 감안해 금지된 일적을 넣었지만, 정작 패트랩과 일적 모두 이 듀얼에선 한 번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쪽은 제 친구도 마찬가지라;; 서로 견제 없는 전개를 이어갔네요.
역시 친구랑 즐기는 듀얼은 즐겁죠.
그렇습니다. 얼른 인피포가 발매되기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역시 친구랑 즐기는 듀얼은 즐겁죠.
그렇습니다. 얼른 인피포가 발매되기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깔끔한 대전이였군요ㅎ
서로 한 번씩 이기는 판이었습니다. 지원 후 메멘토의 파워는 실로 굉장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