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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버워치2 선임 게임 디자이너 알렉 도슨(Alec Dawson)과 스트리머 Spilo가 오버워치2 시즌 11의 현황 및 게임플레이 변화에 대한 팀의 철학 등에 대해 이야기가지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 일부 영웅 상향 예정

 

오늘(27일) 오버워치 2 게임플레이 디자이너 리드 알렉 도슨 개발자 Q&A에서 한조 및 마우가의 새로운 밸런스 변경 사항에 대해 "생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조만간 라인하르트과 윈스턴(궁극기)에 상향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한조는 과거 영광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폭풍 화살 상향시키거나 이전에 한방에 보낼 수 있었던 또 다른 방법이 있는지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라인하르트: 돌진 박치기 데미지 300으로 버프

🐒 윈스턴: 테슬라 캐논 보조 발사 시간 단축 및 원시 분노 버프

❤️‍🔥 마우가: 터질듯한 심장 버프

🏹 한조: 폭풍 화살 버프 또는 한조를 더 치명적으로 만들기 위해 한방 딜 위한 새로운 방법 추가(?)

💤 탱커 역할: 적의 군중제어기 변경 예정 (솜브라 해킹이 더 오래걸리나 아나 수면총 효과 감소 같은 방법)

 

 

※ 신규 영웅: 스페이스 레인저

오늘(27일) 오버워치2 선임 게임 디자이너 알렉 도슨과 스트리머 Spilo가 오버워치2 시즌 11의 현황 및 게임플레이 변화에 대한 팀의 철학 등에 대해 이야기가지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해당 자리에서 오버워치2 시즌12 출시될 신규 힐러 영웅 스페이스 레인저에 대한 정보도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인터뷰에서 오버워치2 디자이너 알렉 도슨은 시즌 12의 신규 영웅인 스페이스 레인저로 인해서 게임 전체적인 속도가 "정말 빨라(really fast)" 질수도 있으며 이미 오버워치에서 이러한 고유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영웅이 한 명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스페이스 레인저는 루시우와 같은 속도 버프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커뮤니티에서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알렉 도슨은  스페이스 레인저는 지원가로써 기동성 좋다고 밝혔지만 이후에 추가되는 지원가들은 이러한 혜택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거 덧붙혔습니다. 이에 해외에서는 APEX에 발키리처럼 짧은 비행을 하면서 빠른 기동성을 보여줄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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