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연속으로 카와카미가 나오니
그러면 그 말딸을 육성하고.. 그러는게 일상이네요.
카와카미는 또 왜 이렇게.. 예쁜게.. ㅋㅋ
이 게임 최종 목표는
여전히 챔미 우승 이외에는 있을 수가 없는데
..두달에 한번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챔미만 깎으면.. 버티기는 힘들거라고 봅니다.
요즘 그냥 무조건 벋기거나 섹시.. 뭐 이런 것들도 포함해
솔직히 서브컬쳐 캐릭터에 애정이 생기거나
딱히 관심이 가거나 하지 않은지가 십수년은 넘었는데
신기할 정도로 말딸은 잡을수록 더 애착이 생겨서 땡기는 느낌입니다.
여담으로 신모드는
은근히 쥬니어때 플레이가 중요한 느낌입니다.
..훈련성능 낮은 이때 빈약한 비서폿 트레이닝레벨을 일부러 채워놔서
후반에 훈련보너스 폭발할 때 자유롭게 찍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아주 유용하네요.
***
오 오랜만에 중거리로 가봤는데 최종적으로는 나름 잘 뽑혀서
실전성 있게 나오긴 했네요.
신모드 좀 신경쓸게 많지만 노하우 생겨서
육성하는 재미는 확실히 있습니다.
..실전에선 굇수분들 만나서 또 털리겠지만 말이죠..ㅋ
아아....이것이 미래인가...
중/장거리용으로 능력치 다 찍는 애들은 이제 UE7~UD 정도는 기본으로 나오게 되네요. ㄷㄷ 단거리 마일 애들은 스태미너를 안 올리기 때문에 오히려 근성 보너스 있는 애들이 근성 1400 이상 올려야 랭킹에서 유리해지는 느낌입니다. 챔미는 정말 전쟁같이 느껴질 것 같스니다.. ㅋ
진짜 인게임 깡패.... 그런데 어째서 고유 스킬과 서폿 카드 디자인이 그런식이야 ㅠㅠ
신경을 못 썼는데 진화스킬 하나는 선입 스킬을 네개 보유해야 되더군요..ㅠㅠ 알았으면 힌트 받아내는걸 좀 더 주의했을텐데 그거 신경을 미리 못 쓴게 살짝 아쉽긴 했습니다. 신모드가 여러모로.. 밸런스가 좋기는 하네요. 트레이너 역할이 중요해진 모드입니다..ㅋ
마빡 공주 이쁘다 헤헤
순수히 외모만으로 끌린 말딸중에선 세손가락안에 들어갑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