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테일즈가
메이플스토리가 ds,3ds 스핀오프 게임 처럼
세븐나이츠의 스위치판 외전 게임 처럼
스핀오프가 콘솔로 나올 예정이라고 했을때는 그냥 루머정도로
여긴편였는데
오랜만 추가 소식에서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마 9월~12월 사이쯤에 나올려나...)
물론 닌텐도 스위치판으로 나온다는 가디언테일즈 외전 혹은 스핀오프 게임의
정보는 제목도 커녕 하나도 없는편이라서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아직 정보도 없으니 뇌피셜 정확히는 망상에 가깝게 생각해보자면
가디언테일즈의 특유의 스토리를 잘 살리면서 콘솔로 처음 즐기게된 신규 팬들을
위한걸로 생각하자면,
전 가디언테일즈 시즌1 스토리
즉 프롤로그 부터 월드11 까지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패러렐월드 스토리로 구성하면 어떨까 생각들게 합니다
(플러스 현재 월드10 까지 악몽 스토리과 외전 일부 스토리도 포함)
바로 초반 암흑마법사 라는 이름으로 정체 가려진 베스가
닌텐도 스위치판에서는 인베이더 세력의 총 우두머리로 설정
혹은
암흑마법사라는 존재가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아예 새로운 오리지널 캐릭터로 등장해서 닌텐도 스위치판에서는 최종보스 겸
인베이더의 우두머리로 설정
(마법사라는 이름 답게 베스 때와 다르게 제대로 마법 스킬들을 사용)
즉 메이플스토리의 ds,3ds와 비슷한 케이스?
스토리 큰틀은 가디언테일즈의 가디언이 인베이더와 대립 하면서
각 월드의 사건들을 해결해 가는데 비슷하나
닌텐도 스위치판에서는 전용 오리지널 월드12가 나오는데
이건 인베이더 우두머리 암흑마법사가 포함된 인베이더 총본부로
아직까지 인베이더와 대립이 끝나지 않은채 시즌2가 시작된 원작 모바일 때와 다르게
닌텐도 스위치판에서는 이 오리지널 월드12로
인베이더가 전멸 되고서 또 다른 가디언테일즈의 완결 스토리를 내면 어떨까 생각 합니다
물론 닌텐도 스위치판에서는
이렇게 오리지널 스토리로 끝을 내니까 당연히 캐릭터 다수 설정이 변경 되는데
바로 챔피언소드와 그 챔피언들 구성
현재까지 등장한
원래 챔피언 설정을 한 인물들은 그대로이지만 일부 외전의 주인공들을
일부 공석을 대신하는걸 설정
그리고 시즌2를 암시하거나 시즌2 부터 본격적인 등장 복선이 풀리게 되는
시즌1의 일부 전개나 캐릭터들은 수정하거나 없애는걸로 수정
(대표적으로 역병의사)
그리고 아직까지 빛이 발하지 못한 선악시스템을
닌텐도 스위치판에서는 좀 더 제대로 보여주는걸로 결정
원작 모바일 때와 다르게 일단 오리지널 전개로 끝을 맺는 스토리 이다 보니
제대로된 멀티 엔딩, 선악에 따른 스토리 전개를 선사
대표적으로 선에 비중이 크면 우리가 예상하는
가디언의 왕도적인 활약이 보여주지만
악의 비중이 크면 전용 악 선택이 가능하는데
이는 아직 원작 모바일이 없는 전개도 가능
대표적으로 월드8 악몽 이후 기사가 제대로
분노를 표출 하면서 쉬버링 주민들 다수 혼자서 학살하는 전개나
월드3에서 로라 관련 어두운 진실 안 이후 본노 해서 제대로 까발린 이후
마법학교가 페쇄 되는 전개를 보여준다든지
(물론 라비 파비가 돌 굳어진게 제대로 해결 못할때 가능한 악 성향 선택)
즉 이는 악 성향 선택이 있고 그 방향으로 가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스토리 큰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게 원작 모바일 이라면
닌텐도 스위치판에서는 이런식으로 좀 더 성향에 따른
행적으로 제대로 보여줌으로써 모바일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면 어떨까 생각드네요
(성향에 따른 공주와의 관계 변화나 결말부에서도 해피엔딩.새드엔딩,배드엔딩으로 멀티 엔딩 존재 등)
물론 이것대로 반영을 안될 가능성도 크겠지만
스토리만큼은 대체로 불호가 적은 가디언 테일즈 였던 만큼
닌텐도 스위치판에서는 아직 빛 발하지 않은 선악시스템
IF 전개,설정이지만 또 다른 가디언테일즈의 스토리가 완결 등
내심 메이플스토리의 DS,3DS판 처럼 괜찮은 게임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생각해보면 DS,3DS 제작진들도 대단하네요 메이플스토리의 설정, 캐릭터들로
괜찮은 오리지널 설정,스토리를 잘 보여준편이라서)
아 그리고... 2인 플레이 가능 이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