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픈때 시작해서 그렇게 막 공략 쓸 정도는 아니지만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써봅니다.
1. 덱 구성하는 방법.
처음에 뽑기를 해서 영웅이랑 전무 한 세트가 맞춰진 영웅의 속성으로 덱을 계획하는걸 추천합니다. 단 무속성은 예외입니다.
물론 무뽑 확정했는데 4성 전무 나와도, 그걸 기준으로 속성덱 짜면됩니다. 이 속성덱에는 꼭 이녀석이 들어와야 한다. 뭐 이런 공략은 아닙니다.
덱 구성하는건 자기가 맘에 들고 좋아해야 키우던 말던 하지, 그냥 무조건 이거야 하면 의미가 없죠. 과금을 얼마나 할 수 있는지, 가진게 뭔지 다 다르니까...
일단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건, 초창기니까 덱에 1속성으로 통일하는겁니다. 근데 안되는 덱도 있어요. 광덱은 진짜 힐러가 없고,
화덱은 상황에 따라 힐러가 없을 수도 있거든요. 1무기, 1영웅 확정 받고, 상태를 보고 이제 영웅창에서 연계 보기 누르면 이미지와 같이 뜹니다.
이 이미지는 덱구성 어찌해야하냐 하는 사람들도 있길래 한번 짜본 예시인데요.
연계를 봤을때 클립 위로는 특정 상태이상이 걸렸을때 발동 가능하다는 것이고, 밑은 연계기를 썼을 때, 걸리는 상태이상입니다.
할퀸 표시는 도트데미지를 주는 부상, 아래 화살표는 근거리 데미지를 증가 시켜주는 다운, 위 화살표는 원거리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 에어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번 영웅이나 4번 영웅의 발동 조건인 사각형은 모든 상태이상에 연결할 수 있는 ALL입니다.
이 덱 같은 경우 무기스킬로 상태이상을 걸었을때 4인의 연계기를 한방에 퍼부을 수 있는 덱입니다. 상황에 따라 2/2로 짤 수도 있고, 1/3으로 짤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몰빵 할 수도 있구요...레이드 같은 경우 1분내에 상태이상을 1번만 거는게 한계일 수도 있어서 주로 한방에 몰아치고, 스테이지 같은데는 한 배틀당 몰아쓰면
쿨이 기니까 일부러 쪼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덱같은 경우 리더가 무기스킬로 상태이상을 걸면 4 - 3 - 1 - 2 순으로 쓰면 됩니다. 그럼 1번 영웅의 전무의 무기스킬로 걸 수 있는 상태이상이 에어본이고,
컨트롤 하는 1번 영웅으로 에어본을 걸면 4번 영웅의 연계기 발동조건이 상태이상만 걸리면 된다여서 활성화 되니까 발동하면 부상이 걸립니다. 그리고 4번의 연계기는
부상 관련 연계기 증폭 효과가 있습니다. 저걸 쓰고 그 이후에 쓰는 부상 관련 연계기의 데미지가 증가합니다. 그래서 먼저 처음 연계를 사용합니다.
그렇게 부상이 걸린걸 3번 영웅의 연계기 발동조건과 2번 영웅의 발동 조건이 맞게 되는데, 그럼 2개중 하나의 연계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데 3번 영웅이 화속성 저항을 30퍼정도 깍기 때문에, 먼저 쓰고, 그럼 에어본이 발동됩니다, 그걸 1번 영웅이 받아서 연계기를 씁니다.
1번영웅의 연계기는 아군 영웅 화속성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게 공격 겸 버프를 걸고,
마지막으로 2번 영웅의 연계기를 쓰는 식이죠. 이렇게 자기가 나온 영웅으로 연계기 트리를 짜서 한 속성으로 맞추면 됩니다.
근데 화속성 같은 경우 힐러가 없어서 수속성인 4번 영웅을 용병으로 데려온겁니다. 화속에서 힐을 어떻게든 해결하려면 프로미넌스라는 대검이 있어야 됩니다.
그건 그리고 부유성에 잠든 여신 플리트비체의 전용 무기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장판힐이라 장판에 안들어오면 힐을 받기가 힘드니, 근거리 캐릭을 대다수를 넣어서
AI들과 붙어서 딜을 하면서 컨트롤을 하고 아예 자기가 컨트롤 하면서 원거리 딜러에게 공격을 못하게 근거리 패턴을 유도해서 보스를 처리하는 컨셉의 덱이 되겠죠.
힐러 없이 덱을 꾸리게 된다면 말이죠. 화속성엔 3성이 2개가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면 기반을 닦아서 속성덱을 3개를 완성해야합니다. 그래야
하루당 돌 수 있는 레이드를 다 소모할 수 있습니다. 레이드에선 영웅이 중복참여가 안되서 꼭 3개의 덱이 필요합니다. 단시간에 덱을 완성하려면 내가 서버비 낼 정도의
과금력이다 싶으면 덱에 태생 3성 2개 이상박아도 되지만 그 정도가 아니면 왠만하면 하나만 박으셔야 합니다.
진화석 던전입니다.. 가장 난이도가 낮은 지,무속성 던전이죠. 이미지에 보시는 대로 태생 3성 캐릭터 2개가 드랍되는 것 처럼 표시 되어있는데,
태생 2성 캐릭터들은 중복으로 왠만하면 1개 이상씩 다 나오는데, 문제는 태생 3성, 예를 들면 바리 진화석이 나왔다, 그럼 티니아 진화석은 안나옵니다.
그럼 로또죠...이럴꺼면 바리만 드랍되는데서 열심히 커피를 태우는게 맞습니다.
근데 3성에서 5성까지 올라가는데 대략 1000번 이상 돌아야하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5성으로 완성되는 기간은 1달정도는 걸린다고 알고 있죠.
근데 한 덱에 2개를 꾸역꾸역 넣으면 덱을 1개 만드는데 2달이 넘게 걸리고, 문제는 레이드를 갈려면 덱은 완성도 있는 덱이 3개있어야하는데
그러다보니 한덱의 완성기간이 오래걸리면 그만큼 레이드 보상을 덜 받게 되는거죠. 레이드 보상은 참여만 해도 훈장을 줍니다. 2개씩 말이죠.
훈장은 모아서 미노타우르스 장비들을 사게 됩니다. 종결급 세팅엔 거울던전 장비나 미노타우르스 장비를 결국엔 착용하게 되는데 덱이 한개라도 제대로 안되서
참여를 적게한다면 너무 오래걸립니다....그래서 왠만하면 어느정도 딜이 나오게 태생 3성 1개에 나머지는 2성으로 주로 채우게됩니다.
아 난 덱에 3성 영웅 2마리나 3마리 넣고싶은데...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일단 태생 3성 1개인 덱을 완성을 3개정도 해서
레이드에 무리가 없게 되면, 그때부터 저 덱 3개를 강화한다 생각하고 하나씩 바꿔가시면 됩니다. 일단 보상은 챙겨야죠...레이드 보상 챙기면서,
다른 3성 캐릭때문에 진화석 던전 돌면 2성영웅 진화석으로 히크로 교환하면서 히크 받은걸 모아서 초월도 하고 그러면 됩니다...
풀초월 하려면 태생 3성 영웅은 히크가 700개, 2성 영웅은 350개 드는데요. 히크는 대체로 이벤트나 뽑기로 중복 영웅이 나왔을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 다 밀면서 뽑기를 하면 대체로 5~600개 이상 쌓여 있을겁니다. 근데 히크는 상점에서 진화석을 살 수 있습니다. 나는 진화석 태우는거 못버티겠다.
싶으면 히크로 진화석을 사서 강제로 올리셔도 됩니다. 그리고 유니크 패키지도 사는거죠. 유니크 패키지는 커피값으로 계산하면 가성비가 좋습니다.
하지만 적혀있는 가격이 만만치가 않아서 부담됩니다. 근데 첫 덱의 1캐릭은 히크로 진화석 먹여서 5성 찍는건 나쁘지 않습니다. 저를 예로 들면 첫 3성이 티니아였고,
재화던전이랑 미궁, 진화석 던전, 각성석 던전을 다 최대한 뚫기위해서 티니아를 강제로 히크를 처먹여서 5성을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1초월도 했구요...
물론 그때로 돌아간다면 난 티니아때 참았다가, 바리를 강제로 5성 만들고, 티니아 성장을 위해 지속성 진화석 던전을 돌고 있을겁니다...지금은 반대지만...
아예 3성 4성으로 어줍잖은 던전에서 썩는거보다 60 또는 70에서 도는게 드랍율도 좋으니까 1개정도는 히어로크리스탈로 강제로 5성 찍는건 추천합니다.
심지어 이 말은 북미섭 1위 인터뷰때 나온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하게 된거구요.
태생 3성만 되면 없는 난 어찌하냐...근데 태생 3성은 없을꺼 같지만...태생 2성으로도 충분히 70레벨 던전도 돌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덱 자체가 올 2성덱입니다. 근데도 돌죠? 아 참고로 저 덱은 강아지 빼곤 각성석 어느정도 박은 덱입니다. 특히 코코는 주인의 애정캐라 풀로 박았다더라구요.
태생 3성 하나만 넣고 하나에 몰빵해서 길드 면접 보기엔 어렵습니다. 레이드 순위가 높으면 결산때 보상도 많이 들어오니 덱 전체 화력을 올려서 좋은 길드 가서
보상 챙기셔야죠. 보상이 무려 젬입니다. 2000위 이하 길드는 1000개지만 그 위는 1600개고, 점점 차등 지급 됩니다.
꼭 태생 3성이 아니여도 충분히 쎕니다. 그건 PVE만 그런거 아니야? 라 할텐데, PVP 예시도 보여드리겠습니다.
2분 22초때의 경기를 보면 킹왕짱 마리나를 역속인 태생 2성 돌프가 막판에 데미지 9만 뽑고 잡아버리는 경기가 있습니다. 참고로 플리트비체 빼곤 2성인 구성이죠.
이렇게 충분히 2성도 쓸만합니다. 이건 콜로세움이니까 AI가 바보여서 그런거 아니냐 할거 같은데...아레나도 충분히 2성도 쓸만하다는 예시로 영상 하나 가져왔습니다.
기사단장 에바도 투자가 된겁니다. 바리가 그렇게 씹사기라지만 2성으로도 충분히 잡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꼭 3성만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완전 탑 100안에 들겠다 뭐 이런거 아니라면 말이죠...
2. 덱 구성 예시
2-1. 지속성 덱
보통사람이 생각하는 RPG의 정석 파티입니다. 탱커, 힐러, 딜러...가장 키가 되는 영웅은 바리, 티니아야. 물론 아예 3성 없는 난 어쩌지? 하면 뽑기하면서 딜러 하나 잡고
키우면서 영웅을 뽑고, 마일리지로 그 녀석 무기 챙겨주면 됩니다. 내가 바리는 있는데 티니아가 없다면
크레이그(탱커), 바리(원딜), 마리안 또는 헤카테(원딜), 아오바(힐러)를 넣고, 티니아가 있는데 바리가 없으면 바리만 바뀌는 식인거죠.
가장 최종은 티니아, 바리, 크레이그, 아오바로 구성됩니다. 일단 티니아나 바리 하나만 넣고 덱을 완성시킨 이후에 2군덱, 3군덱까지 만들고
그 다음 원딜을 마저 보충하는 식으로 가면 됩니다. 안그럼 레이드 보상 놓칩니다. 그리고 덱 완성할 때 태생 2성엔 각성석 아깝다고 연계기만 띄우면 안돼.
그럼 레이드 열심히 하는 길드에 들어가기 힘듭니다. 그런데는 면접봅니다...화력이 어느정도는 나와줘야 들어갑니다.
그래서 어느정도는 각성석 좀 박아야합니다...2성에 박는거 아깝다고 안쓰면 안됩니다.
2-2 수속성 덱
가테 모든 영웅을 통틀어 가장 스텟이 높은 마리나가 속한 속성입니다. 그리고 수속성은 반드시 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수속성 힐러인 파비가 가장 범용성이 좋기 때문이죠.
파티버프가 부상 연계기 데미지 증가랑 회복력 증가라서...속성에 상관없는 버프거든요...그래서 힐러 없는 속성들 때문에라도 돌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는 태생 3성이 아직 한 개라 키가 되는 영웅도 당연히 마리나입니다.
구성은 마리나(탱커), 코코(원딜러겸 디버퍼), 레이첼(원딜러), 파비(힐러)야 콜로세움에선 파비를 빼고 캐서린을 넣으면 됩니다.
캐서린은 파티버프가 원거리 방어력 증가라 마리나가 역속인 바리랑 티니아한테 한참 뚜까처맞아도 버틸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캐서린은 콜로세움용으로 가끔 쓰긴 합니다...투자는 많이 하지마세요...
2-3 화속성
컨셉이 한번에 폭딜 그리고 현탐...인 덱입니다. 그리고 힐러가 없습니다. 하지만 2성들 딜러진이 굉장히 쎕니다. 저 위에 콜로세움 영상의 주인공도 여기에 들어갑니다.
키 영웅은 이번 신캐인 비슈바크랑 부유성의 여신 플리트비체입니다. 대체로 근덱, 복합덱, 원거리덱으로 나뉩니다.
근덱은 힐러가 따로 필요가 없습니다. 이 덱의 진짜 핵심 캐릭은 플리트비체입니다. 플리트비체 전무 무기스킬이 장판힐이라 대부분 붙어서 처맞으면서
싸우는데 무기스킬로 버티는 식입니다. 이 덱은 거의 심지어 리더도 고정입니다.
플리트비체(탱딜힐), 비슈바크(근딜러), 아카유키(근딜러), 돌프(원딜러)입니다.. 돌프는 원딜러인데 왜넣었냐하면 파티버프가
무기 스킬 쿨감이라 힐을 더 자주 돌리기 위해 넣습니다. 대신 원거리 캐릭이라 힐 받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컨으로 보스의 근거리 패턴을 유도를 하면서 플레이 합니다.
원거리덱은 3성 아무거나 넣고, 돌프, 기르가스, 엘비라 3명중 2명 챙기고, 힐러로 파비 챙기면 됩니다.
복합은 3성 근딜러 다 챙기고, 돌프에 기르가스 챙기거나 돌프 빼고 파비 챙기는 식이구요.
2-4 광속성
여기도 힐러가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근딜러입니다. 기사단장 에바 원딜러 아니냐 하실텐데...판정이 좀 특이합니다. 특이한 점이 원거리 평타인데 무빙은 안되고, 그래서
근딜러급 방어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무 옵션은 또 근딜 판정이고, 무기 스킬도 근딜 판정입니다. 근데 평타 자체랑 연계기는 원거리딜 판정입니다.
그리고 3성인 유진은 근딜 상승이 있죠. 라피스는 광속뎀 상승이 있구요. 아이샤라는 서폿 캐릭이 있는데 서폿이 근딜러급 방어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고,
공 버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속성의 문제중 하나인데 3성 애들이 리더가 아니면 너무 격차가 심합니다...AI가 조종을 잘 못하거든요 ...
라피스는 찌르는 공격으로 차징되는 애인데, 공격할땐 한방향만 공격하며 무빙을 합니다.그래서 사람이 조작해야합니다. 안그럼 공격 방향 맞춘다고 공격을 잘 안합니다...
유진 같은 경우는 고오급 스킬중에 탄 장전 스킵이 있는데 그건 사람만 할 수 있습니다. 장전 모션때 회피 키누르면 바로 머리에 파란 쿨타임 바뜨면서 모션이 스킵되고
회피동작을 취하면서 바로 원거리 공격을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이건 AI가 못합니다. 그래서 라피스랑 유진 둘다 넣고 싶다 싶으면 그나마 AI가 똑똑한 유진을 토템 삼고,
라피스를 컨트롤 하는 식이죠...예시로는 여기도 힐러를 파비를 넣고 아이샤랑 라피스, 유진, 에바, 소히중에 3명 골라가져가시면 됩니다. 물론 유진을 챙겨 가고
라피스를 뺀 덱이라면 에바는 무조건 챙겨가는걸 추천드립니다. 근딜 판정 받는 기술들은 유진 파티버프 받으니까요. 그리고 에바도 방어력 증가도 있지만
광속성 데미지 증가도 있습니다.
2-5 암속성
여기는 2개로 나뉘어집니다. 루피나덱, 아라벨 덱으로 나뉩니다. 둘다 AI가 ㅄ이라 둘 다 리더로 써야하는 영웅들입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나눠서 짜게됩니다.
심지어 이 덱들은 멤버도 거의 고정입니다. 루피나는 원딜러 같지만 도감 보면 전사입니다...평타, 연계기, 무기스킬 전부 근딜 판정입니다. 그래서 구성은
루피나(리더), 샤피나(전사), 그레모리(디버퍼 겸 원딜러) 또는 유진(근딜 증가 토템), 카리나(힐러)입니다.. 유진은 근딜 증가라 루피나 모든 공격이 증가합니다.
그 대신 유진은 토템이 되겠죠. 그레모리는 일단 뽑기서만 나오는 원딜러입니다. 디버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샤피나도 암속 전사입니다.
근데 파티버프가 근딜 증가입니다. 탱킹 겸 버프용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루피나가 화력을 담당합니다.
아라벨 덱은 구성이 아라벨, 유즈, 그레모리 또는 티니아 또는 레이첼, 카리나입니다. 아라벨은 암속 원딜러입니다. 그래서 샤피나의 근딜 증가는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더 오래 버티는 유즈를 넣습니다. 유즈는 공깍이 있는데, 공깍 상대를 때리면 피가 찹니다...그리고 티니아나 레이첼은 원거리 딜 증가를 달고 있어서 속성을 타지 않고
참여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테갤에서 실험한건데 티니아는 아라벨 덱일 경우 전용무기보다 암속성 활이 더 딜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암속덱을 마무리하며 말하고 싶은건 카리나는 공격한 데미지에 따라 힐량이 결정되는 애라 어줍잖게 각성석 투자하면 힐을 못합니다.
그러니까 키 영웅 수준의 투자를 해줘야합니다. 그래서 사실 암덱이 만들기가 가장 비쌉니다. 각성석도 많이 먹고, 골드도 많이 잡아먹으니까요.
2-6 무속성
이건 첫 덱으론 절대 만드는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여기는 일단 기본 5성은 찍어야하는데 태생 3성 캐릭을 하나만 키운다는 선택지도 없고 태생 3성이 전무를 껴도
1인분이 힘듭니다. 그리고 덱 컨셉이 거의 공주님 키우기인데 그 공주가 주인공인 기사입니다. 그래서 키우실꺼면 거의 최후반에 키운다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3. 각성석 찍는 법
각성석 엄청 부족한데, 어떤식으로 찍냐면,
일단 도감을 펴서 각성 노드들을 봐야 합니다. 예시로 티니아 노드를 봅시다.
이게 티니아 5성 노드입니다. 저기 보라빛으로 반짝이는 커다란게 보일겁니다. 저게 각 캐릭의 핵심이 되는 노드입니다.
저것들을 눌러보면 어느 능력치가 올라가는지 볼 수 있습니다.
노랗게 동그라미 친 노드는 밑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티니아랑 파티가 확실히 강해지는 원거리 피해 증가 노드입니다.
그리고 다른 칸을 보면
꼭대기 쪽 흰색 표시로 된 곳은
체력 증가입니다. 가장 우선순위가 낮게되겠죠? 덱의 화력이 증가하는건 아니니까. 그럼 우리는 뭐부터 찍어야할까요? 당연히 일단 쎄지려면
저기 원거리 피해부터 찍어야합니다. 이런 식으로 노드의 우선 순위들을 정합니다.
숫자로 써놓은건 원거리 피해 노드의 상승 수치입니다. 그럼 저 중앙의 연계기에서 가장 최단루트를 보고 각성석을 찍습니다. 이건 당연히 태생 3성이건 2성이건 똑같습니다.
그리고 저 중간중간의 원을 다 채울 필요까진 없습니다. 일단 저 핵심부터 찍는걸 목표로 찍어 나가는데, 중간 중간에 빛나지는 않지만 존재하는 노드의 스탯이 필요하면
찍고, 아닐 경우 선만 이어가면서 저 빛나는 노드를 최우선으로 찍습니다. 일단 가장 많이 올라가는 원거리 피해 노드를 먼저 찍게되고, 그 다음 우선순위, 그다음 우선 순위를
찍다보면 다 찍게 될겁니다. 특히 아까 체력쪽 노드는 가장 마지막에 찍어도 되는게, 저기는 초월을 하게 되면
이렇게 위로 5개 원이 더 생기는 노드입니다. 그럼 저기가 공격력 관련이 아니였던 이상 나중에 초월하고 저 노드들 중에 화력 관련한거 먼저 찍으러 갈때 찍어도 되는거죠.
각성석은 이런식으로 찍으면 됩니다. 키 영웅은 왠만하면 이런식으로 최대한 몰아주고, 그 외의 영웅들은 핵심 노드만 최대한 따라가며 찍고, 그래도 각성석이 부족하면
연계기만 열어두시면 됩니다.
4. 아이템 처리법?
일단 1~2성 아이템중 저랩 아이템은 무작위 강화를 하고, 고랩 아이템은 강화를 할때 먹이로 주거나 돈이 정 없을때 팝니다. 이 게임은 고랩 망치를 구하기 힘듭니다.
진화석 도느라 재화던전을 거의 못돌기 때문이죠....그리고 재화던전에서도 그렇게 고랩 망치가 잘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고랩 아이템은 강화재료로 딱이죠.
그리고 3성부터는 악세랑 방패는 무조건 킵하세요. 방금 말했듯이 우린 재화던전 갈 커피가 없어서 악세나 방패를 획득할 방법이 잘 없습니다. 근데 방패 쓰는 캐릭들은
나옵니다. 그러니까 킵해놔야 합니다. 3성 방패중에도 유일하게 공격력이 올라간다거나 무기충전시간 감소가 달렸다거나 하는 방패들도 있고, 악세 같은 경우도
거울던전이나 미노타우르스 악세 먹기전까지 평생 쓸 수 있는 악세들도 있습니다. 무려 3성 유니크에서 말이죠.
그래서 3성부터는 함부러 무작위 돌리면 큰일 납니다. 돌리면 안되는 유니크들 같은건 공카나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전무는 같은거 여러 개 뜨면 바로 초월하지는 마세요...
여러 자루 있게 되면 옵 비교해서 높은거에 먹여야 쌉니다. 옵변권은 귀해요.
5. 마무리
제가 써줄수 있는 내용은 여기까진거 같네요...이제 가테 시작하는 사람들 좀 되는거 같은데...뭐 비슈바크는 PVE 안좋다는데, 아 유진은 PVE에서 힘들다는데 이러다
스토리도 못미는거 아니야, 아 망계정이네 뭐 이런 이야기들 많이 하는데, 어떻게든 굴릴 방법은 있습니다. 아 추가적으로 마일리지는 무기 정가할때만 쓰세요.
영웅을 사도 되는 케이스는 딱 1개입니다. 바리 전무가 있는데, 바리가 없다 정도가 아니면 그냥 영웅은 뽑고, 무기를 마일리지로 사세요. 그것도 언제?
내가 1군 덱을 태생 3성 1개에 2성 3개로 완성하고 2군 덱을 만들어야하는데, 키가 될만한 영웅은 있는데, 전무가 없다? 그때 마일리지로 사는겁니다.
당연히 2군덱 만들고 나면 3군덱 정할때 전무가 없으면 사는거구요. 3군덱 완성하고 나서 이제 제 4의 덱을 만들지 아니면 1,2,3군덱에 3성 캐릭을 추가할지 고민해서
거기에 맞는 전무를 사셔야합니다. 영뽑하다보면 결국 영웅들은 다모입니다. 무뽑도 하고 싶을때 있을겁니다. 그때는 그냥 단뽑을 하세요 그냥...
또 올블루 보고 열받아하시지 마시구요. 그냥 매일 100젬 할인 픽업 1개씩 뽑으면 마일리지가 1/3 가격으로 챙길수 있습니다. 하루에 100젬 할인 장비로 돌리면 1뽑 가격에
마일리지 3장입니다. 그냥 그걸로 꾸준히 돌리세요...뭐 아니면 올블루 나와도 된다. 어차피 강화할 재료나 무작위 재료 없었다 하고 돌리는 정도면
상관없습니다.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200번 넘게 질렀습니다. 꼬우니까 지른다는 과소비의 원인이니까 그런 짓은 참으세요. 아 나는 서버비 낼 정도의 과금력이 있다.
그럼 이 글 볼 필요도 없구요...그럼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랑 다른게임 하시네요 ㅊㅊ
저도 늦께 깨달아서 각성석 허투루 많이써버렸어요...기사한테 좀 많이 박은 것도 있어서...다음 월급일때는 각성석 패키지라도 구매할 생각이네요...
정성에 ㅊㅊ
전용무기 나와서 아이돌 기사단장 에바만 키우는중인데... (장비,각성 등) 무속성으로 짜면 될까요? 에바 유진 바리 마리나 이렇게 키우고 있었는데ㅠㅠ
무속성을 첫덱으로 가는건 고행길입니다. 에바가 아니라 란이면 그래도 꾸역꾸역 어떻게든 돌아가는데 에바가 지원가라 답이 없어요. 차라리 바리 있으시니 지덱으로 시작하는걸 추천합니다. 무과금이시면 아레나랑 콜로세움 연금으로 영뽑 꾸준히 돌려서 히크도 모으면서 마일리지 쌓아서 바리 무기 정가하세요. 지속성은 거의 유일하게 2성만으로도 덱을 짤 수 있기도 하고, 바리가 전무가 없으니 일단 다른 영웅을 리더로 세우고 바리 진던 도시면 될꺼에요.
루피나랑 비슈바크도 있는데.... 그래도 바리 중심으로 덱 짜는게 나을까요?
각성석은 일단 피해감소는 개쓰레기니까 피하시고, 바리를 몰아주되, 아오바는 그래도 힐량, 지속성 공격 강화. 위주로 주시고 나머지는 연계기 위주로 주세요.
예. 비슈바크를 기반으로 첫덱을 시작하면 화덱에 힐러가 없어서 좀 힘들어요. 대체로 2번째 덱이나 3번째덱으로 채용해갑니다. 그리고 암덱은 힐러인 카리나가 지금 패스만 구매해도 전무 받아서 좋기는 한데, 카리나를 같은덱의 최소 3성만큼, 투자해야하는 돈 먹는 힐러라, 감당하기 힘드실꺼에요. 과금력이 어찌 되는지는 모르지만...
아오바, 바리, 크레이그, 마리안으로 구성은 했는데 넷중 리더를 누구로하면 좋을까요? ㅠㅠ 그리고 과금은 패스정도만 살 것 같습니다.
마리안이나 바리로 하시면 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