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테가 아는 사람은 아는데 기본 기반이 지금은 한섭은 섭종한 하얀고양이프로젝트랑 많이 비슷합니다.
거기도 비공정 있고, 건물지어 자원 얻고, 모험은 모험대로 하고, 캐릭터 스킬 보드란게 있어서 가테의 각성 보드판이랑 비슷한게 있죠.
거기도 어떤 캐릭은 스킬 보드판이 미래공주님처럼 빙글빙글 나선형도 있었습니다.
여튼 가테가 그런 하고프(하얀고양이프로젝트)의 영향을 많이 받은게 우연이 아니라 사실이라면...
제 예상으론, 부유성의 숨겨진 공간은 아마 13지에선 해결될거고, 아마 여기가 오픈 됨과 동시에 부유성의 지하 공간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하고프도 지상엔 공간 확장이 어렵기 때문에 지하에 추가 공간을 줌으로써 새로운 건축 지역을 제공했었죠.
딱 시기도 적절한게, 하고프에선 부유성에 대해 잘아는 인물이 합류하고 그 사람이 지하를 오픈해줬고, 가테에선 부유성(헤븐홀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리리스가 등장했죠. 아마도 수리 관련해서 도움을 주고 덤으로 지하 공간도 오픈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도 저 지역의 배터리? 같은걸 4개 꼽으면 저 배경이 작게 되서 지하 공간의 중간 쯤 배치되고 그걸 중심으로 지상보다는 좀 작은 규모의 지하의 땅덩이가 생기지 않을까 예상되는 바 입니다.
로봇 떡밥도 있긴한데, 이는 일단 수리하고 지하가 오픈되고 떠오른 후 인베이더 함선과 재대결할 때 나오는 이벤트가 아닐까 싶네요.
아마 저기 배터리 4개를 얻어서 끼우면 시즌1종료할때 나왔던 공주가 로봇 소환하는 거 될꺼같아요
일단 저도 지하가 로봇이랑 관련있다에 한 표 그리고 가테 기반이 하고프랑 비슷하다는건 공감이 안 됨. 노드는 파판 10 스피어 보드가 원조고, 다른 것도 다 기존에 다른 게임에 있던 거라서;; 다만 부유성 확장도 어느 정도 동의하는데 지하가 아니라 부유성 면적 자체가 넓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지상에 정박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땅이 추가적으로 붙을 거 같아요. 두개가 따로가 아니라 로봇나오면서 같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저도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꽤 즐기다가 접은 입장으로 저도 초반에 부유성에 건물을 지어 스탯치를 올린다거나 스피어 찍는 방식이라던지 많이 채용한게 아닐까 느꼈어서 동감합니다. 근데 일반 건물 자체가 자원 수급 용도다보니 지하쪽은 건물보다는 새로운 컨텐츠 용도 일거같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