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KF-21 '3분의 1만' 기술 이전?…방사청 '우왕좌왕'

[사라센족]

방사청은 그동안 분담금 납부와 기밀 유출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할 말 없다'는 식으로 일관해왔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방사청은 인도네시아가 실제 그런 제안을 했는지 상황 파악도 제대로 하지 못하며 우왕좌왕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최경호 / 방위사업청 대변인
"그래요? 저희 아닌 것 같은데. 저희 따로 얘기를 했다는 직원이 없는 것 같은데. 저희가 확인해준 거 아니에요."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16100?sid=100

[신나게 놀아요]

분담금도 제대로안내면 기체는 물론이고...기술이전도 받으면안되지......어디서 꽁으로 얻어먹을려고하는거니?

[코넬리어스, 휴지있냐?]

애당초 기술이 1/3 이린 개냠 자체가 성립이 되는거냐?
그냥 1/3 만 받기로 딜하고 윤돼지가 뒷돈 받기로 힌 거지.

[넬릴]

유출한거 가져가서 조금만 받으면 완성시킬수있어서 저러는거아니야?

[마카모스]

존나 양심없내?

[혼[混]]

자국민한테만 패왕이네 인니한테는 한소리도 못하네?

[Dragonic]

뭔 1/3 이야
돈 내고 가져가거나 안 가져가거나 2개뿐이지

[pawapark]

유출된 거 최악이 외형 카티야 (캐드) 설계 데이터던데 실기를 넘기고 현지 조립예정이라 형상은
측량으로 알수 있지만 저쪽은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수 있는 꿀 정보..

우리입장에선 절대 유출되면 안될 핵심기술이라고 할거까진 없지만,
인니입장에선 절충교역으로 얻을수 있는 기술의 최대치이자 우리가 협상에서 쓸 최대치 카드..

일단, 우리측은 실기 데이터가 아니라 카티아 연습용데이터라 하긴하는데 지켜봐야 할 듯..

일단 타결 안되면 기체 안 넘겨주면 그만이니 거절하고 무시가 답.

그것보다 이렇게 신뢰할수 없는 나라에 실기를 넘겨줘도 되나 걱정이네요..
리버스 엔지니어링에 대한 대책을 더 꼼꼼히 점검해야 할 듯...
써먹고 터키나 중국에 팔아먹고도 남아 보이는데..--

[화이팅건담]

외형 설계 데이터 이미 많을 터인데요

구소련해체시 어마어마한 기술자들이 유출되었습니다만, 제대로 흡수한 나라는 중국과 대한민국 정도 인듯
중국은 특히 우주개발쪽이고, 그래서 지금 기하급수적으로 늘린 다탄두를 장착한 ICBM 전력이라고 볼수 있슴

외형데이터 기술이 유출되어도 스텔스 위주인지, 기동성 위주인지, 거기다가 안정성에, 주익에 붙어 있는 불안정성을 일부러 일으켜 급기동성 확보하는 기술이라든지 한두게가 아님

데이터 확보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것을 유체 역학및 공기역학에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한 방대한 기술적 해결능력인데 이게 쉬운게 아님

거기다가 미국이 자기네 기술 유출시키는지 자세히 지켜보는게 KF-21 사업임--- 미국이 타이거아이 사건등을 봐도 어떤 나라인지 확실히 알수 있는데 도대체 기자들 수준이 그런 건지 참 한심한 내용임

거기다가 2030년 이후까지 단계적으로 내겠다란것 2026년 까지로 한정하니까 저런 제안했다라는 건데, 안 받아들이고 저쪽 계약 불이행으로 파기하면 되는 것 아님

[pawapark]

그러니 말이죠..

하도 기자들이 핵심기술 핵심기술해서 알아보니 최악이래도 외형캐드데이터..
일부기자는 카티아란 핵심기술라던데 카티아는 상용 설계프로그램이지 기술명도 아니죠..--
물론 기초도 없는 인니입장에선 도움될지 몰라도 그것만으론 전투기 날지도 못할 것.

우리야 서두룰 이유가 없죠.. 돈 안 내면 안 넘겨주면 그만

러시아전투기는 안보리스크, 미국 유럽전투기는 가격, 납기문제가 있어 전쟁으로 큰 수요가 생긴 지금,한층 판로가 넓어져있으니 우린 양산 성공만 하면 됩니다..
어렵던 프로젝트 시작시보다 우리입장에선 비교도 안되게 좋은 환경이죠..

[금태양소년에스테반]

요즘 국제 호구로 소문나서 여기저기서 다 찔러본다고 하지만
이런 참신한 딜까지 들어올줄은 생각도 못 했다
이정도면 호구 수준을 넘어서 공용 빵셔틀 수준 아니냐?

[Executrix]

그냥 꺼지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