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변호사 억대 연봉” 옛말…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500명 제때 취업 못했다
최소 연수기간 채워야해 자비 부담
‘변협 연수’ 신청 합격자 3명 중 1명
자비 연수 2021년 이후 급증세
변호사 공급 증가로 구직 경쟁 격화
‘스스로 재판 준비’ 증가에 수요는 감소
[단독]“변호사 억대 연봉” 옛말…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500명 제때 취업 못했다
최소 연수기간 채워야해 자비 부담
‘변협 연수’ 신청 합격자 3명 중 1명
자비 연수 2021년 이후 급증세
변호사 공급 증가로 구직 경쟁 격화
‘스스로 재판 준비’ 증가에 수요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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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164833?sid=102 “월수입 350만원 이하 의뢰인에 수임료 150만원 이하로 받겠다” 소송액 상관없이 ‘소득별 수임료’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900 월급 300만원 ‘막변’을 아시나요 로스쿨 졸업생의 비애…취업해도 생존 게임 몰려 10년도 넘은 로스쿨 초기에 저런 소리 했었다. 변호사가 죽는 소리 해봐야 변호사. 변호사 집단이 언론플레이 진짜 잘 해놨음. 변호사 하도 힘들다고 얘기해놓은 덕에 한해 뽑는 변호사수도 더 안 늘어나고 있지.
우리나라 로펌 구조가 기형적인건 옆나라만 봐도 알 수 있는게 일본이나 유럽에선 로컬 1000명이 근무하는 로펌은 존재하지가 않음. 글로벌 로펌의 대표격인 클리포드 챈스나 베이커앤맥켄지, 그린버그 트라우리그 등등을 봐도 한 지역 로컬에서 1000명이라는 변호인이 근무하는 곳은 없음. 나라 경제가 대기업 독식이라는 기형적 구조임과 동시에 법률시장 역시 기형적인 구조가 됨.
근데 변호사들아 수임료만 받아쳐먹고 재판에 출석 한 번 안 해서 븅신이 맡아도 이길 재판을 지는 새끼가 잇다며 니네 너무 바쁘니까 변호사 더 뽑아야 되는 거 아니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164833?sid=102 “월수입 350만원 이하 의뢰인에 수임료 150만원 이하로 받겠다” 소송액 상관없이 ‘소득별 수임료’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900 월급 300만원 ‘막변’을 아시나요 로스쿨 졸업생의 비애…취업해도 생존 게임 몰려 10년도 넘은 로스쿨 초기에 저런 소리 했었다. 변호사가 죽는 소리 해봐야 변호사. 변호사 집단이 언론플레이 진짜 잘 해놨음. 변호사 하도 힘들다고 얘기해놓은 덕에 한해 뽑는 변호사수도 더 안 늘어나고 있지.
요즘 국선도 하겠다는 사람 많다던데 이건 좋은일인듯
딱 집어서 뭐가 문제다라고 할 수 없고 전체적인 문제임. 좁은 땅덩어리에 한정 된 수요와 경제 악화로 인한 법률비용 감소. 공급이 많으면 적절히 배분이 되어서 어느 누구든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법률서비스가 되어야 하는데 도제식으로 가르치는 대형로펌과 지방 개인법률사무소의 역량 차이도 큼. 이와 맞물려 영상재판 확대와 함께 흔히 말하는 깡치 사건도 일부 대형로펌에서 흡수하면서 개인사무소의 수임이 줄어듦과 동시에 소액 사건 등은 변호인 없이 혼자 하는 소송 서비스가 잘 되어 있어서 마찬가지로 수요가 줄어듦. 대형 로펌만 잘되는 구조.
돌도리
우리나라 로펌 구조가 기형적인건 옆나라만 봐도 알 수 있는게 일본이나 유럽에선 로컬 1000명이 근무하는 로펌은 존재하지가 않음. 글로벌 로펌의 대표격인 클리포드 챈스나 베이커앤맥켄지, 그린버그 트라우리그 등등을 봐도 한 지역 로컬에서 1000명이라는 변호인이 근무하는 곳은 없음. 나라 경제가 대기업 독식이라는 기형적 구조임과 동시에 법률시장 역시 기형적인 구조가 됨.
근데 변호사들아 수임료만 받아쳐먹고 재판에 출석 한 번 안 해서 븅신이 맡아도 이길 재판을 지는 새끼가 잇다며 니네 너무 바쁘니까 변호사 더 뽑아야 되는 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