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
[사회] "우천시가 어디에 있는 도시죠?" ... 학부모 문해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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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문제가아니라 빡대가리 같은데
요즘은 자신의 무지함을 부끄러워하기 보다는 왜 자신의 얕고 짧은 지식 수준에 맞춰주지 않냐고 화를 내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이 우천시 문해력 얘기 이미 수년전 커뮤에 뿌려진건데 지금 기사화 된다는게 ㄱㄺ들이 그냥 커뮤질이나 하다가 기사화 한다는거 다시 보여주네..... 옛날이나 지금이나 문해력 딸린 사람은 언제나 있었음 .... 저걸 배우려느냐하는 태도에 평가가 갈리는거지.... 물론 기레기가 퍼온 저 옛사례들은 학부모들이 ㅈㄹ한거지만
예전엔 무식하면 스스로 창피함을 느끼기 땜에 알아서 찾아보고 그랬는데 이젠 무식해도 당당하니..
그냥 무식한거지 뭐..
이 우천시 문해력 얘기 이미 수년전 커뮤에 뿌려진건데 지금 기사화 된다는게 ㄱㄺ들이 그냥 커뮤질이나 하다가 기사화 한다는거 다시 보여주네..... 옛날이나 지금이나 문해력 딸린 사람은 언제나 있었음 .... 저걸 배우려느냐하는 태도에 평가가 갈리는거지.... 물론 기레기가 퍼온 저 옛사례들은 학부모들이 ㅈㄹ한거지만
문해력 문제가아니라 빡대가리 같은데
그냥 무식한거지 뭐..
그냥 무식한 거라고 하기엔, 통계적으로 문해력이 떨어지고 있음.. 방치하다간 미국 꼴 날 가능성 다분함... 애초에 위정자들도 그걸 원하는 생퀴들이 많아서 더더욱.
전체적으로 무식해지는거라고 봄 책을 아예 안 읽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만큼 문해력이나 문장 구성 능력이 딸리는거
과천 옆에 있는데 몰랐나 보네
요즘은 자신의 무지함을 부끄러워하기 보다는 왜 자신의 얕고 짧은 지식 수준에 맞춰주지 않냐고 화를 내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사회, 직장에서도 분위기가 그럼 후임 들어왔는데 경계성 장애 느낌 살짝 있고 업무적으로 이상한 말도 안되는 이야기해서 얘기하니까 오히려 몰라도 된다는 듯 성냄 ㅋㅋㅋㅋ
슬슬 미국꼴 닮아감.
난 내가 공부도 안 하고 책도 많이 안 봐서 멍청하다 생각했는데 요즌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음
예전엔 무식하면 스스로 창피함을 느끼기 땜에 알아서 찾아보고 그랬는데 이젠 무식해도 당당하니..
스마트폰 시대로 넘어오면서 자연스러운 흐름인거 같음 예전에는 다들 같은 티비프로 보고 같은 책보고 이러면서 상식수준이 비슷했는데 이젠 각자만의 구독리스트가 생기고 접하는 미디어의 종류가 진짜 제각각이니 모두의 공통된 상식이라는게 예전이랑은 달라질수밖에 없는듯
단어 능력문제는 그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임. 공교육에서 터무니 없어 커버가 안되는 부분이 늘어나는 거라. 특히 문해력 부분은 통계적으로 봤을때 실제로 떨어지고 있다는 결과가 많아서 심각함.
슬슬 책 안읽고 유튜브 보며 자란 세대라..
사서라는 말도 모르는 부모도 있더만 책을 안 읽어서 그런가 문해력이 떨어지는 부모들이 많아졌네요
아니 모를수도 있지... 그런데 모른다면 애가진 부모로서 검색이라도 좀 해보던가 ..
문해력만이 문제가 아니라 기초상식도 내다 버리고 있는게 문제임 '모를 수도 있지' 라면서 오냐오냐 해줬더니 이젠 모를 수가 없어야 하는 것을 몰라도 당당하게 뻗대고들 있잖어
걍 무지에 대해 부끄러움을 모르는 시대가 된거 같음.
옜날에 아는척 많이 하고 뭔가 꼬투리 잡고 무식하다고 면박주는 그런 사람 참 많았는데 어쩌면 지금의 문해력 부재와 겹치면서 그 반감까지 겹쳐서 지금처럼 몰라도 당당하고 되려 반감까지 표출하는 상황이 나오는게 아닐까 ...하고 잡생각을 해봅니다.
심심한 위로, 모집 0명에 이어 우천시까지...
모집 0명은 진짜 전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