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2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1. 대충 살아도 살만함... (적당히 살아도 밥 굼지는 않으니까...)
2. 공동의 적이 없어서 소속된 단체가 필요가 없음. (과거에는 적대국. 이라는 확연한 공동의 적이 있어서. 그들을 견제하기 위해 내부가 뭉첬음)
인류가 공동체에 점점 안맞아지고 있는게 맞는듯하네요...
2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1. 대충 살아도 살만함... (적당히 살아도 밥 굼지는 않으니까...)
2. 공동의 적이 없어서 소속된 단체가 필요가 없음. (과거에는 적대국. 이라는 확연한 공동의 적이 있어서. 그들을 견제하기 위해 내부가 뭉첬음)
인류가 공동체에 점점 안맞아지고 있는게 맞는듯하네요...
뭐 미국도 케네디 대통령이 당시로는 좀 파격적으로 외출복에서 모자를 안쓰고 다니니까, 미국의 보수적인 노년층들이
"역시나 못 배워먹고 근본 없는 천주교도 날라리 답군! 미합중국의 국가원수가 공식행사로 외출하는 모자도 안 쓰다니? 미국 대통령은 의관도 제대로 안 갖춘다고 국가망신이다!"
라는 식으로 까는 경우도 있기는 했습니다.
사실 케네디 시절만 되더라도 남성복에서 모자가 점점 필수품은 아니게 되었고, 특히 일반인들은 모자를 생략하는 것이 더 흔하긴 했습니다.
물론 소위 공인으로 불리우는 사회적 계층들은 모자를 갖춰야 면이 선다는 의식도 아직은 공존하던 시기이기도 했지요.
너무 공감되고 이해도 됨. 그런데 더 거시적으로 인류가 점점 단체 활동에 적합하지 않게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달까..
2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1. 대충 살아도 살만함... (적당히 살아도 밥 굼지는 않으니까...) 2. 공동의 적이 없어서 소속된 단체가 필요가 없음. (과거에는 적대국. 이라는 확연한 공동의 적이 있어서. 그들을 견제하기 위해 내부가 뭉첬음) 인류가 공동체에 점점 안맞아지고 있는게 맞는듯하네요...
ㅡㅡ 근데 그걸 z세대라고 일반화하면 안됨. 어느 세대를 불구하고 지각해서 짤리는 사람은 있었음. 애시당초 통계적인 근거도 없는 기사 하나가지고 일반화 시키는 건 좀.. 그냥 자극적인 내용으로 조회수 빨라는 기레기 기사임.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 부모에게 대들고,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고, 스승에게도 대든다."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라고 주작한 60년대 미국 신문 기사 발췌
미국 얘기네
미국이니까.... 애국 보수가 원하는 노동유연성(이라 쓰고 쉬운 해고) 높은 세상
삭제된 댓글입니다.
godfather
디시펨코아카, 여초는 더쿠여시만 봐도 답 없는 세대 맞지않음?
너무 공감되고 이해도 됨. 그런데 더 거시적으로 인류가 점점 단체 활동에 적합하지 않게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달까..
열역학2법칙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 부모에게 대들고,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고, 스승에게도 대든다."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라고 주작한 60년대 미국 신문 기사 발췌
열역학2법칙
2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1. 대충 살아도 살만함... (적당히 살아도 밥 굼지는 않으니까...) 2. 공동의 적이 없어서 소속된 단체가 필요가 없음. (과거에는 적대국. 이라는 확연한 공동의 적이 있어서. 그들을 견제하기 위해 내부가 뭉첬음) 인류가 공동체에 점점 안맞아지고 있는게 맞는듯하네요...
그런데 다른 부분은 시대상일수 있다지만 기사에 언급된 '지각이 많다' 는 어떻게든 실드가 안되는것같네요. 업무능력은 객관화하기 힘든데 지각같은건 기록으로 남을 문제인데 이걸 자주?
norigaey
ㅡㅡ 근데 그걸 z세대라고 일반화하면 안됨. 어느 세대를 불구하고 지각해서 짤리는 사람은 있었음. 애시당초 통계적인 근거도 없는 기사 하나가지고 일반화 시키는 건 좀.. 그냥 자극적인 내용으로 조회수 빨라는 기레기 기사임.
평소에 586, 노인들 일반화하며 증오하고 욕하는 세대인데 지들은 일반화하면 안됨??
요즘것들은 해외도 먹히는 거구나
한 20년 전에도 비슷한 소릴 했을 걸...
뭐 미국도 케네디 대통령이 당시로는 좀 파격적으로 외출복에서 모자를 안쓰고 다니니까, 미국의 보수적인 노년층들이 "역시나 못 배워먹고 근본 없는 천주교도 날라리 답군! 미합중국의 국가원수가 공식행사로 외출하는 모자도 안 쓰다니? 미국 대통령은 의관도 제대로 안 갖춘다고 국가망신이다!" 라는 식으로 까는 경우도 있기는 했습니다. 사실 케네디 시절만 되더라도 남성복에서 모자가 점점 필수품은 아니게 되었고, 특히 일반인들은 모자를 생략하는 것이 더 흔하긴 했습니다. 물론 소위 공인으로 불리우는 사회적 계층들은 모자를 갖춰야 면이 선다는 의식도 아직은 공존하던 시기이기도 했지요.
하휴 ,,, 난또 민주당 놈들이 우리 윤대통령님 , 비하하는줄 알고 놀랬네. 다행